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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원격의료 관련주 캐어랩스나 인성정보보다는 챗GPT 관련주 에스피소프트가 주말내내 신경쓰이네요^^ 암튼 스팩(SPAC)은 당일 상장보다는 어떤 기업과 합병하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그 초전도체 낌새가 폭락이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에게 구두 지시후 교체매매, 덕성/서남,씨씨에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에스피소프트, 블루엠텍을 넣으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9

 

오늘은 초전도체, 비트코인, 증권형 토큰 관련주들이 주도주입니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 연일 상한가고요... 덕성, 서남 연상이고요... 씨씨에스는 연상을 막은 거래정지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4

 

그 부외계좌, 명절이후 다시 양상한가를 잡아냈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이걸 사실로 증명한다면 최초의 노벨물리학상과 산업계 대혁명을 일으킬 혁신을 주도하는 겁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2

 

1년내내 "과학"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중이고, 그 중심에는 초전도체가 있습니다... 연말이 코앞이고만, '네마틱'은 또 뭐요... 생물학 바이오, 2차전지 지구과학...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96

 

 

[특징주]에스피소프트, MS 라이선스 독보적 지위… 챗GPT 적용 가상 OS 선점...

 

 

IBKS제1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에스피소프트가 상장 첫날 강세다. 에스피소프트는 15일 오전 10시27분 기준 기준가 대비 2760원(27.35%) 오른 1만2850원에 거래됐다.

 

2013년 설립한 에스피소프트는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까지 에스피소프트는 263억원의 매출액과 41억원의 영업이익, 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상장자금으로 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코파일럿은 생성형 AI인 챗GPT가 적용된 MS 소프트웨어다.

 

에스피소프트는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데이터 및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MS 소프트웨어 사업의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챗GPT 적용 가상 OS가 상용화될 경우 가상화 사업부문도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판매 확대를 통해 종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상장을 기점으로 가비아, KINX 등 그룹사들과 네트워크 및 데이터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최초로 MS의 챗GPT가 적용된 가상 OS를 개발 중이다.

 

기존 가상 OS 솔루션도 전년 대비 매출액이 320%가량 증가하면서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AI 기술을 적용해 실적 성장이 가팔라질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시아경제 유 현석 기자

 

 

"스팩 상장은 다르네?"… 상장 첫날 20% 급락...

 

 

에스피소프트가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첫날 20% 하락세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에스피소프트는 공모가(1만 90원) 대비 21.90% 하락해 7,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에스피소프트는 IBKS제1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2013년 세워진 에스피소프트는 SPLA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서비스 등 물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 및 관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지난 1일 레이저옵텍이 스팩(기업인수목적회사) 합병을 통한 코스닥 상장 첫날 하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에스피소프트 역시 이날 20% 넘게 급락하며 최근 이어진 신규 상장주 열기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스팩)의 수요예측은 이번 주에만 5건이 예정돼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부터 16일까지 비엔케이스팩2호를 시작으로 유진스팩10호(13일~14일), 유안타스팩15호(14~15일), SK증권스팩11호(15일~16일), 하나스팩31호(16일~19일)가 수요예측에 나선다.

 

한국경제TV 김 동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