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22일 케이웨더, 23일 코셈과 이에이트, 27일 에이피알등 신규 공모의 상장주 일정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7년전인 2017년도만해도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 롯데칠성, 태광산업, LG생활건강, 영풍등 6개 정도 황제주들이 있었는데, 다들 액면분할이 대세라... 여기에 주가하락으로 지금은 황제주는 없네요^^ 심지어 에코프로도 액면분할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전 삼전부터 액분은 우량주의 게잡주화로 악재로 인식)가 150만원대 고점에서 꺽인이후 현재 양시장에 50만원이 넘는 고가주는 좀 있어도 100만원대 황제주는 없는데 말입니다...
정지전 신규 공모 상장주(월요일 양상한가) 두 개로 구정 용돈은 두둑히 챙겨드리고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도 운용중지... 명절모드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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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날 팔아야 이득”... 첫날만 뜨거운 새내기주, 과열 우려↑ 새로운 정책을 반년이상 겪은후 내린 결론은 신규 공모 상장주의 첫 날에 무차입 공매도를 허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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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눈 감으면 코 베가는' 장세/시황 상황.. 어제 1시에 우진엔텍 상한가 집입... 암튼 오늘부터 국내증시 투자분도 장기대박계획(LMOI)부터 구정연휴로 운용중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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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엔텍, 3연상의 오늘도 상한가 기록하나요^^ 어제 HB인베스트먼트, 오늘 현대힘스는 다시 +300%로 시작하려고 그러는지... 월요일 노리고 있는 포스뱅크도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75
2차전지/전기차도 아닌데, "따따블"에 다시 상한가 기염, 우진엔텍이고요... 암튼 "모 아니면 도"식의 천하제일 단타수익률 대회는 갑진년에도 공모 상장주에서 계속됩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71
종목에 집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오늘부터 나흘간 매일 "따따블" +300%가 가능한 신규 공모의 상장주 우진엔텍, HB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포스뱅크까지 줄줄히 등판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9
월가가 사상 최고치라고... 우리 여의도는 "1월효과"도 없는 글로벌 증시 꼴찌다... 됐냐... 다음주 다시 '따따블' IPO 출격으로 동학개미들의 힘을 보여주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6
에이피알, 공모청약 돌입… '따따블' 성공 시 '25만→100만원'
오버행·구주매출 '리스크 요인' 극복할까...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 첫 조단위 대어인 에이피알이 공모주 청약 절차에 돌입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이날부터 15일까지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한다. 에이피알의 대표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며 하나증권이 공동주관사로 나섰다.
에이피알의 코스피 상장은 이달 말로 예정돼 있다.
앞서 에이피알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확정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14만7000~20만원)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으로 결정했다.
수요예측에는 약 200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투자자 가운데 97% 이상이 공모가 상단 혹은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다.
공모가 25만원 확정으로 투자자들은 에이피알이 코스피 상장 첫날 '따따블'(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300% 상승)에 성공할 경우 최대 100만원까지 올라 1주당 75만원의 수익을 낼 수 있다.
에이피알은 주당 단가가 높아 공모청약에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사에 따라 청약 당일에 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청약 신청이 어려울 수 있어 최소 1~2일 전까지는 만들어놓는 게 바람직하다.
에이피알의 일반청약자 배정물량의 절반은 모든 청약자에 대해 균등배정된다. 이후 남은 절반은 청약 수요 기준으로 비례배정된다. 원하는 수량을 청약하고 균등배정 수량과 비례배정 수량을 최종 배정받게 되는 것이다.
주관사의 최소 청약 주식 수는 10주로 증거금률 50%를 적용하면 공모가(25만원) 기준 125만원을 넣어야 배정에 응모할 수 있다. 에이피알의 배정비율은 대표주관사인 신한투자증권이 80%,
공동주관사인 하나증권이 20%다. 증권사 별로 경쟁률이 차이를 보일 수 있어 청약 마지막일까지 한 주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눈치싸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피알은 화장품 및 미용기기, 패션 브랜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뷰티 브랜드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2021년 선보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 디바이스는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3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에이지알은 지난해 누적 3분기 기준 에이피알의 매출 40.5%를 책임지고 있다. 에이지알 성공으로 실적도 꾸준한 상승세다. 에이피알의 2022년 매출액은 397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46% 증가했다.
