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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최근 4년간 대규모로 발행된 유상증자 물량이 한국 증시의 진정한 저평가 요소고요... 코스피 달리 코스닥은 주기적으로 나오고 있는 CB물량의 주식으로의 전환이 갈가먹고 있고요..

최근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차원으로 기업 밸류 프로그램을 가동한다는 정책당국의 발표를 보면서 전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위협등 지정학적인 리스크는 20세기 한국 증시의 저평가 요인이였던 것은 맞는데, 21세기는 한국 주요 상장기업들이 살 주식을 너무 많이 만들었다는 것이 대표적인 저평가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가치는 거북이처럼 증가하는 변한게 별로 없는데 각종 액면분할, 유무상증자로 시장에 널린게 주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에 물적/인적분할후 쪼개기 상장까지 더해지면서 시장에 물량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이럼 절대로 주가는 오르지 못합니다... 수요가 급격히 늘지 않고 있는데 공급 과잉인 곳이 한국 증시라는 겁니다... 정책 당국은 액분을 불허하고요... 오히려 액면병합을 유도해야 합니다... 그래야 저평가 요소를 해소할 수 있다는 역발상을 해야 합니다... 추가로 쪼개기 상장도 불허해야 합니다... 덤으로 애초에 가입한 시장에서의 이전등도 엄격한 원칙하에서 기업의 주 사업이 시장과 맞지 않다면 이것도 불허해야 한다는 것이 제 의견이며 애초에 가입한 시장에서의 이전을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야 시장 안정성과 저평가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는 소견도 제시합니다...

 

 

코스닥(KOSDAQ) 천덕꾸러기좀 그만좀 만들라..!!!!! 에코프로의 액면분할도 에코프로비엠의 코스피 이전도 강력히 반대한다.. 미래를 의미하는 종목은 코스닥으로 와야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1

 

한때 1주당 100만 원을 호가하며 황제주 반열에 오른 종목들이 있다. 국내 증시 역사상 황제주 자리에 올랐던 종목은 코스피 11개, 코스닥 5개 등 도합 16개 종목이다. 높은 가격만큼 투자자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지만 현재 국내시장에서 황제주는 자취를 감췄다. 경영진을 둘러싼 논란, 실적 또는 업황 악화, 물적분할 등 왕좌를 내려놓은 이유는 다양하다. 최근에는 고금리·고유가·고환율 '3고' 우려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 같은 중동발 리스크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증시가 맥을 추지 못하고 있다. 한때 황제주로 위상을 뽐냈으나 여러 가지 복합적 이유로 현재는 몸집을 줄인 격동의 종목들을 다각도로 조명한다는 인터넷 전문 신문 더팩트에서 작년 연말부터 [격동의 황제주] 특집 기사를 1편 LG화학부터 8편 SK텔레콤까지 내내 발송중이다... 좋은 투자공부가 될 듯하니 이 기사 검색하여 필독하시기를 바란다...

 

 

난 삼전만 생각하면 예전 50대 1의 100원으로 액면분할후 게잡주화되더니 결국 상장폐지로 이어졌던 한때 기린아였던 미래산업이 지금도 생각난다...!!!!! 삼전이라~~~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92

 

[필독]그 삼전이 외국인 매도 통로와 게잡주화되고 있는 중이다...!!!!! 2년전 예상이 현실화되는구나~~~

http://blog.daum.net/samsongeko/9424

 

그 액분... 삼전이 노키아나 소니화될때, 외국인과 기관이 빠져나가는 통로가 될 것이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539

(이것도 지난글)이제야 좀 그 매경답네... 내가 볼때는 삼전의 게잡주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7238

 

 

아래는 이 주말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유일무이한 코멘트입니다...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갑진년 다섯번째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전화부터 했네요.. 일단 양시장 하락세를 멈추고 우상향 번개형으로 다시 꺽여져 올라와 장세는 안정화됐는데^^ 분기 13회 정도의 주간모임중 이번 동계는 연말연시에 이런저런 이유로 5회밖에는 모이지 못했고 춘계운용(2024.3~2024.5) 첫모임은 3월2일에 갔겠습니다~~~ 이번주 동계운용 마감은 못했고 AI관련 가온칩스/네패스아크에서 원격의료 관련주 투자가 마지막 투자가될듯 하네요~~~^^ 오늘은 주간모임이 없디고요^^ 게코(Gekko)"

 

 

작년 유상증자 발행액 20%↓… 3년 연속 내리막...

 

 

지난해 유상증자를 통한 기업들의 자금조달 규모는약 25조원으로, 전년인 2022년보다 20% 이상 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규모는 25조169억원으로 2022년(34조998억원) 대비 26.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년 전(50조628억원)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에게 돈을 받고 신규로 주식을 발행하는 자금 조달 방식이다. 기존 주주들의 주식가치가 희석되므로, 통상 악재로 인식된다.

