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운용(2023.12~2024.2) 사상 최대의 투자수익을 기록중인 해외주식 3팀(월가등 북미)장부터 임직원들의 성과급 잔치는 2월말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일단 매그니피센트 세븐(Magnificent 7) 전종목중 아마존닷컴만 빼고 수익실현을 했고요^^ 2월중순경에 한 2주 더 운용을 할 계획은 있는데, 저희 회사는 고점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대로 종료될 가능성이 77.7%입니다...
파월이 금리인하는 당분간 없다고하자 주요 지방은행주들이 폭락했고요... 안전자산 대표금리인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사자세에 3.8% 언저리까지 폭락... 공매도 걸어두었던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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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스닥이 급폭락(최대 -7% 예상중)하면서 2월장도 다시 약세장일 가능성이 77.7%다... 어제/오늘 반도체/AI 관련주 수익실현의 전매도 완료... 물가지수는 핑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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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다이먼 회장의 6%도... 내가 현재 적정금리로 보고 있는 7.5%...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똥이고 올내내 6%와 7.5% 시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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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되돌림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중... 원달러 1350원과 미국채 10년물 금리 4% 재돌파전... 월가 신년 첫장에서 급락은 이것을 의미합니다... 이번달 약세장 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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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이 아침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완전한 "비이성적 과열"의 버블 국면... 이 새벽에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에게 마지막 지시한 메타 플랫폼스(페이스북/인스타그램)까지 전매도 완료... 월가 2차전지/전기차, 반도체, AI, 인터넷서비스 순으로 다 털어냈네요~~~ 오늘부터 열흘가 제 회사는 장관망합니다... 10일간 푸우욱 쉬게 하려고요^^ 동계운용(2023.12~2024.2) 초반부터 들고 있던 테슬라, 인텔, 엔비디아, 구글, 메타까지 다 수익실현... 2월중순부터 재접근~~~ 게코(Gekko)"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동계운용 갑진년 다섯번째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전화부터 했네요... 어제 이미 오늘 모임은 생략하기로 했고요^^ 자정부터 아시안컵 8강전이 있어가지고서리 전체 고객 77.7% 이상이 조선놈들인 축구광팬들이 많아서리 주운용자부터 이 새벽에 진한 승리를 맛보는 밤샌 분들이 많을꺼라, 어차피 주초에 구정연휴로 운용중지 예정이라 구정이나 새고 2월17일에 주간모임 재개하기로 관계자들과 통화도 끝냈고요^^ 일단 양시장 하락세를 멈추고 우상향 번개형으로 다시 꺽여져 올라오는게 중요해졌고요~~~ 게코(Gekko)"
"지난달내내 코스닥(KOSDAQ) 시장에서 투자수익률 제고하기 겁나게 힘든 국면이 4주째 이어지고 있는 중~~~ 증권플러스의 주요 투자대회에서 1등 보통 주간 +100% 내외였는데, 실전이든 모의든 주간 +50%도 넘기기 힘든 상황입니다... 여의도 증시, 특히 코스닥만 왕따라고요~~~^^ 게코(Gekko)"
달리는 美증시… 빅테크 호실적에 다우·S&P500 또 사상 최고치...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플랫폼(이하 메타)
미국 빅테크(대형기술기업)들의 호실적으로 현지시간으로 2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등 미 증시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0.35% 오른 38,654.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07% 오른 4,958.6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 대비 1.74% 오른 15,629.95에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상승으로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는 올해 들어 각각 9번째, 7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날 상승장은 전날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대형 기술주가 견인했습니다.
메타는 작년 4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창립 이후 처음으로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전장 대비 20% 넘게 급등했습니다.
이날 주가 급등으로 메타의 시가총액은 하루 새 1천968억 달러나 불어났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은 1년 전보다 매출이 10% 이상 증가하고 클라우드 서비스(AWS) 매출 증가율이 전 분기를 넘어서면서 이날 7.9% 급등했습니다.
한편 이날 발표된 1월 미국의 일자리 증가 폭이 시장 예상을 크게 웃돌면서 채권 금리는 급등했습니다.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이날 미 증시 마감 무렵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4.02%로 하루 전 같은 시간보다 14bp(1bp=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이날 올해 1월 미국의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 대비 35만 3천 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가 폭이 전문가 예상치(18만 5천 건)의 2배에 달하면서 뜨거운 노동시장이 물가 상승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를 키웠고, 이는 채권 수익률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SBS Biz 김 동필 기자
저커버그, 메타 주가 폭등에 하루만에 37조원 벌어... 다음달 배당 현금만 2300여억원...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2일(이하 현지시간) 앉은 자리에서 37조원 넘게 벌었다. 이날 메타 주가가 20.32% 폭등하며 474.99달러로 뛰어오른 덕분이다.
배런스에 따르면 메타의 이날 주가상승률 20.32%는 역대 그 어떤 기업도 달성하지 못한 뉴욕증시 사상 하루 최고 상승률이다.
또 이날 메타 시가총액 증가분은 2045억달러(약 273조원)로 이 역시 역대 최대 증가규모다. 이전 기록은 이날 8% 가까이 폭등한 아마존이 2022년 2월 세운 1912억6000만달러(약 256조원)이다.
CNBC는 평가액을 기준으로 저커버그가 이날 메타 주가 폭등세에 힘입어 약 280억달러 규모의 불로소득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다만 이는 20.32% 상승세가 아닌 장중 기록한 22% 주가 상승률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저커버그는 이날 순자산 평가액이 280억달러 늘면서 순자산 평가액이 1650억달러(약 220조8000억원)로 불어났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보다 부자가 됐다.
저커버그는 다음달 26일 메타가 창사 이래 첫 배당을 지급하면 뭉터기 현금도 받는다. 주당 0.50달러 배당이 지급될 예정인 가운데 그가 받게 될 현금 배당만 1억7400만달러(약 2329억원)에 이른다.
분기별로 올해 네차례 지급될 예정이어서 그는 올해 배당으로만 약 6억9600만달러(약 9315억원)를 챙길 수 있다. 저커버그는 메타 보통주(A주)와 표결권이 없는 우선주(C주)를 모두 약 3억5000만주 갖고 있다.
둘 다 배당을 받는 주식이다.
파이낸셜뉴스 송 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