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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일본 쪽바리들은 일자도 언급하기 싫고만, 아직 휴가전인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장이 하루종일 엔화로 괴롭히네요^^ 이번주 미일 중앙은행 당국의 결정이 중요하긴 합니다....

GPMC 전국 도방들 17곳(분전 7군데 별외)이 주로 GI 주요 계열사들 뒷돈을 대는 곳이라면 해외지사들은 재외동포들의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코스닥(KOSDAQ) 투자를 유도하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글로벌 경제 동향과 금융 상황에 대한 현지 조사가 기본적인 업무이고 말이다... 미주(LA), 뉴욕, 상해, 홍콩, 오사카, 유로지사(함부르크)등 현재 6곳이 운영중인데, 몇 년전 철수시킨 일본의 동경지사와 오사카지사중 오사카지사만 다시 가동중이다... 마지못해 말이다... 이번 해외출장 100일동안 확정된 UAE 두바이, 인도 뭄바이지사와 기존 유로지사외에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지사 두 곳등 네 곳을 더 설치하고 있는 중이고... 북미에 캐나다 토론토와 호주 시드니와 재외동포들이 많은 상파울루와 부에노스아이레스중 한 곳에 남미지사를 추가로 설치하자는 의견들이 GPMC 전국도방협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는 내부 동향을 전한다...

 

 

GI 자산운용본부는 일본증시,주식은 사지 않습니다... 40000p 넘어가든 관심없고요... GPMC 글로벌지사중에도 투자 본격화를 의미하는 동경지사는 설치하지 않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8

 

 

정말로 마지못해 GPMC 본전 도방님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의 진언을 받아들여 몇 년전 철수시킨 일본내에 GPMC 오사카지사만 다시 설치하는 재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04

 

마지못해 푸네... 난 GPMC 동경지사와 오사카지사 재설치를 검토만 하고 있다... 일부 고객들과 GPMC 센터장인 수석제자의 진언과 자산운용과장의 건의에 따라서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55

 

일본의 반도체 보복이후 난 GPMC 동경지사/오사카지사 철수 결정중이다... 게코(Gekko)는 일본주식은 투자하지 않는다... 이래저래 신경거슬리게하는 양반이네... 엔저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33

우리 반도체 산업에 치명타를 날리려고 한 민족이다... 그리고 국산화가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진정한 사과와 반성도 없는 나라를 두둔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6

 

 

전 세계 '큰손' 관심은 엔화값… 이번 주가 변곡점...

이번주 미·일 통화정책회의 개최 예정...

양국 금리 격차 줄어들 것이란 메시지 촉각...

가치 상방·하락 나누는 변곡점...

 

 

최근 엔화 가치가 이례적으로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전 세계 투자자들이 이번 주 열릴 미국·일본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하고 있다. 통화정책회의에서는 한 나라의 기준금리가 결정되는데 이번 두 이벤트를 통해

 

엔화 약세의 주요 원인인 높은 미·일 간 금리 차가 줄어들 것이란 메시지가 강조된다면 세계 증시, 신흥국 통화, 금·비트코인 등 글로벌 자산시장에 큰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은 31일까지 이틀간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 국채매입 축소 규모 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블룸버그통신은 BOJ가 기준금리를 지난 3월에 이어 이달 한 번 더 인상할 가능성을 29%로 예측했다. 또 BOJ는 매월 6조엔 규모의 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어느 정도 줄여 장기금리가 상승하는 효과를 노릴 예정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도 오는 30~31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연다. 8회 연속 금리 동결이 유력하지만, Fed가 9월 금리 인하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달러 대비 엔화값은

 

지난 11일 161.79엔으로 고점을 찍은 후 25일 한때 151.94엔까지 내려가며 엔화 강세 현상을 보이기도 했다. 일본 당국이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한 것에 더해 일본의 금리 인상 기대감이 나온 영향이다.

 

엔화 강세가 지속되면

 

일본의 큰손들이 해외 자금을 거둬들이면서 글로벌 자산시장이 출렁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간 이들은 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수익 시장에 레버리지 투자하는 엔캐리트레이드를 통해 수익을 내왔다.

 

ING의 크리스 터너 전략가는 최근 메모에서 "엔화 쇼트 포지션 축소는 의심할 여지 없이 글로벌 리스크오프(위험회피) 환경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엔화 강세는 주요국 증시·채권, 신흥국 통화, 비트코인·금 등 각종 금융자산을 조정받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엔화값이 급등해버린 나머지 BOJ가 이달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거나 국채 매입 감축 규모가 시장 예측보다 작다면 엔화 가치는 다시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아시아경제 변 선진 기자

 

 

日로 환류하는 엔화… 글로벌 자산시장 출렁...