 

작년 기업들은 주식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에도 어려움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전년 대비 49.1% 감소한 10조5511억원이, 코스닥 시장은 47.2% 감소한 4조4206억원이 발행됐다.

 

코넥스시장과 비상장 시장은 각각 전년 대비 26.2%, 102.6% 증가한 1876억원, 9조8575억원이 발행됐다. 배정방식별로는 일반공모방식(5조1029억원·20.4%)이 가장 많았고,

 

주주배정방식(8조9189억원·35.7%), 제3자배정방식(10조9951억원·44.0%) 등이 이어졌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한화오션으로, 3조6384억원이 발행됐으며 롯데케미칼(1조2155억원), SK이노베이션(1조1433억원), 에스케이엔에스(7350억원), 고려아연(5270억원) 등이다.

 

유상증자 주식 수가 가장 많았던 회사는 우리종합금융(5억864만주), 이트론(2억주), 한화오션(1억9906만주), 엘아이에스(1억9200만주), 비디아이(1억850만주) 순이다.

 

유상증자 건수가 많은 상위 5개사는 네오펙트(8건), 핏펫(7건), 이카이스(7건), 로우카본(6건), 메디포럼(6건) 등이었다.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가 대다수였다.

 

지난해 무상증자 발행규모는 2022년(209건)보다 45.0% 감소한 115건으로 나타났다. 발행 주식수도 20억2655만 주에서 17억6569만주로 12.9% 감소했다.

 

시장별 무상증자 건수를 보면 코넥스 시장을 제외한 모든 시장에서 감소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은 전년 대비 각각 5.6%, 25.6% 감소한 17건과 61건이 발행됐으며, 비상장시장은 전년 대비 67.6% 감소한 35건이 발행됐다. 코넥스시장은 2022년 1건에서 2023년 2건으로 늘었다.

 

무상증자를 시행한 기업의 98.3%(113건)는 증자 재원으로 주식발행초과금을 활용했다. 이익준비금으로 무상증자를 시행한 곳은 단 2곳(1.7%)이다.

 

무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루닛(1조3711억원)이며, 에이치피에스피(1조3543억원), 카나리아바이오(5357억원), 위지윅스튜디오(4720억원), 영풍제지(4350억원) 순이다.

 

무상증자 증자주식 수 규모가 가장 컸던 회사는

 

위지윅스튜디오(1억2829만주)이며, 카나리아바이오(1억1520만주), 휴마시스(9546만주), 지오릿에너지(8353만주), 엠디에스테크(6220만주) 등이었고,

 

타스글로벌(29배수), 단비교육(9배수), 엑스페릭스(6배수), 미래산업(5배수), 레이저옵텍(5배수) 등 비상장법인에서 높은 배정비율의 무상증자가 진행됐다.

 

디지털타임스 이 윤희 기자

 

 

코스닥 CB물량 쏟아진다… 주주가치 희석 우려...

 

 

연초부터 코스닥 상장사들의 전환사채(CB) 전환청구권 행사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해 연말 랠리로 주가 상승세가 뚜렷해지자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 차익실현에 나서는 움직임이 많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물량이 풀리면서 기존 주주들의 주식 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와이더플래닛(4일), 동일철강(3일·5일·9일), 카나리아바이오(1월9일), 에스넷(1월5일), 삼보산업(1월5일), 하이로닉(1월4일), SG(1월2일), 쎄트렉아이(1월8일), 네오셈(1월3일) 등 12곳이

전환청구권을 행사해 신주가 추가 상장됐다. 잇따른 전환청구권 행사로 추가 물량이 상장되면서 기존 주주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통상 CB 주식 전환 청구는 신주가 발행되면서 주주가치를 희석시키고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 실현으로 시장에 대규모 매도물량 유입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달 CB 전환청구권 행사로 추가적인 신주 상장이 예정돼 있는 기업은 총 19곳이다.

이브이첨단소재 1월 23일(39만5703주), KH전자 1월31일 (80만주), KH전자 1월24일(1038만3747주), 바이온 1월25일(143만1716주), 에이치앤비디자인 1월 18일 (1319만258주), 하이드로리튬 1월18일 (30만2662주)과 1월 22일(151만3317주), 한빛레이저 1월19일 (6730만76주), 어스앤에어로스페이스 1월19일 (1049만4091주), 인트로메딕 1월18일(120만4819주), HLB제약 1월15일(35만8281주),리노스 1월16일(107만154주), 메디콕스 1월 16일(252만5252주), 케이앤에스 1월12일(41만6221주), 제넨바이오 1월26일(1700만주), 오성첨단소재 1월15일(182만2003주), 지오릿에너지 1월12일(533만6169주), 와이더플래닛 1월12일(9만3482주) 구영테크 1월12일(65만2077주) 카나리아바이오 1월12일(196만4215주) 등이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물량이 풀릴 경우

가격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다며 주가 하락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사전에 CB전환 주식수를 확인한 후 주가 하락을 염두에 두고 투자에 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뉴시스 이 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