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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하여튼 '이 인간의 탐욕이라는게...' 해외주식 3팀장(월가)이 엔비디아와 팔란티어이야기를 하길래 이랬다. "+40%면 오른쪽 어께에서 잘 판기다. 구정때까지 푸우욱 숴야..."

수십배의 PBR/PER에 거래되고 있고만... 어이가 없네요... 하필 월가 상승기에 구정연휴기간이 겹처가지고서리... 주요 주식운용관계자들이 조바심을 내내요^^ 어제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모의(연습)투자도 운용중지했습니다... 쉴때는 푸우욱 쉬자는 것이 제 논조입니다...

 

 

완전한 "비이성적 과열"의 버블 국면... 다시한번 말함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은 아마존, 넷플릭스, 일라이릴리 세 종목만 빼고 메타도 처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95

 

파월이 금리인하는 당분간 없다고하자 주요 지방은행주들이 폭락했고요... 안전자산 대표금리인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사자세에 3.8% 언저리까지 폭락... 공매도 걸어두었던 수준.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92

 

이제 나스닥이 급폭락(최대 -7% 예상중)하면서 2월장도 다시 약세장일 가능성이 77.7%다... 어제/오늘 반도체/AI 관련주 수익실현의 전매도 완료... 물가지수는 핑계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89

 

 

아래는 개장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어제는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 재도전 본운용전 예비운용 연습도 운용중지하면서 모든 주식투자(실전, 모의투자) 운용중지 완료~~~^^ 회사 대내외 잡무들이 좀 많네요^^ 게코(Gekko)"

 

 

언제까지 오르나… "지금이라도 엔비디아 사볼까?"

엔비디아, 연일 사상 최고 다시 쓰며 주가 '고공행진'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800만달러 제시...

고점 부담에도 서학개미 고민 깊어져...

 

 

인공지능(AI) 반도체 빅테크인 엔비디아의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국내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미국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가 사라지며 빅테크와 같은 성장주들의 주가 수익률이 낮을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엔비디아의 고공 행진이 지속하고 있어서다.

 

특히 국내 증시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글로벌 투자은행(IB)인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의 목표주가를 크게 상향하고 나서면서 지금이라도 국내 증시를 떠나 엔비디아 투자에 나서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올 들어 주가 40% 뛰어… 골드만삭스, 목표주가 800달러까지...

 

5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전 거래일 대비 4.79% 오른 693.3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 들어서만 40% 상승했으며 그 결과 시가총액은 1조7125억원(약 2273조1730억원)까지 불어났다.

 

무엇보다 엔비디아가 투자자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는 것은 금리와 업황 등 대외 변수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게다가 앞으로 사업과 실적 전망까지 긍정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의 AI 사업 확장과 이에 따른 투자 확대에 따라 엔비디아의 입지가 더 확고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골드만삭스가 엔비디아의 주가를

 

기존 625달러에서 800달러로 상향한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 전 세계적으로 AI의 쓰임이 확대할수록 엔비디아의 매출과 이익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가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골드만삭스는 올해 하반기에는 엔비디아의 데이터센터 수익이 감소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빅테크의 AI 그래픽 프로세서(GPU) 칩에 대한 지출 증가로 엔비디아의 이익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서학개미 투자금 엔비디아로… “고점 부담이라면 AI 관련주 투자” 조언도...

 

엔비디아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테슬라에 쏠렸던 서학개미들의 투자금도 엔비디아로 향하고 있다.

 

예탁결제원 외국 주식 보관금액을 살펴보면 지난 2일 기준 국내 투자자의 엔비디아 투자금액은 59억4041만달러(약 7조8918억원)로 지난해 말 43억6380만달러(약 5조7973억원) 대비 36.1% 늘어났다.

 

그러나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세가 가팔랐던 탓에 고점 투자라는 부담도 있다.

 

영국계 IB인 바클리즈에서는 엔비디아의 주요 고객사인 메타나 아마존 등이 자체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엔비디아의 매수에 나서야 할 때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다만, 해당 리포트는 주식 관련 파트가 아닌 크레딧 관련 연구원이 작성한 것으로 시장에서 엔비디아를 바라보는 관점과는 다르다는 평가도 제기된다.

 

밸류에이션 부담에 시장에서는 엔비디아를 담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한 투자를 대안으로 제안하기도 한다. 이미 엔비디아를 담고 있는 ETF의 수익률이 올 들어 두자릿수를 나타내며

 

국내 상장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상품에 따라 다른 AI 또는 반도체종목이나 채권 등을 담고 있어 엔비디아에 대한 부담을 분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엔비디아의 비중이 높은 상품을 고르고 싶다면 ‘KOSEF 글로벌AI반도체’를 선택하면 된다.

 

엔비디아를 21.44%로 담고 있다. 이 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LACTIVE’와 ‘HANARO 글로벌반도체TOP10 SOLACTIVE’는 각각 엔비디아를 21.28%, 15.49% 수준으로 구성했다.

 

한편에서는 빅테크의 뒤를 따를 후속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조언도 나온다. 엔비디아가 속한 AI반도체 단독으로만 관련 산업이 성장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AI 산업이 장기적으로 발전하면서 사이버보안과 클라우드 등 파생할 수 있는 분야에 속한 기업들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 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빅테크 주도주에 쏠린 수급이 소외주로 확산하려면 경기 침체나 급격한 금리 인상 등이 있어야 하나 이는 쉽지 않아 보인다”며

 

“그러나 90년대 MS와 인텔이 먼저 주도주로 나섰다가 이후 시스코와 같은 통신장비가 자리를 이어받은 것을 고려하면 주도 테마 내부에서는 순환이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함 정선 기자

 

 

실적 발표 앞둔 엔비디아 시총 1.7조원 돌파... 목표 주가 24%↑

 

 

미국 뉴욕 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가 3% 가까이 급등하며 아마존의 시가총액을 바짝 뒤쫓고 있다. 월가에서는 엔비디아의 목표 주가를 24% 넘게 올렸다.

 

7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는 2.75% 상승한 700.99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 기준 엔비디아 주가가 700달러를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1조7310달러로 집계되며 시총 4위인 아마존과의 격차가 400억 달러에 불과하게 됐다. 최근 엔비디아의 상승세를 볼 때 곧 아마존을 추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엔비디아는 오는 21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다. 모건스탠리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인공지능(AI) 전문 칩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엔비디아의 실적이 계속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을 ‘비중 확대’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603달러에서 750달러로 24.3% 높였다.

 

엔비디아는 지난해 200% 이상 폭등했었다. 올해 들어서도 이날까지 45% 넘게 급등했다. 지난해 초 150달러 안팎이던 주가는 현재 700달러를 웃돌고 있다.

 

조선비즈 김 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