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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상반기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인공지능(AI) 관련 변압기 세 종목을 털고 큰 자본주께서 해주신 말... "AI가 인간들 일자리를 실질적으로 위협해지는 순간까지만 오를 것이야.."

 

B.S - 앞으로 5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해날 거 없다는건데... 근데 전세계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고착화돼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제조기업들의 AI 혁신은 필수라고 설파하셨다... 고임금 비용을 낮추려는 경쟁 말이다... 요즘 이 자동화되고 있는 제조업 혁신은 이제 서비스 산업으로 전이되고 있는 중이고 큰 자본주의 생각은 인공지능 혁명이 초래할 일자리 위협이 결국 물건을 사줄 소비자들의 소득을 낮춘다면 소비할 수 없는 물건과 서비스를 만드는 비용절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 인공지능이 나온 시기를 잘 관찰하란다... 큰 자본주께서는 말이다... 반도체 공급 과잉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했고 그것이 인공지능이였다는 것을 말씀하시네... 이야기의 요지는 적당히 빨라야만 하는 제조업이 있기에 고용이 유지되는 것이고 이것이 소득을 형성하면서 소비와 투자로 이어져 경제가 선순환되는 것인데, 너무나 빠르게 인공지능화된다면 이게 무너진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인공지능의 충격은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선진 국가에서나 필요하지 아닌 곳은 이 인공지능의 도입이 오히려 제조업 붕괴를 급속히 초래할 수 있다고 부언하신다... 그렇다면 한국은 급속한 도입을 필요할까...?? 난 이야기를 듣는내내 이 점을 심각하게 생각했다...

 

 

< 재킷 바꿔 입고 ‘브로맨스’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왼쪽)와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29일(현지시간) 미국 덴버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컴퓨터그래픽 콘퍼런스 ‘시그래프 2024’에 참석해 서로 외투를 바꿔 입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난 기계를 교육(?)시켜 인간을 대체한다는 발상 자체에 사기(Scam)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AI산업은 2차전지/전기차보다 더 빠르게 캐즘현상이 벌어질 것을 예상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3

 

그냥 내가 구글(Google)이나 네이버(NAVER) 검색으로 하면 될 것을 뭐하러 이런 고비용형 인공지능을 이용해야 하는지 이해도 안될 뿐더러, 이에 근거해 게임용 그래픽처리장치(GPU)나 만들던 엔비디아의 고속/고효율 AI용 반도체가 과연 무엇을 한다는 것인지도 여전히 이해가 안된다...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 있고 때로는 부정확하고 기계가 이게 가능하고 더 빠르고 정확하다...?? 이 정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창조적 기능에 대한 인간의 우월성은 어떤 기계로도 대체가 안되는 것인데, 현재 전세계 정보통신/IT 경영자(CEO)들은 이게 가능하다고 주장할 정도로 사기를 치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수십억개 신경세포를 대체한다는 신경망처리장치(NPU)의 꿈도 접어라... 이 세상에 인간의 무한한 상상력을 대체할 수 있는 기계를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르겠다... 인공지능 주요 투자 사실및 자료, 각종 리포트를 볼때마다 드는 생각은 뭔가 사기적 산업동향 보고서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맨 밑의 기사는 그럼 기계가 부정확한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가라는 기사인데, 이걸 왜 우리가 비싼 가격과 수많은 전기를 먹는 하마같은 인공지능을 도입해야하는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을 하게 한다는 것이다...

 

 

기존 포털에서 다 할 수 있는 상세검색을 인공지능(AI)화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지상 최대의 사기(Scam)을 벌이고 있는 샘 울트먼... 이 쇼의 종말은 나스닥등 증시 폭락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32

 

7조달러(9331조)를 조성해 직접 고급 AI반도체를 만들겠다고 나서지를 않나 이 사기꾼에 빌붙은 월가의 벤처캐피털들은 오픈AI의 기업가치를 800억달러(106조)원으로 평가하지를 않나... 돈의 개념과 숫자의 의미를 잃어버린 완전 미친놈처럼 글로벌 증시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이제부터 철저히 이 오픈AI과 구글/NAVER등 국내외 AI업체들이 진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말이다... 여기에 그런 고급 사양의 반도체가 전혀 필요없는 형국에 과잉 생산에 돌입한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자문해야 한다... 완전 "비이성적 과열"에 거품이다...

