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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주변에 휘둘리지말고 대대적인 숙청의 혁신공천을 계속하신다... 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제3자 배상이라는 친일 매국노 정권과 내수 경제를 파탄시킨 국민의짐에게 철퇴를 내릴 것이다.

말씀드렸습니다... 적보다 더 위험한 것들이 각종 내홍의 중심에 있는 수박들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민주당은 지지하지 않지만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강력히 지지하는 강성 진보주의자로서 제가 다시 민주당을 후원할 수 있게 해주십사하고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차기 대선을 위해서도 대대적인 숙청후 강한 민주당을 일사분란한 체계로 만드는 것입니다... 김 대중, 노 무현, 문 재인 전 대통령때도 이렇게 분열되지는 않았습니다... 내 살다살다 이 낙연이부터 이런 민주당은 본 적이 없습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8월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연석회의 제1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2일국회 당대표실 앞에서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기 위해 단상으로 향하고 있다.

 

 

임 혁백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31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4·10 총선 후보 공천을 위한 면접에 앞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김 영주 국회부의장(사진 왼쪽)과 박 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

 

 

설 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 응천 개혁신당 의원, 한 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조 정훈 국민의힘 의원(사진 왼쪽부터)

 

현재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은 사경을 헤매고 있는 중... 코로나 사태에 준하는 전국민소득지원금을 최대 4분기간 전격 진행할 필요가 있다. 단 중하위층및 서민들 70%만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05

 

 

부산에서 서울로 이송한게 홀대라고... 상모질이와 집권여당의 진정한 지방홀대 경제정책을 소개한다..!!!!! 특히 부산은 참조하시고.. 다가오는 총선에서 누굴 밀어야하는지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1

 

부산에는 모두 3가지의 지역화폐가 있습니다. 부산시 전역에서 쓰는 '동백전'과 동구와 남구에서만 각각 쓰는 '이바구페이', 또 '오륙도페이'입니다. 지난해 동백전 발행액은 1조 5천억원... 경기,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올해도 발행 목표액이 1조2천억 원입니다. 제가 기본소득정책이든 지역화폐든 아무것도 없는 이 낙연이를 인정하지 않는 이유고요... 상모질이든 중모질이든, 안 철수든 집권여당을 인정하지 않는 이유도 이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및 중하위층및 서민들의 중심인 지방에 대한 홀대 때문임을 분명히 합니다... 특히나 그들의 머리속에 있는 기본적인 재벌 대기업 중심의 조중동 사고를 문제시하고 있는 중이고 말입니다... 수출 대기업에 의한 낙수효과가 사라진 20세기이후 현재까지 국민 저변에 흐르고 있는 이 내수 경기 활성화 중심의 사고가 없는한 어떤 정치인도 후원하거나 지지하지 않는 이유입니다... 나한테 인정받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경제(사회)정책을 제시합니다... 전 보편적 복지정책에도 반대합니다... 최하위층에 대한 제한적 복지정책도 반대합니다... 그 중간에 두텁게 형성되어 있는 중하위층및 서민들이 대한민국 경제의 근본적인 문제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그들에게 집중된 확대된 복지정책에 대찬성합니다... 어떤 복지정책이든 저를 포함한 중상위층과 부자들은 당연히 빼야되는거고 말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가 사라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이들은 상속/증여세의 성실한 납부와 각종 사회후원과 기부만이 이 사회에서 더불어살아갈 수 있는 살길입니다... 이들이 보이고 있는 해외 국적 취득과 투자이민행태... 해외 도피적 재산 숨김 행태를 보면 토나오고요... 때론 재외동포보다는 못한 한심한 위인들이 많다는 생각이고요...