엔 쇼트스퀴즈 움직임...

美·日 금리차이 축소 기대에...

엔화 가치 상승세로 돌아서...

닛케이 8 거래일째 떨어지고...

금·비트코인도 하락세로...

 

 

엔화가 눈에 띄게 강세를 나타내면서 글로벌 자산시장을 흔들고 있다.

 

일본 증시는 물론 위안화, 금, 비트코인까지 영향권에 들어왔다. ‘엔 캐리 트레이드’가 광범위하게 청산되며 대규모 디레버리징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시장은 이달 말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하고 있다.

 

○ “엔 쇼트스퀴즈 … 광범위 청산”

 

26일 오전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3.4엔을 기록했다. 전날 최저치인 달러당 151.9엔보다는 소폭 올랐지만, 연중 최고치인 지난 3일(달러당 161.9엔)과 비교하면 8.5엔 하락(엔화 가치 상승)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와 일본의 금리 인상이 맞물리며 금리 차이가 축소될 것이라는 시장 기대가 커진 결과다. 엔고는 통상 일본 수출기업 실적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에 따라 닛케이지수는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0.53% 하락한 37,667.4에 마감했다. 8거래일 연속 떨어졌다. 닛케이지수는 11일만 해도 42,224.0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보름 만에 10% 넘게 하락했다.

 

위안화 가치는 한 달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단기 정책 금리인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연 2.5%에서 연 2.3%로 인하했음에도 달러 대비 역외 위안 가치는 0.4% 올랐다.

 

엔화 강세 영향이라는 게 블룸버그 분석이다. 반면 호주 달러와 멕시코 페소화는 매도세가 강해졌다. 블룸버그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청산되며 호주 달러 등은 타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그동안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멕시코 페소, 호주 달러 등 고금리 통화 자산에 투자하는 캐리 트레이드가 이뤄져 왔는데, 미·일 금리 차이 축소 전망 속에 이런 흐름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는 관측이다.

 

금과 비트코인도 엔저를 이용한 기존 레버리지 베팅에 재평가가 시작되면서 하락하고 있다. 카일 로다 캐피털닷컴 선임 애널리스트는 “엔화에 대한 쇼트스퀴즈에 따라 레버리지를 줄이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며

 

“시장 전반에 광범위한 청산을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쇼트스퀴즈는 자산 가격 하락을 예상한 공매도 투자자가 가격 상승 때 더 큰 손실을 막기 위해 해당 자산을 사는 일을 말한다.

 

○ 다음주 미·일 통화정책회의 주목...

 

일본은행은 오는 30~31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연다.

 

미국 중앙은행(Fed)도 30∼3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개최한다. 크리스 터너 ING 전략가는 “향후 며칠간 나올 지표와 이벤트는 엔·달러 환율에 추가 하방(엔화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봤다.

 

일본은행은 이번 회의에서 우선 장기 국채 매입 감축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일본은행은 지난 6월 회의에서 그동안 매달 6조엔 수준이던 장기 국채 매입을 줄인다는 원칙을 정했다. 금융시장 의견을 들은 뒤 감축 규모를 정해 7월 회의 이후 실행에 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일본은행의 장기 국채 매입 규모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날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장기 국채 매입액을 향후 1~2년간 단계적으로 2조~4조엔으로 줄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일본은행이 이번 회의 때 추가 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퍼지고 있다. 엔화 약세가 경제에 부정적이라는 정치권의 압박이 추가 금리 인상론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일본은행은 지난 3월 연 -0.1%였던 금리를 연 0~0.1%로 인상한 뒤 3개월간 동결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추가 인상 땐 금리를 연 0.25%로 올리는 방안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 기업은 장기 금리 상승을 염두에 두고 미리 자금을 조달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해 1~6월 일본 공모 회사채 발행은 123개 회사, 7조3809억엔으로 역대 상반기 최대 규모다.

 

시장에서는 Fed가 9월 금리 인하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달에 신호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 만약 금리 인하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 엔화는 힘이 빠지게 된다.

 

일본은행 역시 당장 금리를 올리면 부진한 소비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더 시간을 두고 검토할 것이란 의견도 있다.

 

한국경제 김 일규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