 

AI에 질문을 던지면 기존 포털이나 검색서비스에 다 있는 질문을 통합해서 찾아주는 것이다... 난 새로운 반도체와 앱을 팔아먹기 위한 수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상세검색???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4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인간의 뇌가 창작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 인간계가 다 알고 있는 것들을 단순히 통합해서 빠르게 찾아준다는 것일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존 각 분야 전문가들(난 이 부분에서 특히 가까운 미래 AI 업체들의 수익성을 의심하고 있는 중... 기존 전문가들에게 제공해야할 저작권료와 특허비용등 각종 비용을 상쇄하고 마진을 남길 수 있을런지 굉장히 회의적... 오픈AI의 챗GPT도 이미 뉴스는 폭스TV부터 계약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주요 작가들과도 협상중인데, 난항중...)이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뭘 새롭게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만약에 암정복을 물어보면 인류가 그간 알아낸 기존 지식을 알려주지 인공지능(AI)이 암을 정복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만약 인공지능이 사람의 뇌가 생각하지도 못하고 능가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면 이제 이것은 로봇에 장착되어 상상이 안되는 영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겠지... 이쭘되면 영화 "아이로봇"에서 말하는 인간을 통제하겠지... 근데 현재로서는 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암튼 작년부터 불고 있는 AI열풍에 의한 엔비디아부터 갤럭시s24까지 주요 주가 상승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모든 기기(스마트폰, 자동차, 가전, PC)에 연결하여 증폭시키고 있는 주요 기업들 주가... 하루종일 2000년초 닷컴버블과 그 거품이 꺼진이후 주가 폭락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일부 SNS에서 AI로 주식투자하여 단돈 몇 십만원으로 수천만원, 기억원을 만들었다는 사기(Scam)가 판을 치고 있는 중이다... 수백년 증시역사에서 인간의 가장 혼란스러운 예상및 예측 영역인 투자의 세계에서 AI가 뭘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무수히 많은 시스템 트레이더, 알고리즘 투자도 요즘 판판히 안맞아 시장에서 시들해지고 있고, 근데 인공지능(AI)이 마치 미래에 벌어질 어떤 투자 지수와 종목의 변동성과 변곡점을 정확히 저점/고점을 예상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120% 거짓말이다...

 

 

“한동안 열풍 불더니 냉랭해졌다”... 인간 대체하기엔 너무 비싸다는 AI, 빙하기 오나...

빅테크 막대한 자금 투입에도...

생산성 향상 효과 크지않고...

아직 돈버는 사업모델도 없어...

과거 인터넷 등장했을 때처럼...

혁명적 변화는 오지 않을수도...

 

 

인공지능(AI) 투자 열기가 빠르게 식고 있다. 인류의 삶을 혁신적으로 바꿀 것이라는 장밋빛 전망 대신 ‘세 번째 빙하기(AI 윈터)’가 오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관론이 번지면서다.

 

AI 산업은 과거 기술적 한계에 봉착하면서 1970년대와 1980년대 후반 두 번의 침체기를 겪은 바 있다. 최근 AI 버블론을 쏟아내고 있는 곳은 뉴욕 월가다.

 

2~3년간 빅테크 기업들이 쏟아부은 천문학적인 투자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데다,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AI가 기대한 만큼 생산성을 끌어올리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이코노미스트지는 투자자들이 최근 1년여 간 5대 빅테크의 시장가치를 2조달러 이상 키웠지만, 올해 AI 관련 매출은 수백억 달러 수준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정도 투자규모라면 연매출 3000억~4000억달러는 돼야 하는데 업계 전체를 통틀어 수익모델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다. 골드만삭스의 글로벌주식리서치 헤드인 짐 코벨로가 대표적인 ‘AI 회의론자’다.

 

그는 AI가 과거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처럼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할 것이라고 본다. 테크 분야만 30년 이상 다룬 애널리스트인 그의 지적은 ‘AI 과잉투자론’에 불을 지폈다.

