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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번에는 "고려거란전쟁"의 주인공 최 수종씨..?? 암튼 국내 개인투자가들은 총선도 관심없고 지난해이후 초전도체와 신규 공모 상장주고요^^ 테라사이언스는 리튬에서 초전도체로오..

아래는 지난주 정치권이상으로 혼탁한 코스닥(KOSDAQ) 주요 테마주들 동향을 알리는 겁니다... 23일 재상한가 들어가 아센디오, 다보링크외에 같은 초전도체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테라사이언스를 중심으로 말입니다... 기타 경영권 매각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소식에 예전 진단키트 관련주 EDGC와 아직은 뚜렸한 재료가 확인이 안되는 리튬관련주였던 지오릿에너지 상한가도 있습니다...

 

 

이번주 조용한 또다른 이유... 오늘 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를 고점에서 넉놓고 있었다면 -33.8%(저점대비로는 -36.9%) 현재 증시는 투자판이 아니고 투기판이라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36

 

 

그 초전도체 낌새가 폭락이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에게 구두 지시후 교체매매, 덕성/서남,씨씨에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에스피소프트, 블루엠텍을 넣으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9

 

오늘은 초전도체, 비트코인, 증권형 토큰 관련주들이 주도주입니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 연일 상한가고요... 덕성, 서남 연상이고요... 씨씨에스는 연상을 막은 거래정지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4

 

그 부외계좌, 명절이후 다시 양상한가를 잡아냈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이걸 사실로 증명한다면 최초의 노벨물리학상과 산업계 대혁명을 일으킬 혁신을 주도하는 겁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2

 

 

테라사이언스, 금요일 시간외거래에서 하한가... '유상증자 자금 조달' 200억->40억으로 대폭 축소... 자회사 신안리튬 재료가 잘 안 먹히나 보네요^^ 외국인도 보이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0

 

미래반도체, 소룩스, 서울바이오시스, 인디에프, 에이디칩스는 나름대로 이유있는 상한가다... 근데 문제아 테라사이언스도 상한가에 들어가려고 하네요... 국내에서 리튬염호가 발견.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42

 

어제도 9개가 상한가인데, 이제는 전자상거래업체라기보다는 제약/바이오(Bio)주로 봐야하는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가 정말로 상한가 들어간 이유를 모르겠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8

 

 

최 수종 소속사가 초전도체 사업을? 테마주 널뛰기 주의보...

 

 

테마주에서 테마주로 손바뀜이 일어나는 '테마 순환매' 장세가 이어진다.

 

실체가 있는 테마도 있지만 실체 없이 기대감과 수급만으로 급등하는 종목도 상당하다. 최근 강세장이 이어지며 개인 자금의 테마주 쏠림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인데 변동성에 의한 손실에 주의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아센디오는

 

전일 대비 가격제한폭(30%·348원)까지 오른 1508원에 거래를 마쳤다. 배우 최수종, 하희라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인데 전날 공시를 통해 사업목적으로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아센디오는 다음달 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을 통해 신규 사업으로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 및 판매업 △초전도체 응용 및 어플리케이션 연구개발업 △초전도체 박막 및 선재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탄소중립과 관련된 사업인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운반·활용·판매업도 추가한다

 

영리를 추구하는 사기업이라면 자유롭게 다양한 사업을 추구할 수 있지만 엔터업만을 영위했던 회사가 갑자기 초전도체를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건 다소 뜬금없다는 지적이다.

 

최근 증시에서 초전도 테마가 주목을 받자 단순히 주가 부양을 위한 목적으로 초전도 테마를 활용했다고 밖에는 볼 수 없는 대목이다.

 

아센디오는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71억원에 불과하고 2012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영업손실을 내고 있다. 현재 부분자본잠식 상태다. 다른 초전도 테마도 덩달아 널뛰기했다.

 

신성델타테크는 전일 대비 1만4400원(11.76%) 오른 13만6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남은 4.19% 상승했다.

 

반면 장 초반 상승폭을 키웠던 씨씨에스와 파워로직스 등은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며 하락 마감했다. 덕성은 전날 조회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을 통해 '당사의 사업은 초전도 또는 정치 테마주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지만

 

주가 변동성이 이어진다.

