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9개가 상한가인데, 이제는 전자상거래업체라기보다는 제약/바이오(Bio)주로 봐야하는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가 정말로 상한가 들어간 이유를 모르겠다아...??
아래는 어제 오후장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3.3~~2023.5) 본격화중~~~^^ 한 1주를 앞두고 수석제자 +86.2%, 차석제자놈이 +221.6% 정도의 분기수익률 기록중~~~ 춘계 악전고투 중인 수석제자놈이 비제약/바이오주로 분기 최소수익률 +100% 기여코 넘기나요^^ 장기대박계획(LMOI) 7억68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 주계좌 그래디언트(구 인터파크), 메타바이오메드중 그래디언트를 다시 수익실현후 빼고 휴비츠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76억8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 부계좌 삼화전기, 자이글을 6:4의 비율로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3.3~2023.5) 1주일 남겨두고 막판 본격화중~~~^^ 현재 58명 전원 분기 최소수익률 +100%를 넘어 +200%는 넘어갔고요^^ 동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5명포함 주요 지인들 58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1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다시 서울반도체, 에스엔유중 서울만 빼고 그 자리에 삼화전자를 넣고 7: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5명등 6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과외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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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도 춘계운용(2023.2~2023.5) 본격화중^^ 투자수익률 제고를 위한 6차 개입중^^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JYP. Ent,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코난테크놀로지, 마음AI, 오픈앳지테크놀로지를 넣고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화요일이후 "셀트리온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테라사이언스, '리튬 염호' 발견... 대주주 개발 사업 소식에 강세...
신안 압해도에서 국내 최초로 리튬이 다량 함유된 염호로 추정되는 지하 암반 해수층이 발견돼 개발이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에 테라사이언스가 강세다.
테라사이언스의 최대주주인 씨디에스홀딩스가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최근 리튬 생산 및 2차전지 제조 사업목적을 정관에 추가한 사실이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10시35분 테라사이언스는 전일 대비 665원(21.52%) 오른 37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광물 생산업체 케이브엘 등에 따르면 신안 압해도 일대 염전의 암반 해수층 지하 1350m 지점에서 일반 해수보다 90배 가까이 함유된 리튬이 발견돼 기초 조사에 착수, 본격 개발이 추진 중이다.
농축 시에는 900ppm이 넘어 리튬 생산에 최적지로 분석된다.
케이브엘은 최근 성분 분석 전문 연구소와 지질연구 분야 국가 공인 기관에 의뢰해 이같은 결과를 확보했다. 국가 공인 기관이 정리한 연구 내용은 다음달 중순께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리튬이 발견된 이 지역은 하부 백악기 시대 화산 폭발로 인해 지하 해수층에 암반층이 형성, 화산재 퇴적암의 일종인 응회암 지역으로 형성돼 있어 염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얀 석유'로 불리는 리튬은 배터리의 핵심 원료로 휴대전화, 노트북 등 휴대용 전자기기에 이어 전기차에도 필수 소재다. 전 세계가 리튬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신안에서 본격 개발 시 '리튬 생산국'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기차 완성차를 생산하는 우리나라는 리튬 수요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중국의 수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호주, 브라질, 캐나다 등 외국 기업과 협약을 맺어 리튬 개발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케이브엘과 씨디에스홀딩스는 국내 리튬 생산을 위한 토지 매입에 대한 계약을 체결, 물리탐사 및 지표조사를 통해 매장량 및 정확한 위치를 알아보기 위해 용역을 발주했으며 탐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해당 용역을 수행하는 지오제니컨설턴트는 오는 7월 말까지 1-2차 탐사 자료를 획득해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테라사이언스는 지난 4월 씨디에스홀딩스가 구주 취득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테라사이언스 지분 약 11.61%(10,633,403주)를 취득해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한 주주총회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위해 2차 전지 제조 및 판매와 리튬 생산 및 판매, 염호개발 및 추출, 광물 판매, 신재생 에너지 플랜트 제조 및 판매 등의 새로운 사업목적을 추가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차전지 대표주 '테라사이언스', 여러 의혹 제기 ... 정부 칼날 피해가나...
최근 국내주식시장에서 가장 '핫'한 종목은 '이차전지' 관련주다. 그중에서 테라사이언스는 2차전지사업 진출 발표 이후 주가가 60%까지 뛰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다만 테라사이언스가 이차전지의 핵심인 리튬관련 매출이 없음에도 단순히 2차 전지 시장 진출이라는 이슈하나로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테라사이언스의 새로운 대주주는 지난 1월 블루밍홀딩스에서 씨디에스홀딩스로 바뀌었다.
해당 회사는 지서현 씨가 대표이사로 취임해 경영중인 회사로 지난 4월 13일 이차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 리튬 생산 및 판매, 염호개발 및 추출, 광물 판매를 사업목적에 추가하기 위한 주주총회를 열겠다고 공시했다.
대주주가 바뀐지 3개월만에 벌어진 일로, 지서현 대표가 과거 리튬플러스 사내이사로 취임한 경험과 3대주주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당시 인수를 주도했던 전웅대표와 지대표가 다만 지대표가 과거 같이 근무했던 이력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리튬플러스가 하이드로리튬을 인수한 바 있는데
인수 후 하이드로리튬은 이차전지 사업의 성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주로 묶여 주가가 40배 가까이 뛰었다. 이는 최근 1년간 주가상승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인수대금 조달에 대해서도 씨디에스홀딩스의 여력이 있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27일 공시에 따르면 씨디에스홀딩스는 테라사이언스 지분 11.61%를 400억원에 인수했는데 양수자금의 70%인 280억원은 차입금으로 조달했다. 이 중 80억원은 타법인이 발행한 CB로 납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IB업계에 따르면 CB로 인수자금 일부로 대용납하는 것은 인수회사가 자금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 쓰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결국 최초 잔금지급일은 3월 15일이었으나 4월 10일, 27일 두 차례 연기됐다.
3월 15일에서 4월 27일 사이에 테라사이언스의 이차전지 사업 진출 소식이 들리 자 주가는 2200원 대에서 4400원으로 두 배 가까이 뛰었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자 잔금도 정상적으로 지급됐다.
여러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이차전지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업계 관계자는 "이차전지 사업이 '테마주'로 부각돼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라며 "이차전지 사업이 정상적으로 이뤄지는지 투자자는 꼭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이차전지 사업과 관련해 본격적으로 칼을 뽑아드는 모양새다. 지난달 25일 이복현 금감원장은 임원회의에서
"올해 들어 코스닥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등 미래 성장 신사업 테마주 투자 열품으로 신용거래가 급증하는 등 주식시장이 이상 과열되고 있는 상황에서 테마주 투자 심리를 악용한 불공정거래가 기승을 부릴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불공정거래 혐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에 대해서는 신속히 조사에 착수해 엄단하는 등 투자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도록 지시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