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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완전 중국증시와 연동된 들러리 장세의 여의도 증시... AI/GPT와 연결된 월가/일본/유로증시만 주구창장 오르고 있지, 국내 증시는 오르고 있다는 체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겠다.

하루만에 삼성전자 시가총액을 키웠다고... 어디 무서워서 투자하겠나... 이번주내내 전 포모증후군(FOMO·Fear of missing out·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주식으로 돈을 못 벌고 있어서가 아니라 대한민국 증권전문가로서 전체 증시에 혁신이 사라진 여의도만 왕따라는 생각에 말입니다... 코스피 10000p나 코스닥 3000p는 불가능하거나 아직은 요원하다는 생각에 말입니다... 월요일 발표할 정부의 저평가 대책이나 기다려야 하는 꼴이라니...

 

 

엔비디아 +16% 폭등이요?? 관심없고요^^ 신규 공모 상장주 이틀째 이에이트 거래대금만 1조원대 육박중... 코셈의 4배 수준... 오늘 오후장 이곳에서 사단 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41

 

엔비디아 +40%?? 관심없고요^^ 또 시작이네... 오늘 신규 공모 상장일인 날씨전문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 바로 +300%(총 +400%)의 따따상으로 시작할듯요... 개장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39

 

 

아래는 어제 아침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두 코멘트입니다...

 

 

"오픈AI, 엔비디아, 소라... 구정이후 해외주식 3팀장의 강권에 재편입했던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놀러지, ARM 세 종목 '대통령의 날' 월요일 휴장이후 목요일 장 개장하자마자 이틀만에 세 종목다 재매수지시 했네요~~~ 완전 "비이성적 과열"의 거품인데 추세순응전략 구사... 오른쪽 어께는 당분간 없을듯 하네요~~~ 오늘 아침 나스닥(NASDAQ) 폭등했고요~~~ 게코(Gekko)"

 

 

"엔비디아의 폭등~~~ 완전 남의 나라 잔치네요~~~ HBM관련 SK하이닉스, 온디바이스관련 삼성전자, AI 반도체/AI 소프트웨어등 볼 종목은 많은데, 어제 부외계좌에서 넣은 가온칩스와 네패스아크말고는 제 회사가 엔비디아와 연동되어 뭍어갈게 있나 모르겠네요~~~ 주투자쳐가 제약/바이오(Bio)에 2차전지/전기차라 완전 왕따 신세~~~^^ 게코(Gekko)"

 

 

(오늘)美 엔비디아, 장중 시총 2조달러 돌파… 주가 올해 들어 +59%↑

 

 

'인공지능(AI)' 분야 글로벌 대장주로 꼽히는 미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AI 낙관론에 힘입어 현지시간 23일 장중 2조 달러(약 2천660조원)를 돌파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개장 초 전장 대비 4.9% 오른 823.94달러를 고점으로 기록하며 시가총액 2조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6월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선 지 단 8개월 만입니다.

 

이는 미국 기업 중 가장 빠른 속도이자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1조 달러에서 2조 달러에 도달하는 데 걸린 기간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다만, 이후에는 상승분을 대부분 반납하며 종가는 0.36% 오른 788.17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총도 1조9천700억 달러로 2조 달러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호실적과 낙관적인 실적 전망을 바탕으로 전날 주가가 16.4% 폭등한 바 있습니다.

가총액도 전날 1조6천670억 달러에서 1조9천390억 달러로 껑충 뛰며 하루 만에 2천720억 달러(약 361조원) 증가했습니다. 하루 증가분이 넷플릭스(2천525억 달러)의 시총을 넘습니다.

 

이는 역대 하루 만에 가장 많은 시총 증가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습니다. 현재 미국 상장기업 중 시총 2조 달러를 웃도는 기업은 마이크로소프트(3조490억 달러)와 애플(2조8천180억 달러)이 유일합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이날까지 두 달도 채 안된 기간 동안 59% 급등했습니다. 엔비디아 주가가 이날 상승하면서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20대 부호 반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전날까지 황 CEO의 자산 순위는 전 세계 21위(692억 달러)로, 20위인 석유 재벌 데이비드 코흐의 미망인 줄리아 코흐(가족·693억 달러)과는 불과 1억 달러 차이였습니다.

 

SBS Biz 정 윤형 기자

 

 

(어제)무서운 엔비디아… 하루만에 삼성전자 시총 키웠다...

'어닝서프라이즈'에 주가 16.4%↑… 368조원↑

뉴욕증시 역사상 하루만에 최대폭 시총 증가...