 

다시한번 일갈한다... 있는 것들이 특권의식과 갑질, 반칙으로 얻어낸 불로소득들에 대한 원천적인 징수인 부자증세 강화와 실질 실효세율이 10%도 안되는 법인세 인상만이 답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6

 

아무리 민주당이라도 횡재세는 반대한다... 삼전과 SK하이닉스도 30조원 이익내면 받아낼 것인가..?? 정공법인 법인세 인상과 부자증세 강화로 민생과 서민들을 챙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20

 

난 지난 대선때 대다수 국민들이 중산층이하 서민들인데 기본소득정책을 포기한 이 재명 대표에서 적잖히 실망했었다.. 그리고 이것이 지지층을 기만한 간발의 차이 석패로 이어졌다고 난 지금도 생각한다... 그리고 재작년연말 대다수 국민들이 밀어주어 다수 의석을 확보한 민주당이 대선 패배의 후유증을 감소시키려고 있는 것들과 재별 대기업의 원하는 부자감세와 법인세 인하에 동의할때부터 민주당 후원을 포기했다... 윤대통령이 언급을 시작했고 이 대표가 동의한 이런 잡스러운 민생 대책으로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 전국민의 70% 이상이 중하위층및 서민화돼가고 있고만 있는 것들인 10%와 그들에 빌붙어 있는 중상위층 20%에서 정공법으로 나와야 전국민소득지원금이나 기본소득정책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고만... 강력한 진보주의자로서 다시한번 일갈한다... 있는 것들이 특권의식과 갑질, 반칙으로 얻어낸 불로소득들에 대한 원천적인 징수인 부자증세 강화와 실질 실효세율이 10%도 안되는 법인세 인상만이 답이다... 은행도 법인이다... 법인세 이중과세 문제가 있는데 굳이 횡재세를 도입할 이유가 뭔가...?? 그냥 법인세 인상과 해외법인의 탈루소득 대규모 추적과 각종 법인들의 각종 불공정한 공제/면제/감면만 손보면 수십조원을 띁어낼 수 있다... 근데 국민의짐은 그렇다치고 정통 민주당이 그것도 다수의석을 가지고 조만간 다시 다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이는데, 이런 문제 많은 횡재세를 주장하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 이것은 비겁한 민생정책이다... 있는 것들과 중상위층은 어차피 안 찍는다... 핵심은 민주당조차 전국민 70%를 믿지 않고 있는 것들에 기댄다는 것이다... 중도층이 있는가?? 내가 볼때는 정치적 중도층은 있을지몰라도 경제적 중산층은 없다... 그냥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부터 대다수 국민들이 고물가의 파고에 시달리면서 중하위층및 서민화돼가고 있고 이들에게는 지금 당장 확대 재정정책과 체계적인 있는 것들만 뺀 보편적(?) 복지정책이 필요하며 이 돈은 있는 것들에게서 나와야 한다는 것이다... 암튼 지지층 기만하지 말라고 했다아...

 

 

확대 재정정책을 2분기정도 주문한다... 허울좋은 특례보증 500만원과 소액생계비대출 100만원가지고는 살길이 없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3

 

이제서야 민생에 쪼오금 신경쓰네... 더민 이 재명 대표와 협의해 내수경기 부양용 전국민소득지원금 정책을 주문한다... 현재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있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0

 

김 태우, 피같은 국민혈세 40억 내놓고 가야지이~~~ 없으면 연대책임 있는 니 애비한테라도 가서 받아와야... 상모질이 윤씨와 국민의짐은 대기한다... 내년도 총선 대패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95

 

상모질이 윤씨와 주요 정치인 병신들아... 지금 국내 내수 경기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는척 하는거냐... 아니면 알면서도 방치하는거냐... 민생에 올인하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71

 

취임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야당 대표를 만나지 않고 있는 상모질이 윤씨한테 민생을 기대하느니 지나가는 똥개한테 똥이 어디있는지를 묻겠다..!!!!! 정치인들은 민생에 집중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52

 

'너같으면 차기대통령감을 건들고 싶겠냐...' 국민의짐과 상모질이 윤씨는 기달려라... 내년도 국선에서의 중간평가급 총선을 말이다... 탄핵이 가능한 수준의 대참패 예고한다이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45

 

그 민생과 서민을 등한시하고 있는 정치권에는 다시한번 "광해:왕이 된 남자"톤으로 단다... 매주 로또말고는 희망이 없는 이들을 위해 제발 좀 "들으시라 외쳤사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11

 

 

[찢긴 민주당]이 재명 '0점 발언' 일파만파…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데일리안, 이것들도 보수 우익 꼴통 하수인들이군)

평가위부터가 '기울어진 친명 운동장'

다면평가엔 '가결표 던졌느냐' 반영?

본인도 평가대상인데… 李는 알았나...

