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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정말로 거품은 '매그니피센트7'이 아니라 양키 코쟁이들의 미경제다... 분기마다 1조달러씩 재정적자가 늘어나는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4% 아래로 또 내려놓는다...

B.S - 앞으로 5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해외출장 100일만에 7월9일 아침 귀국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지시한 일... 2/4분기 3개월간 중대박 수익률 난 월가/유로 주요 보유종목 수익실현이였고요^^ 이곳도 바캉스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2

 

 

이번주 주요 GI 주식운용(투자)기관들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 접어들어 하계운용 중지 예정... 3주정도며, 광복절이후에나 연말 대응 본격화합니다... 주식 안하는게 답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7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호실적·금리 인하… 이달 코스피 2900p(?) 간다"

증권사 8월 지수 전망...

지난달 하락에 밸류에이션 매력↑

이익전망치 상승률, 지수보다 높아...

금리 민감한 바이오·헬스케어...

실적 좋아지는 반도체·조선 주목...

 

 

지난달 2900선을 눈앞에 두고 고꾸라진 코스피지수가 이달 2900대까지 재차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2분기 상장사들의 호실적이 이어지고 있고, 미국 기준금리도 곧 인하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면서다.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에 민감한 헬스케어와 실적 대비 주가가 덜 오른 종목을 우선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 증권가 “8월 최고 2900 간다”

 

1일 국내 주요 증권회사가 내놓은 8월 코스피지수 예상치를 분석한 결과 지수 상단은 평균 2904로 집계됐다. 이날 코스피지수가 2777.68에 마감한 것을 고려하면 최고 4.54% 더 오를 수 있다는 얘기다.

 

삼성증권이 2650~3050을 예상해 상단이 가장 높았다.

 

이어 △키움증권 2680~2950 △대신증권 2680~2930 △신한투자증권 2680~2900 △KB증권 2610~2850 △상상인증권 2600~2850 △한국투자증권 2600~2800 등으로 예상 코스피지수를 내놨다.

 

상반기 상승세를 이어가던 코스피지수는 엔비디아 등 글로벌 인공지능(AI) 수혜주가 잇따라 조정받으며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연중 고점이었던 지난달 11일(2891.35) 이후 이날까지 3.93% 하락했다.

 

오히려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은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들의 이익 전망치는 15.4% 상향됐다. 대만 일본보다 더 높은 상승률이다.

 

그러나 각국 증시 수익률을 지수화해 비교한 결과 코스피지수 수익률은 지난달 26일까지 약 6%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13.7%)과 대만(28.8%), 일본(19.4%)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2분기 상장사의 ‘어닝 서프라이즈’가 이어지는 점도 전문가들이 증시 반등을 점치는 배경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까지 실적을 발표한 상장사 96개의 영업이익 합산액은 45조738억원이다.

 

1개월 전 컨센서스(36조27억원)보다 25.19% 늘었다. 유승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기업 이익이 제대로 반영되면 코스피지수의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 수준인 2900선까지는 충분히 오를 수 있다”고 했다.

 

○ 비둘기 파월에 금리 민감 업종 ‘들썩’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다가온 것도 증시 반등 기대를 더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금리 인하에 민감한 2차전지주와 바이오주의 주가가 들썩였다.

 

금리 인하로 주요국 경기가 점진적으로 개선되면 전기자동차·배터리 수요도 회복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됐다. 배터리 대장주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는 각각 2.93%, 4.54% 상승했다.

 

리가켐바이오(4.38%), 파마리서치(10.37%) 등 바이오주도 강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금리에 민감한 바이오·헬스케어와 실적 전망이 상향되고 있는 반도체, 조선, 방산, 중공업, 금융 등의 업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노 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역사적으로 금리 인하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분야는 헬스케어”라고 말했다. 한지영 연구원은 “조선, 헬스케어, 금융, 방산 업종은 최근 한 달간 이익 전망이 오르면서 주가도 함께 뛰었다”고 했다.

 

한국경제 배 태웅 기자

 

 

경기침체 우려 고조… 美10년물 국채금리 4% 밑돌아...

2월 이후 처음으로 4% 아래로...

ISM PMI 넉달연속 위축 국면...

S&P PMI도 위축세로 전환...

실업수당청구건수도 1년만에 최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10년물 국채금리가 4%를 밑돌고 있다.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4%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1시50분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2.5bp(1bp=0.01%포인트) 내린 3.979%를 기록 중이다. 연준 정책에 민감하게 연동하는 2년물 국채금리도 15.9bp 빠진 4.177%까지 떨어지고 있다.

 

국채금리가 뚝 떨어지고 있는 것은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기 때문이다. 통상 장기금리는 대체로 경기침체 국면을 앞두고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침체 강도가 높을수록 장기금리 하락폭도 큰 편이다.

 

이날 발표된 지표들은 경기침체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가 집계한 7월 구매자관리지수(PMI)는 46.8로, 넉달 연속 위축 국면을 보였다. 시장 예상치(48.8)도 밑돌았다. ISM은 지난 21개월 중 20개월 동안 제조업황이 위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글로벌의 7월 미국 제조업 PMI도 같은 방향을 가리켰다. S&P PMI는 49.6을 기록하며, 전월(51.6)에서 위축세로 전환됐다. 고용 둔화세도 강해졌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7월 21∼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4만9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만400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8월 첫째 주간(25만8000건) 이후 약 1년 만에 가장 많은 건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3만5000건)도 웃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14∼20일 주간 187만7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3만3000건 늘었다.

 

이데일리 김 상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