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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2차전지/전기차도 아닌데, "따따블"에 다시 상한가 기염, 우진엔텍이고요... 암튼 "모 아니면 도"식의 천하제일 단타수익률 대회는 갑진년에도 공모 상장주에서 계속됩니다...

극한의 변동성하에서 말입니다... 고물가/고금리에 심각한 내수 침체 상황에 주식투자말고는 돈 벌데가 없는지 매일 수백만명이 컴퓨터/스마트폰만 처다보고 있는 것이 눈에 훤히 들어오네요... 하여튼 큰일이네요... 주업이 시원치 않다보니 부업 투자가 주업이 되버린 현실이 말입니다...

 

 

종목에 집중하시라고 했습니다아이... 오늘부터 나흘간 매일 "따따블" +300%가 가능한 신규 공모의 상장주 우진엔텍, HB인베스트먼트, 현대힘스, 포스뱅크까지 줄줄히 등판함^^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9

 

월가가 사상 최고치라고... 우리 여의도는 "1월효과"도 없는 글로벌 증시 꼴찌다... 됐냐... 다음주 다시 '따따블' IPO 출격으로 동학개미들의 힘을 보여주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6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DS단석으로 이어지는 2차전지/전기차 삼인방 "따따상"의 갑진년 IPO 시장은 좀 소강상태가 지속될듯요^^ 일단 포스뱅크부터 다시 +300% 도전이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39

 

케이엔에스, LS머트리얼즈, DS단석으로 이어지는 2차전지/전기차 삼인방 "따따상"의 갑진년 IPO 시

오늘 컨텍, 퓨릿, 오픈놀등 2023년 하반기 새로운 제도하에서 신규 상장했던 종목들이 좀 꿈틀거리네요^^ DS단석, LS머트리얼즈, 케이엔에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항시 보고 있는 중이네요^^ 갑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 장마감후 장관전평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5000억원에 육박하는 거래대금에 9900만주 거의 1억주에 육박한 대신밸런스제17호스팩은 장중고점대비 -70%에 육박하는 하락률, 100억원도 안되는 거래량에 50만주정도 물량이 풀려 +300% 따따블을 기록한 원자력관련주 우진엔텍... 극명하게 대비되는 첫 날... 암튼 갑진년 IPO, 공모주, 신규 상장랠리가 시작됐습니다... 그 초단기대박계획(MOAI) 대중형(GI/GPMC 최대 민생사업) 재도전에도 중요한 사안~~~ 게코(Gekko)"

 

 

[STOCK]'따따블' 우진엔텍, 상장 이틀째 상한가 달성… "K-원전 유망주"

 

 

상장 첫날 따따블을 달성했던 우진엔텍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 우진엔텍은 전 거래일 대비 6350원(29.95%)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된다.

 

우진엔텍은 지난 24일 코스닥에 상장했다. 상장 당일 우진엔텍은 공모가(5300원) 대비 300% 오른 2만12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상장 전부터 우진엔텍은 시장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일~1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049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1263.3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4300원~4900원) 상단을 초과한 530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 16~17일 진행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2707.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총 3조6946억원이 모였다. 우진엔텍은 원자력 발전소 계측기 전문기업 우진의 자회사다.

 

원전 건설 후 시운전부터 발전소의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등 원자력 발전의 모든 사이클에 참여한다. 전국 10곳의 원자력과 화력 발전소에 계측제어설비 정비 용역과 시운전 공사를 제공한다.

 

오는 2026년에는 정부 국책과제인 영구 정지

 

원전 고리 1호기, 월성 1호기 해체를 진행하며 원전 해체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원자력발전소 보조급수계통 제어 패널과 방사선 영상 구현기술 장비 G-CAM(지캠) 등 핵심 부품 국산화 개발도 진행 중이다.

 

박 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우진엔텍은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통한 원전 가동률 상승 및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라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외 원전 해체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우진엔텍은 정부 국책과제를 통해 원전 해체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오는 2025년 국내 시장 진출 후 해외 사업 진출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머니S 염 윤경 기자

 

 

새해 공모주 첫 타자 우진엔텍 '홈런'… 백 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재추진...

 

 

[앵커]

 

새해 들어 증시 분위기가 좋지 않습니다만, 공모주 열풍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도 연내 상장을 재추진하면서 열기에 올라타는 모습입니다. 김동필 기자, 공모주 인기,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네요?

 

[기자]

 

올해 첫 기업공개 기업인 우진엔텍이 어제 상장 첫날 300% 오른데 이어 오늘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모가 대비 330% 오르면서 2만 7천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새해 2번 타자인 HB인베스트먼트 또한 공모가 대비 3배 가량 오르며 강세입니다. 지난해 말부터 이어진 새내기주 열풍이 올해도 계속되는 모습인데요. 시장은 다음 타자인 포스뱅크나 현대힘스 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런 분위기라 그런지, 백 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도 상장을 다시 추진하죠?

 

[기자]

 

창립 30주년인 올해 상장을 추진한다는 건데요. 공동 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았습니다. 구체적인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는 4월 감사보고서 발표 이후 상장 절차를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본코리아는 '서두르지 않고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부터 코스닥 상장을 준비했다가 코로나19로 미뤘었는데요.

 

최근 외식 경기가 살아나면서 실적도 고공행진하고 있다는 점이 상장 재추진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더본코리아는 백 종원 대표의 지분이 70%를 넘는 만큼, 공모가 진행된다면 보유 지분을 일부 내놓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SBS Biz 김 동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