"공관위원장과 당대표한테만 전달"

 

 

24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재명 대표의 지난 22일 '0점 발언'을 놓고, 이 대표에 비판적이었던 민주당 의원들이 '0점'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현역 국회의원 평가를 하는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의 구성 자체가 애초부터 친명(친이재명)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이었다는 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평가위는 송기도 위원장을 위시해 총 12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송 위원장은 2022년 대선을 앞두고 이재명 대표 지지를 공개 선언했던 친명 인사다.

 

평가위원 중에는 최강욱 전 의원의 '조국 아들 허위 인턴 사건'을 변호했던 이창환 변호사, 윤미향 무소속 의원의 변호인단 중의 한 명인 민변 소속 김재희 변호사 등도 포함돼 있다.

 

현역 의원 평가는 총 1000점 만점으로, 세부 항목은

 

△의정활동 380점 △지역활동 270점 △기여활동 250점 △공약이행 100점이다. 이 중 김영주 국회부의장은 평가위로부터 기여활동(250점) 중 50점이 배점된 '공직윤리' 항목에서 0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용진 의원도 마찬가지로 기여활동 중 50점이 배점된 '당직 실적'에서 0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재명 대표가 임명하는 임명직 당직 경력이 없다는 게 이유다.

 

박 의원은 이 대표와 지난 2022년 8·28 전당대회에서 선출직 당직인 당대표직을 놓고 경쟁했던 사이인데, '이재명 체제'에서 임명직 당직을 맡지 않았다는 이유로 0점을 받은 것이다.

 

민주당 의원실 관계자는

 

"애초부터 '공직윤리' 등의 항목 자체에 정량평가보다는 정성평가적인 요소가 많다"며 "평가위원들이 작심을 하면 친명계는 50점 만점에 50점, 비명계는 50점 만점에 0점을 줘서 비명계를 전부 하위로 몰아넣는 게 뭣이 어렵겠느냐"라고 말했다.

 

'0점' 왜 하필 비명계에게만 집중됐을까...

평가위에 최강욱·윤미향 변호사 등 포진...

"누가 가결표 던졌느냐… 다면평가할 때...

어떤 마음으로 평가했을까 되돌아봤다"

 

평가위원들이 만약 편향적 평가를 했다고 해도,

 

그것만으로 이런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재명 대표는 평가 결과를 설명하며 "심사위원들의 심사의견도 있지만 동료의원들의 평가, 지역구 당원들의 평가를 조사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지냈던 김성환 의원은

 

"핵심적인 갈등의 쟁점 중의 하나가 '왜 하위 20%에 비명계가 많느냐'인데 평가 직전 이재명 체포동의안이 있었고, 우리 당 (의원) 30명 정도가 가결표를 던졌고 10명 정도는 기권·무효표를 던지지 않았느냐"며

 

"의원들이 다면평가를 하는데 이 요소들이 공직자 평가에 반영됐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9월말에 체포동의안 처리가 있었고 평가는 11월에 있었는데, 그 중간에 도대체 누가 가결표를 던졌느냐는 논쟁이 한참 있었다"며

 

"11월에 의원 다면평가서가 내 의원회관 (사무실)으로 와서 내가 알아서 평가했는데, 평가할 때 나는 어떤 마음으로 평가를 했을까 되돌아본 것"이라고 부연했다.

 

결국 범죄혐의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상정됐을 때, 그 범죄혐의자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의원들이 다면평가에서 '0점' 등 불이익을 받았을 가능성을 강력하게 시사한 셈이다.

 

이 대표는 "'나는 왜 하위냐' 이렇게 말하면 누군가는 하위가 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구조적으로 비명계가 하위를 깔아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마련돼 있었다는 분석이다.

 

이 재명 "동료의원 평가 '0점'도 있다더라...

짐작할 수 있을 분… 0점!"이라며 웃음...

기자에 들었다?… 임혁백 '깜짝' 놀랄 말...

결국 "공관위원장과 당대표는 봤을 것"

 

또 하나의 쟁점은 본인 스스로도 선출직공직자평가의 대상이어야 할 이재명 대표는 어떻게 누가 특정 항목에서 '0점'을 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느냐는 점이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국회 당대표회의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심사위원들의 심사의견도 있지만 동료의원들의 평가, 그것 거의 '0점' 맞은 분도 있다고 한다"며

 

"여러분 아마 짐작할 수 있을 분이기도 한 것 같다, 0점!"이라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유쾌하게 웃으면서 "0점!"이라고 힘줘 반복하기도 했다. 이 발언이 논란이 되자 이 대표 측은 '기자에게 들은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파문은 가라앉지 않는 분위기다.