"엔비디아, 여전히 저렴한 AI주식 중 하나"

‘검은 재킷’ 젠슨황, 자산 92조원... 갑부 21위...

 

 

‘주가보다 회사 이익 성장세가 더 빠르다’

 

엔비디아가 22일(현지시간) 주가가 15%가량 급등하면서 시가총액이 2770억달러(약 360조원) 늘어났다. 이는 1거래일 기준 사상 최대 규모의 증가폭으로, 이달초 메타가 기록한 1970억달러의 증가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주가 +16.4% 급등... 하루만에 360조원 늘어...

 

22일(현지시간) 오후 2시기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6.40% 오른 785.3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은 무려 2700억달러(약 360조원) 늘어나면서 1조9390억달러까지 불어났다.

 

우리나라 올해 예산이 656조6000억원인 점을 고려하면, 약 절반(54.8%)에 달하는 규모다. 삼성전자 시총 436조3911억원에 소폭 못 미친다.

 

엔비디아는 이날 주가 폭등으로 미국 상장사 시총 3위 자리를 되찾았다. 올해에만 7000억달러가 늘어났다. 2위 애플(2조8470억달러)와 격차는 9080억달러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전날 폭발적인 실적을 발표한 후 급등했다. 4분기 매출은 221억300만달러, 주당순이익(EPS)는 5.16달러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무려 265%, 769%나 급증했다.

 

대규모 성장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졌음에도 불구 월가 예상치(204억달러, 4.59달러)도 훨씬 웃돈 그야말로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서버용 칩인 H100 판매 호조에 힘입어 데이터센터 매출은 409%나 증가한 184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데이터센터 매출의 절반은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등 클라우드 업체에서 발생했다.

 

이들 기업은 수년 전부터 AI붐에 대비해 데이터센터에 막대한 투자에 나서고 있는데, 점차 투자를 줄일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갔던 것이다. 노트북과 PC용 그래픽 카드를 포함하는 게임 비즈니스 사업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28억7000만달러에 그치긴 했지만, 이 역시 놀라운 성과다.

 

엔비디아는 전통적으로 그래픽칩(GPU)에서 수익을 냈는데, GPU가 빅데이터 분석, 응용에 탁월한 성능을 보이면서 이제는 서버 매출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실적은

 

미국의 첨단 AI 반도체의 중국 수출 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나온 것이라 의미가 크다. 미 정부는 지난해 10월 엔비디아의 최첨단 칩인 A100과 H100뿐만 아니라 저사양 AI 칩인 A800과 H800의 중국 수출도 통제한 바 있다.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매출이 일부 타격을 입었다고 밝히긴 했지만, AI에 대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다 보니 중국의 매출 감소를 상쇄했던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H100을 손에 넣기 위한 ‘사재기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엔비디아의 이익이 주가보다 워낙 빠르게 급증하다보니

 

밸류에이션은 오히려 더 낮아지는 상황이 오고 있다. 주가가 계속 저렴해지고 있는 것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엔비디아의 주가수익비율은 약 32배로, 경쟁사인 AMD의 45배에 비해 저렴하다고 평가했다.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제임스 뎀머트는 “일부 투자자들이 주가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 매수를 망설였지만, 이는 큰 실수”라며 “실적을 발표할 때마다 주가수익비율이 하락하고 있다”고 했다.

 

앱투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데이비드 와그너도 “엔비디아는 올해 들어 상승한 이후에도 여전히 가장 저렴한 AI 주식 중 하나다”고 진단했다.

 

샌포드 C. 번스타인의 애널리스트인 스테이시 라스곤은 “엔디비다는 지금 돈을 찍어내고 있다”며 “지속적인 성장 전망은 여전히 견고해 보인다” 고 평가했다.

 

메인 스트리트 리서치의 데머트는 “이 혁신적인 AI기술이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향후 예상되는 성장을 고려해 주식을 보유하고 매도를 피하는 게 좋다”며

 

“조정이 일부 있을 수 있겠지만, 주가는 계속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조언했다.

 

‘검은 재킷’ 젠슨황, 자산 92조원으로 불어나... 갑부 21위...

 

엔비디아의 주가가 폭등하면서 ‘검은 재킷’의 사나이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의 재산도 기하급수적으로 불어 났고, 세계 20대 갑부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Bloomberg Billionaires Index)에 따르면 이날 황 CEO의 자산 가치는 692억달러(약 92조원)로, 전체 갑부 순위 21위로 올랐다. 하루 만에 96억달러(12조7500억원)가 불어났다.

 

작년 초까지만해도 그의 순자산은 135억달러로, 전체 순위 128위에 불과했다.

 

이데일리 김 상윤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