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가온칩스, 한미반도체, 알테오젠, 한올바이오파마, 탑머티리얼, 에브리봇, 삼익THK,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을 중점적으로 봤고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으로, 코스피(KOSPI)는 수혜가 예상되지만, 코스닥(KOSDAQ)은 주요 종목의 코스피 이전으로 나스닥은커녕 멀어지고 러셀2000지수화돼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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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16000p 돌파전에 S&P 5000p 돌파에... 실패할까 두려워 안전한것만 투자했다가는 이런 혁신들은 절대로 나오지 않는다... 양키 코쟁이들이 글로벌 혁신을 주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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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로 놀아야하는 21세기에 더이상 독과점구조를 비판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경영인에 의한 혁신이 아닌 여전히 재벌2세/3세로 돌아가는 한국 재벌들을 대개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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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한가하네요... 다시 상모질이라 부르고 있는 윤씨와 선대 회장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재벌 2/3세들... 선대 회장 이 건희나 고 이 병철을 기대안한지 오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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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정연휴후 첫 개장날인 오늘 장마감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번 구정에 받은 선물중에서 큰 자본주께서 주신 "고려거란전쟁:고려의 영웅들"(전 2권)과 게코인터내셔널(GI:Gekko International) 어떤 여직원이 준 책이 기억에 남네요^^ 각종 홍삼, 한우, 과일선물세트보다는 말입니다... 다시 구정연휴후 운용은 재개되었고, 꼬오옥 읽어봐야겠습니다^^ 게코(Gekko)"
"일단 갑진년 1월 '치욕의 골찌'에서는 벗어나네요^^ 코스피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의 수혜를 코스닥(KOSDAQ)도 받을 것이라는 기대에 양시장 순차적으로 부활중이고요~~~^^ 일단 D램과 낸드 플래시 업황 회복에 반도체 폭등중이고요~~~^^ 게코(Gekko)"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올라탄 투자자… 이달들어 단타 늘었다...
정부가 국내 증시 저평가를 해소할 정책을 꺼내 들면서 투자자 사이 '손바뀜'이 크게 늘어났다.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공식적인 윤곽을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투자심리에는 일찍이 불이 붙은 모습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까지 집계한 2월 유가증권시장 일평균 회전율(시가총액 기준)은 0.59%로 전월 0.44%에 비해 34.09% 상승했다.
이는 초전도체 등 테마주 열풍이 불었던 지난해 8월의 일평균 회전율마저 뛰어넘는 수치다. 유가증권시장 일평균 회전율은 지난해 9월부터 5개월간 0.4%대 수준을 이어왔으나 이달 들어 큰 폭으로 상승한 모양새다.
시가총액 기준 회전율은 일정 기간 증시 거래대금을 시총으로 나눈 수치로, 거래 활성화 정도를 나타낸다. 이 기간 일평균 회전율이 유가증권시장 총회전율을 상회했던 종목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이 낮은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수혜주가 다수였다.
PBR이 0.39배인 한화생명은 일평균 회전율이 1.7%, 대표 저PBR주로 꼽히는 보험주인 롯데손해보험과 한화손해보험은 각각 2.75%와 9.74%로 높은 회전율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일평균 거래대금 규모도 2월 들어 41% 증가했다. 이날까지 집계한 2월 일평균 거래대금은 12조5149억원이다. 지난달만 하더라도 유가증권시장의 하루 평균 거래대금은 8조8749억원에 그쳤으나
이달에는 매일 3조6400억여 원이 더 거래된 셈이다. 이달 거래대금 규모는 테마주 중심의 '초단타' 투자가 벌어졌던 지난해 7월 14조1902억원에 근접한 수준이다.
최근 증시에서 '손바뀜'이 증가한 것은 정부의 증시 부양책이 주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저PBR 테마주 형성이 투자자 선택의 폭을 넓히면서 거래를 활발하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
정 명지 삼성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와 더불어 저PBR 테마가 생기면서 주식 거래를 향한 개인과 외국인의 투자 방향이 달라졌기 때문에 회전율이 높아진 것'이라며
'금융주나 자동차주 등 저PBR 종목을 사려는 외국인 수급을 개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물량이 맞추고 또 저PBR주 상승세가 이어지자 매수 움직임이 일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회전이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가 적극적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주식 저평가) 해소에 나서면서 국내 증시로 돌아온 외국인 자금이 회전율을 키웠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외국 투자자들이 그동안 중국 비중을 줄이고 인도와 대만 비율을 늘리는 추세였으나 양국 증시도 한계치에 다다랐던 상태'라며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가운데 정부의 부양책 덕에 대안으로 국내 증시가 떠오르면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도 회전율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이달 외국인 투자자들의 순매수 상위 종목과 개인의 순매수 상위 종목은 엇갈린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현대차 기아 삼성물산 KB금융 하나금융지주 등 저PBR 종목들로, 모두 개인이 순매도 상위 순위에 함께 이름을 올린 기업이었다.
같은 기간 개인들은 네이버 삼성전기 엔켐 두산로보틱스 한국항공우주 등을 주로 사들였다.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증시 유입으로 외국인 거래대금 비중도 늘어났다.
지난달 외국인의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 비중은 25%를 기록했으나 이달 들어서는 28%로 상승했다.
매일경제 김 정석 기자
[오늘, 이 종목]주가 20% 급등한 ‘에코프로머티’... “MSCI 편입 효과”
에코프로머티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으로 새로 들어가면서 주가가 급등세를 보였다.
13일 에코프로머티는 전 거래일 대비 3만7600원(21.87%) 오른 20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연초 주가 부진으로 20만원 선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으나 이날 급등세로 20만원 선을 회복했다.
다만 함께 MSCI 지수에 편입된 한진칼은 이날 전일 대비 900원(-1.18%) 내린 7만56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지수에
에코프로머티리얼즈와 한진칼을 새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반면 F&F·호텔신라·현대미포조선·JYP엔터테인먼트·펄어비스 등 5개 종목은 MSCI 한국지수에서 제외된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한다. 지수에 편입되면 지수를 추종하는 글로벌 패시브(지수 추종)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따라서 에코프로머티·한진칼도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예정이다.
지수 편입 시점은 오는 28일 장 마감 이후, 지수 발효일은 오는 3월 1일이다.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 펀드는 이달 말 종가 부근에서 종목 교체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종목 편입은 최근 증권가 예상을 뒤집은 결과다.
고 경범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시가총액과 명목 유동비율을 고려할 경우 편입 가능성이 높은 편”이라면서도 “유동비율이 보수적으로 판단될 소지도 높다”며 편입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지수 편입에 힘입어 양 종목에는 1000억원대의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다.
강 송철 유진투자증권 애너리스트는 “지수 편입에 따라서 에코프로머티에는 1100억원, 한진칼에는 1150억원 규모 패시브 매입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매경이코노미 김 지연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