 

무엇보다 기자에게 들었다고 한다면 그동안

 

"평가위원회가 공관위원장에게 전달한 하위 명단은 위원장만이 가지고 있으며, 통보도 위원장이 직접 한다"고 거듭 강조해왔던 임혁백 공관위원장이 이를 기자에게 누설했다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누설 책임'을 뒤집어쓸 수 없었던 듯 임혁백 위원장은 전날 데일리안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그 (하위 평가) 내용에 대해 어디에서 유출이 됐든지, 혹은 누군가가 (이재명 대표에게) 보고를 한 것 같다"고 공을 넘겼다.

 

설명이 잘 되지 않자 애초부터 선출직공직자평가위의 평가 내용은 당대표에게는 전달이 되는 것이라는 주장도 등장했다.

 

이 주장대로라면 이 대표는 자신에게 비판적이었던 당내 의원이 특정 항목에서 '0점'을 받은 것을 미리 알고 있다가, 기자들 앞에서 이를 강조하면서 웃은 것이 된다.

 

김 성환 의원은

 

"밀봉된 것(평가 자료)은 공관위원장과 당대표한테만 전달이 된다. 당대표는 그것을 봤을 수 있다"며 "적어도 당의 대표인데 그 자료는 한 번 봐야되는 것 아니겠느냐. 공관위원장과 당대표는 아마 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설 훈 "'0점도 있다' 낄낄대며 동료 폄하"

조 응천 "거기서 웃다니…섬뜩하더라"

한 동훈 "이번 총선 국면서 최악의 장면"

조 정훈 "병적인 공감능력 결핍 보였다"

 

설명이 이런 방향으로 흐르자, 이 대표가 "0점 맞은 분도 있다고 한다.

 

여러분도 아마 짐작할 수 있는 분일 것 같다. 0점!"이라고 말하며 유쾌하게 웃은 대목도 '재평가'를 받고 있다. 이런 발언과 웃음 하나하나가 모여 총선을 앞둔 민주당을 찢어놓고 있다는 분석이다.

 

설훈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연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 대표의 '웃음'을 겨냥해 "'0점을 받은 의원도 있다'고 낄낄대며 동료 의원들을 폄하하고 이를 즐기고 있다"며

 

"자신을 비판했던 의원들을 모두 하위 20% 안에 포함하고 개인적인 복수를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응천 의원도 같은날 SBS라디오 '정치쇼'에 출연해 "이례적으로 기자들 앞에 서서 정성평가에 대해 말하면서 이 대표가 '거기서 빵점 받은 분도 계시다던데 여러분도 아실 겁니다' 하면서 웃었다"며

 

"섬뜩하더라. 어떻게 거기서 웃을 수가 있느냐"고 개탄했다. 맥락상 납득이 쉽지 않은 이 대표의 '웃음'은 여권에서조차 도마 위에 올랐다.

 

이 대표의 웃음소리가 높아지고 민주당의 분열이 가속화될수록 국민의힘은 오히려 좋아지는 상황인데도, 이 대표의 '웃음'에 대해서는 "이번 총선 국면에서 최악의 장면"이라는 여권발 평가가 나왔다.

 

한 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여의도 중앙당사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그렇게 웃으면서 얘기할 문제가 아니지 않느냐. 나는 좀 화가 나더라"며 "자기가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지 않느냐. 이번 총선 국면에서 최악의 장면이고, 국민들이 오래도록 기억할 듯"이라고 평가했다.

 

서울 마포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조정훈 의원도 "잘못해서 회사를 떠나가는 직원이 있어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게 인간 사는 세상의 도리인데 거기서 웃었다더라. 병적인 공감능력 결핍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라며

 

"명단에 걸린 분들은 '억울하다'고 하는데 '어쩔?' 이런 것 아니냐. 어떻게 그 자리에서 웃을 수가 있느냐"라고 질타했다.

 

데일리안 정 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