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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그 황제주 보기 힘드네요^^ 오늘 신규 공모 상장한 에이피알 100만원은커녕 50만원도 밑에인 30만원도 붕괴할거 같네요.. 부외계좌 동계운용 바로 마감. 장막판 +50% 급등?

전혀 기대도 안했던 작년 케이엔에스가 2시30분에 +50% 급등하면서 "따따상" 찍었는데 말입니다... 2차전지/전기차가 아닌 화장품이라 25만원이 적정가라는 주요 전문가들 의견에 맥없는 에이피알은 불가능할듯요...

 

 

현재 전부 +300%는 넘어갔고요^^ 일부는 +400%이상... 그 부외계좌 동계운용 마감만 하루 늦추었네요^^ 내일 에이피알에서 +500%를 넘길 수 있는 차익기회까지 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54

 

오늘 이틀간의 일반투자가 청약이 끝났는데, 회사 임직원들도 난리네요^^ 당일 무조건 100만원 찍고 다 던질태세인데 말입니다... 무조건 청약은 해 1주라도 받아야하는건 맞는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6

 

지난번 DS단석도 구주매출이라 당일 "따따상"은 불가능하다고 게망신 당했는데, 또..?? 다음주부터 다시 본격화될 IPO 신규 공모의 상장주 에이피알은 찍으면 100만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0

 

 

아래는 자정이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3:30~02:30)중~~~ 이곳도 어제낮부터 해외주식 1팀 아시아, 해외주식 2팀 유로, 해외주식 3팀 월가순으로 동계운용 마감중이네요^^ 현재 각각 4:6, 5:5, 6:4의 주식:현금 비중으로 춘계로 이월할것과 매도하는 포지션 구분정리중~~~ ARM, 엔비디아, 팔란티어 테크놀러지 잘 가네요^^ 아마존닷컴, 넷플릭스, 일라이 릴리도 선방중~~~^^ 미증시는 미 10년물 금리 가 4.5% 넘어가도 걱정할꺼 없고, 유로와 아시아 주요 보유종목들이 좀 신경쓰이고 있는 중, 특히 중국 정부의 증시 부양 약발이 다 된 상해/홍콩 증시가 심하고요~~~ 일단 잠시 눈 좀 붙힘니다... 게코(Gekko)"

 

 

"이곳도 동계운용(2023.12~2024.2) 오늘 마감~~~^^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8명포함 주요 고객들 62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개장전 코셈, 케이웨더를 전량 수익실현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8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에이피알, 코스피 신규 상장… 총 공모금액 947억5000만원 확보...

 

 

에이피알이 유가증권시장(KOSPI)에 신규 상장하며

 

2024년 첫 코스피 상장 기업이 됐다. 에이피알은 27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서 코스피 시장 거래 개시와 함께 글로벌 No.1 뷰티테크 기업으로 도약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김병훈 에이피알 대표를 포함한 약 60여 명 임직원과 함께 한국거래소 및 IR협의회, 주관사 신한투자증권 및 공동주관사 하나증권의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상장 기념식은 거래 시작을 알리는 타북 행사 및 상장 계약서 전달, 거래 시작 버튼을 누르는 거래 개시 확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병훈 대표는 '향후 에이피알은 원천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하고, 생산 능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신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선점해 글로벌 뷰티테크 No.1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사회적 책임과 지속성장가능한 경영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에이피알은 국내외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 196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월 이후 코스피 상장 도전 기업 중엔 최고 경쟁률이다.

 

에이피알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약 1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증거금 14조 원을 모으는 등 연타석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에 모집한 공모자금을 제2공장을 비롯한 생산설비 증설과 뷰티 디바이스 연구 개발, 해외 마케팅 강화에 투입하여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뷰티 디바이스와 관련한 '초격차'를 이뤄낼 계획이다.

 

2026년까지 12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하여 연 최대 800만 대 생산 가능 '하드웨어' 환경을 구축할 예정이다. 연구개발 인력 확보 및 산학협력, 특허 확보 등 ‘소프트웨어’에도 200억 원의 자금 투입을 준비하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은 혁신 뷰티테크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게임체인저'라며 '원천기술 및 생산능력, 글로벌 마케팅 능력을 동시 확보하여 다가올 경쟁에 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1 김 진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