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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난 AI에서의 삼성전자의 행보가 이해된다... SK하이닉스의 HBM도 엔비디아의 고성능 반도체칩보다는 밑단 주력제품에서 지원하면서 온디바이스 AI에 집중하는 안전함을 택한듯하다.

가온칩스와 네패스아크에 집중해야할듯하네요...

 

 

세계 최대 전자,IT박람회 CES 2024에 참관해 주로 전장부품관련 기업들을 조사중인 차석제자놈은 현재 귀국 준비중이고요^^ 월요일 장개시전에 올려나 모르겠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8

 

이 재용의 6G는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한 종희 부사장의 의미있는 M&A를 추진한다는 말에 기대해보겠다... 사우디 유가이상으로 반도체 감산효과를 아직 논할때가 아닌 것 같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2

 

이 연말에 GPMC 군포(산본)리서치센터 중소형IT기술팀장한테 HBM/CXL 관련 업태/종목 종합보고서 작성 지시... 특히 AI(인공지능)내에서 향휴 영향도 심층분석하라고 했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28

 

온디바이스 AI란 말 그대로 기기에 탑재(On-Device)된 AI란 의미다... 애써 무시할려고해도 주도주 부재가운데 새로운 테마주로서 뜨고 있는 이곳을 무시하기는 힘드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4

 

 

오픈엣지·가온칩스 '활짝'... 온디바이스 AI株 급등...

AI호재에 엔비디아도 '깜짝 실적'… "올해 실적 좌우"

 

 

엔비디아가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가운데 국내 증시에서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22일 오전 9시 8분 기준 오픈엣지테크놀로지는 3.89% 오른3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3만4,9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또 HPSP(2.49%)와 가온칩스(5.06%), 폴라리스오피스(5.31%), 네패스아크(7.18%), 칩스앤미디어(2.01%), 리노공업(1.71%) 등 온디바이스 AI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엔비디아는 전날 장 마감 후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2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265% 증가한 221억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데이터센터 사업부의 매출이 184억달러, 전년보다 409% 급성장하며, AI 호황이 핵심이었다는 것을 시사했다.

 

온디바이스AI는 차세대 딥러닝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름 그대로 멀리 떨어진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고 개인용 스마트 기기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할 수 있어, 속도가 더 빠르고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연결 없이 AI를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온디바이스AI 기기들은 제품 자체에서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만큼, 대용량 데이터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 , 저장할 수 있는 AI 메모리가 핵심 부품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 AI PC와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지난해 총 2,900만대에서 올해 약 2억 9,500만대로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경제TV 조 연기자

 

 

[특징주]가온칩스, 삼성전자 AGI칩 비밀병기… 핵심 파트너로 급부상...

 

 

가온칩스가 강세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만날 것이라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동맹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가온칩스의 턴키 생산방식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2일 오전 11시2분 가온칩스는 전날보다 14.25% 오른 9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 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이달 말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가 10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다"며

 

"메타와 삼성전자 협력은 2013~2014년 스마트 폰, VR에서 2024년 AI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10년 만에 하드웨어(HW)에서 인공지능(AI)으로 변화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메타의 이번 방한은 오픈 AI와 마찬가지로 미국 실리콘밸리에 범용인공지능(AGI) 전용 반도체 개발의 AGI 컴퓨팅 랩 조직을 구축한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 접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체 AI 칩 생산을 위해 삼성 파운드리 생산 라인의 적기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메타의 삼성전자 방문에서 AI 반도체 전략적 협업에 대한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는 AI 반도체 생산을 위해 소프트뱅크의 ARM 설계 자산을 2나노(nm), 3나노의 최선단 GAA(Gate-All-Around) 공정에서 협력 강화를 밝혔다"고 분석했다.

 

그는 "앞으로 메타, 오픈 AI, ARM 외에도 삼성전자와 AI 동맹을 원하는 글로벌 빅테크 업체가 더욱 빠르게 늘어날 것"이라며

 

"AI 칩 생산에 TSMC 라인을 활용한 일본 AI 1위 업체인 프리퍼드 네트웍스(PFN)는 2나노 AI 칩 생산부터 TSMC에서 삼성 파운드리로 변경했다"고 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메모리 - 비메모리 - 패키징과 가온칩스의 설계 - 개발 - 양산 등 턴키(일괄 체제) 생산 방식이 향후 AGI 시대에 차세대 AI 칩 개발시간 단축과 비용절감이 가능한 장점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같은 시너지 효과로 삼성 AI 동맹은 아직 시작 단계에 불과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2030년 AI 반도체 시장규모는 1400억달러로 6년 만에 20배 성장할 것으로 가트너는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점유율은 2028년 24%로 5년 만에 2배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SoC 회로설계부터 AI 칩 생산까지 턴키 솔루션을 유일하게 제공하는 가온칩스는 ARM과 파트너십 계약 1년 만에 ARM 디자인 파트너 (AADP) 중 베스트 디자인 파트너상을 수상해 향후 ARM과 협업은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파운드리 생태계 강화를 위해 팹리스(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딥엑스·리벨리온, 디자인하우스인 가온칩스·세미파이브에 설계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정설계키트(PDK) 및 멀티프로젝트웨이퍼(MPW) 서비스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 형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