2023년 3분기 매출액은 3718억원을 기록, 연환산 기준 전년 대비 24.65%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2023년 3분기 영업이익은 698억원으로 연환산 기준 전년 대비 137.3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영업이익률은 18.78% 수준이다.
다만 에이피알의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은 전체 주식수의 36.9%(279만주, 5589억원)로 다소 부담스러운 수준인 만큼 상장 후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으로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상장 한 달 뒤 유통 가능 물량은 48.37%로 절반 가까운 물량이 시장에 풀린다. 2개월 뒤에는 60.05%, 6개월 후에는 66.43%가 유통 가능하다. 또 에이피알은 이번 상장에서 7만주에 대한 구주매출을 진행한다.
구주매출은 기존 주주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공모주 투자자들에게 매도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IPO의 목적이 투자를 위한 신규 자금 조달보다는 대주주의 엑시트를 의미한다고 해석되기 때문에 투자 선호도가 하락, 투자 매력을 낮추는 요인으로 꼽힌다.
신 재하 에이피알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오버행 우려에 대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활동들을 상장 이후에도 열심히 해서 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실적, 주주가치 제고 등을 보여준다면 오버행은 충분히 극복 가능한 숫자"라고 말했다.
머니S 이 지운 기자
이달 상장 앞둔 에이피알, 공모가 ‘상단 초과’ 25만원 확정...
공모 희망 밴드 상단 초과한 25만원에 공모가 확정 확정...
‘김희선 미용기기’로 실적 성장... “사업 성과로 오버행 우려 해소”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인 에이피알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밴드(14만7000~20만원) 상단을 초과한 25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공모가를 확정한 에이피알은 오는 14~15일 일반 청약을 진행하고, 이달 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공동 주관사는 하나증권이 맡았다.
13일 에이피알은 지난 2~8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약 2000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대 1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지난해 4월 허수성 청약을 근절하기 위해 금융투자협회가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등을 개정한 후 유가증권시장 상장 도전 기업 중에서 최고 경쟁률이라고 부연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투자자의 97% 이상이 공모가 상단,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모가가 상단을 초과하면서 총공모 금액은 947억5000만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조8960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에이피알은 뷰티 및 패션 브랜드를 보유한 뷰티테크 기업이다. 화장품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의류 브랜드 널디,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즉석 포토부스 브랜드 포토그레이 등 6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김희선 미용기기’로 입소문을 탄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누적 매출액 3718억원, 영업이익 69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7.9%, 277.6% 늘어난 수치다.
에이피알은 이번 상장에서 37만9000주을 공모한다.
신주모집이 30만9000주, 최대주주인 김병훈 대표가 보유한 7만주가 구주매출로 나온다. 상장예정주식수 758만4378주 가운데 약 5%를 공모하기에 공모주 배정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다만 오버행 이슈는 상장 후 주가 흐름에 변수가 될 수 있다.
상장 첫날 유통 가능물량이 상장 예정 주식 수의 36.85%에 달한다. 기존 재무적 투자자(FI) 물량이 27% 정도다. 상장일로부터 1개월 후에는 11.53%, 2개월 뒤 11.68%에 해당하는 물량이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에이피알은 기업공개로 확보한 자금을 에이피알팩토리 생산 설비 증설, 뷰티 디바이스 연구개발, 해외 마케팅 비용 등에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홈 뷰티 디바이스 생산량은 연간 70만대 정도인데,
평택 2공장을 세워 오는 2025년에는 연간 800만대로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김 병훈 에이피알 대표는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기업의 펀더멘탈을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활동, 상장 이후에도 사업에 대한 성장성과 실적 등을 보여준다면 오버행 우려는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조선비즈 이 인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