 

최근 증시의 특징은 다양한 테마들이 빠르게 나타났다 사라지길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테마에서 테마로 수급이 이동하는 테마 순환매 장세다.

 

글로벌 AI 산업을 주도 중인 오픈AI가 지난 15일 텍스트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는 AI 시스템 '소라'를 공개하자 국내 증시에서도 관련 테마주들이 반응했다.

 

모바일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을 만드는 키네마스터는 지난 19일과 20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영상데이터 처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노뎁 역시 관련주로 거론되며 주가가 급등했다.

 

지난주에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에 맞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본격화하자 원격·비대면의료 관련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다.

 

케어랩스가 지난 16일과 19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인성정보, 유비케어, 비트컴퓨터 등 관련주들 역시 줄줄이 널뛰었다. 총선이 다가오면서 간간이 정치 테마주가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첵위원장의 테마주로 유명한 와이더플래닛은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급등과 급락을 반복 중이다. 대상홀딩스우, 태양금속우, 디티앤씨 등 테마주로 언급된 종목들도 마찬가지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총선에 출마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로 분류되는 화천기계가 변동성을 키웠다.

 

저PBR 테마는 정부 정책이라는 분명한 재료가 있지만 일부 종목은 과도하게 급등하며 테마주 같은 양상을 보이기도 한다. 흥국화재, 롯데손해보험 등 일부 저평가주들은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최근 테마주 장세는 개인 수급과 연관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코스피 지수가 52주 신고가를 기록하는 등 강세가 지속되면서 개인의 증시 주변 자금은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20일 투자자예탁금은 53조8157억원으로 이달들어 3조723억원(6.0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신용융자 잔액은 17조8090억원에서 18조1947억원으로 3857억원(2.17%) 늘었다.

 

저PBR 테마 투자로 차익을 실현한 개인이나 최근 강세장에서 소외된 개인 자금이 테마주에 몰린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 간 40대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종목 2~5위는 씨씨에스, 서남, 제주반도체, 인성정보로 나타났다. 제주반도체는 온디바이스 AI 테마로 묶이는 종목이다.

 

다른 연령대에서도 공통적으로 초전도체나 원격의료 등 테마성 종목들이 순매수 상위 종목에 다수 포진했다.

 

김형렬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달 리포트를 통해 최근의 테마주 열풍을 소셜미디어(SNS)의 음식사진에 비유해 눈길을 끌었다. '좋아요'가 높은 게시물이 검증된 정보로 인식되며 맛집이 되는 것처럼 실체가 불분명한 테마주의 주가 급등 역시

 

검증된 정보로 탈바꿈하면서 수급 쏠림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 센터장은 '테마주 투자는 옳고 그름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사회현상의 반증'이라며 ' 흐름과 기세에 편승할 수는 있지만 테마주 투자가 지속가능한 투자가 아니라는 점은 확실히 해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최 수종 기획사'도 초전도체 눈독?… "주가 하락 부메랑" 경고...

 

 

초전도체 관련주들 전환사채(CB) 발행이 늘고 있다. 연일 폭등하는 주가 속에서, 와이파이 장비회사나 연예기획사까지 사업목적을 초전도체로 바꿔가며 CB를 찍는 추세다.

 

기존 관련주는 물론이고, 단숨에 초전도체주로 변신한 CB 발행사들의 상한가 행진은 이어지고 있다. 무분별한 자금조달이 ‘매물 폭탄’과 주가 하락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꼬리에 꼬리 무는 ‘CB 연쇄발행’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초전도체 대표주로 자리 잡은 씨씨에스는 이날 그린비티에스(지분율 7.05%)와 퀀텀포트(6.96%)가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 주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씨씨에스는 원래 충북 충주시에 본사를 둔 지역 방송사업자다.

 

지난해 9월 경영권이 바뀌었고 상온 초전도체 주장 물질 ‘LK-99’ 개발 참여자로 알려진 권영완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연구교수 등이 사내이사에 오르며 초전도체 관련주로 떠올랐다.

 

씨씨에스의 최대 주주가 된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는 권 교수와 건설 정보기술(IT) 사업자 출신인 정 평영 씨씨에스 대표의 비상장 회사들이다.

