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의 물리학회 발표는 아직은 시간이 좀 남았고요... 오늘 파워로직스나 신성델타테크, 모비스가 시원치 않아 덕성/서남/씨씨에스도 못 견딜 것으로 오후장 예상했네요^^
오늘은 초전도체, 비트코인, 증권형 토큰 관련주들이 주도주입니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 연일 상한가고요... 덕성, 서남 연상이고요... 씨씨에스는 연상을 막은 거래정지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4
그 부외계좌, 명절이후 다시 양상한가를 잡아냈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이걸 사실로 증명한다면 최초의 노벨물리학상과 산업계 대혁명을 일으킬 혁신을 주도하는 겁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2
1년내내 "과학" 테마주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중이고, 그 중심에는 초전도체가 있습니다... 연말이 코앞이고만, '네마틱'은 또 뭐요... 생물학 바이오, 2차전지 지구과학...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96
아래는 오후장 변동사항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 건너온 33명) 덕성, 서남, 씨씨에스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에스피소프트, 블루엠텍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 셀바스AI, 셀바스헬스케어를 6:4의 비율로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에스피소프트, 코스닥 시장 입성… "생성형 AI 기반 사업 확대"
에스피소프트가 15일 코스닥 시장에 성공적으로 입성했다. 에스피소프트 상장기념식에는 이은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에스피소프트 임직원들과 주관을 맡은 IBK투자증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013년에 설립된 에스피소프트는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마이크로소프트(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국내 대기업을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SPLA(Service Provider License Agreement)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은 70%에 달한다.
지난해 3분기까지 에스피소프트는
263억원의 매출액과 41억원의 영업이익, 3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이번 상장자금으로 MS의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코파일럿'의 라이선스 사업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코파일럿은 생성형 AI인 챗GPT가 적용된 MS 소프트웨어다. 에스피소프트는 MS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시장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생성형 AI 시장 선점에 나설 방침이다.
에스피소프트 관계자는
"차별화된 데이터 및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코파일럿을 중심으로 MS 소프트웨어 사업의 매출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챗GPT 적용 가상 OS가 상용화될 경우 가상화 사업부문도 실적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AI 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판매 확대를 통해 종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이번 상장을 기점으로 가비아, KINX 등 그룹사들과 네트워크 및 데이터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피소프트는 국내 처음으로 MS의 챗GPT가 적용된 가상 OS를 개발 중이다. 기존 가상 OS 솔루션도 전년 대비 매출액이 320% 가량 증가해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으며, AI 기술을 적용해 실적 성장이 가팔라질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망했다.
뉴시스 배 요한 기자
[종목이슈]블루엠텍, 국내 1위 2.7만개사 품은 비대면진료·AI 플랫폼...
정부가 최근 의학계의 파업으로 인해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국내 최대(1위) 인공지능(AI) 전문의약품 유통플랫폼 기업 블루엠텍이 직접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 진료 전면 확대는 국방부에서 가장 먼저 나서고 있으며 보건복지부 차관이 직접 확대 정책을 시사했다. 16일 국방부는 격오지와 도서 부대에서 근무하는 장병들을 대상으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이 전일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 출연해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해 파업하면 비대면 진료를 전면 확대할 것”이라며 “ 진료보조(PA·Physician Assistant) 간호사를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블루엠텍은 비대면 진료에 필수적인 요소로 꼽히는
△전문의약품 온라인 플랫폼 △전문의약품 통합검색시스템 △제약사와 병원간 직거래 시스템 △제약사 브랜드관·e스토어 시스템 △병의원을 위한 AI 행정원장 업무지원 시스템 △비대면 영업지원 플랫폼등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 병의원을 대상으로 한 플랫폼 '블루팜코리아 (BluePharmKorea)와 약국을 대상으로 한 쿨팜(KoolPharm)을 운영 중이다.
또, 블루랩스(BlueLabs)는 IT서비스 지원, 제약사·의료기관용 서비스, 웹사이트개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블루팜코리아는 동네 병·의원 3만4900여 곳 중 2만7400곳이 가입한 국내 의약품 이커머스 1위 플랫폼이다.
다양한 의약품이나 의료용품을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의약품 재고관리 AI서비스, 맞춤형 의약품 추천, 다양한 조건검색 등 IT기술을 이용한 이커머스를 의약품 유통에 도입해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비대면 진료는 원활한 전문의약품의 유통과 솔루션을 필수로 한다.
블루엠텍은 콜드체인에 최적화된 상온, 냉장 보관이 가능한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최첨단 3PL 콜드체인 풀필먼트 물류센터는 의약품 유통 빅데이터 기술을 적용, 최적화된 전문 의약품 배송이 가능하다.
비대면 진료 관련 기술 개발, 비대면 진료 플랫폼과 제휴도 주목받고 있는 요인이다. 블루엠텍은 전자차트시스템(EMR)과 연동해 비급여 의약품의 처방, 치료 관리를 돕는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원내 의약품의 주문·재고관리를 돕는 서비스인 행정 원장 ‘블루미’도 비대면 진료 시대에 주목받는 서비스다.
인공지능 로봇 블루스탁과 블루미는 의약품 주문 시 구매 패턴을 분석해 적합한 제품을 추천하고 동일 성분으로 대체가 가능한 상품을 알려준다. 한국어GPT3 기반 기술이 적용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보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통 허가된 모든 의약품의 제조사, 분류, 품목 코드, 효능·효과, 유통기한, 보관 방법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비대면 진료 플랫폼 '나만의닥터'(국내 거래 금액 1위)를 운영하는 메라키플레이스와 지난해 체결한 솔루션 도입 업무제휴는 앞으로 관련 사업의 성장에 탄력을 줄 전망이다.
나만의닥터 서비스를 이용하면 사용자는 블루팜코리아를 통해 편리한 의약품 주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아이뉴스24 고 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