 

이들은 CB를 발행해 유상증자 납입대금을 마련했다. 퀀텀포트는 코스피 상장사 아센디오에 45억원 어치 CB를 넘겼고 그린비티스는 코스닥 상장사 다보링크에 20억원의 CB를 발행했다.

 

비상장사인 광명길도 그린비티에스 CB 5억원어치를 가져갔다. 이들은 “만기나 조기상환 청구시 상환금액 절반을 씨씨에스 보통주로 받는다”는 특약을 맺기도 했다. CB는 발행사 주식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붙은 사채다.

 

이를 찍어준 회사가 아닌, 씨씨에스의 주식을 받기로 한 것이다. 이와 별도로 씨씨에스는 WF컨트롤조합에 200억원의 CB도 발행한다. WF컨트롤조합의 출자자는 지난해 씨씨에스의 새 공동대표가 된 김 영우 씨다.

 

CB의 인수자인 아센디오와 다보링크도 최근 연쇄적으로 CB를 발행했다.

 

아센디오는 연예기획사다. 배우 최 수종, 하 희라 등이 소속돼 있다. 아센디오는 콘텐츠 제작비 조달 명목으로 씨앤엘브릿지(100억원), 소중한친구들(60억원), 릴라이(60억원) 등에 CB를 발행한다고 지난달 공시했다.

 

이 중 작년 결산기 재무 사항이 공시된 씨앤엘브릿지는 자본총계가 1억5500만원, 부채총계가 5800만원에 불과하다. 와이파이 공유기를 만드는 다보링크는 엠아이스퀘어에 150억원짜리 CB를 발행하기로 했다.

 

엠아이스퀘어는 2022년 기준 자산총계(5억1100만원)가 부채총계(14억2300만원)보다 더 작은 자본잠식 상태다. 엠아이스퀘어는 소 병민 씨가 지분 100%를 갖고 있다.

 

소 씨는 2022년 ‘리튬 테마주’로 떠올랐던 하이드로리튬의 메자닌 투자자로 활동한 인물이다.

 

연이은 상한가에… 개인 투자자 ‘경고음’

 

초전도체 관련주는 최근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씨씨에스는 지난해 9월 경영권 변경 계약 공시 때보다 432.17% 급등했다. 새 주주에게 돈을 대준 아센디오와 다보링크도 초전도체 관련주로 새롭게 분류되며 주가가 상승세다.

 

아센디오는 지난달 10일까지만 해도 거래소의 시황 변동 조회공시에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내놓다가 지난 21일 돌연 주주총회 목적의 정관 변경란에 초전도체 사업을 기재했다.

 

다보링크도 지난 22일 같은 내용의 사업 목적 변경을 공시했다. 두 회사 모두 공시일부터 이날까지 연이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들 종목에 섣불리 투자할 경우 피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한다.

 

메자닌 전문 운용사의 한 임원은

 

“과거 CB가 많은 테마주는 투자 세력이 정정 공시를 통해 CB 대금 납입을 미루며 주가 추이를 지켜보다가, 오를 것 같으면 외부에서 돈을 빌려 대금을 납입하고 호재를 띄우는 형태로 악용되기도 했다”며

 

“이 경우 상환 청구 시점까지 주가가 오르다가 개인 투자자가 물량을 떠안으며 떨어지는 경우가 흔했는데, 만약 초전도체주가 같은 길을 걷게 된다면 추후 개인들 손실이 커질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국경제 이 시은 기자

 

 

[특징주]테라사이언스, 자회사 ‘초전도체 사업’ 추가 소식에 강세...

 

 

테라사이언스가 장 초반 강세다. 자회사 다보링크가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테라사이언스(073640)는 이날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3원(24.04%) 오른 1099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기간 다보링크(340360) 역시 515원(18.07%) 오른 3365원에 거래 중이다.

 

테라사이언스의 자회사 다보링크가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추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테라사이언스는 지난달 18일 공시를 통해 다보링크의 최대 주주가 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다보링크는 지난 22일 공시를 통해 다음 달 개최될 임시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 확대를 이유로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하는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다보링크는 사업 목적에 초전도체 화합물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응용·어플리케이션 연구개발업, 초전도체 박막·선재 제조·판매업, 초전도체 관련 기기의 제조·판매업, 초전도·나노 재료를 포함한

 

첨단 신소재·시스템의 연구개발업 등을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데일리 박 순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