 

코벨로는 최근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역사상 혁신적이었던 기술 전환은 매우 비싼 솔루션을 매우 저렴한 솔루션으로 대체하는 것이었다”면서 “(AI처럼) 엄청난 비용이 드는 기술로 (사람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은 이와는 정반대”라고 설명했다.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대신하고 생산성을 높여줄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실제 AI는 많은 비용이 들고 생산성 향상 효과도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골드만삭스 자체 팟캐스트에 출연해

 

“지금 AI는 (인프라를) 구축하면 언젠가는 (성과가) 나올 것이라는 그림을 그리며 믿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AI가 비용 효율적인 용도로 활용되는 것이 하나도 없다”고 폄하했다.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도 최근 보고서에서 “(챗GPT가 나오고) 20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소비자나 기업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은 챗GPT와 깃허브 코파일럿 뿐”이라면서 “월가의 회의적인 시각은 커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근 빅테크기업들 실적시즌에서 월가 투자자들은 AI 인프라에 대한 과도한 투자와 이를 어떻게 수익화할 것인가에 관심이 집중됐다.

 

30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키스 와이스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는 사티아 나델라 CEO에게 “현재 업계에서는 생성형AI와 관련한 자본과 수익화가 기대에 부합할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자본투자 계획에 대해서 물었다. 나델라 CEO는 자본 투자는 고객들 수요와 클라우드AI의 성장에 맞춰 이뤄진다고 답하면서 투자자들 불안을 잠재우려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알파벳(구글)실적 발표에서도 투자자들은 AI투자에 대해 질문했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답이 나오자 알파벳의 주가는 급락했다.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로 유명한 석학 대런 애쓰모글루 MIT 경제학과 교수도 AI 버블론에 가세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인상적인 것”이라면서도

 

“다음 단어를 예측하는 것만으로 영화 ‘2001 오디세이’의 AI만큼 똑똑한 무언가를 얻을 수 있으려면 큰 믿음의 도약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난 5월 발표한 논문에서도

 

“생성형AI로 인한 향후 10년간 생산성 향상은 5% 정도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실리콘밸리의 최고 벤처투자회사 중 하나인 세콰이아 캐피탈도 AI 버블을 경고하고 나섰다.

 

이 회사의 데이비드 칸 파트너는 ‘AI의 6000억달러 문제’라는 글을 통해 빅 테크 기업들의 인프라 투자 비용과 기대매출의 갭이 점차 벌어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칸 파트너는 엔비디아 GPU 매출로 역산한 올해 AI 인프라 투자 예상금액을 3000억 달러로 추정했다. 이 투자를 충당하기위해 기업들이 만들어야 할 매출을 50%의 마진을 반영한 6000억 달러로 계산했다.

 

매우 낙관적으로 기업들의 AI관련 매출을 1000억 달러로 추산해도 5000억 달러에 달하는 ‘구멍’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그는 “아직 AI 매출의 대부분은 오픈AI에서 나오고 있는데 다른 스타트업에서 그 정도의 매출이 나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AI에 대한 과도한 투자와

 

이에 미치지 못하는 매출은 생성형AI 붐을 촉발한 ‘오픈AI’의 실적만 봐도 확인할 수 있다. 테크 전문매체인 ‘디 인포메이션’은 오픈AI가 올해 50억 달러(약 7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해 챗GPT와 다른 AI서비스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 임대 비용에 40억 달러를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AI학습에 30억 달러, 1500명 직원 인건비에 15억달러를 사용한다. 총 85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비용 지출이다. 반면 오픈AI의 올해 매출은 낙관적인 시나리오의 경우 35억~45억 달러로 예상된다.

 

이렇게 될 경우 올해 손실이 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디 인포메이션은 이런 분석을 바탕으로 오픈AI가 당장 올해 대규모 투자유치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매일경제 이 덕주 특파원

 

 

엔비디아·메타 vs 구글·애플 동맹에… AI칩 시장 '요동'

美 컴퓨터 그래픽 콘퍼런스...

AI시장 이끄는 두 거물 첫 대담...

젠슨 황 "모두가 AI 비서 가질것"

저커버그 "오픈소스 중심 AI 재편"

폐쇄적 애플에 "엿 먹어라" 비난...

 

 

“세상 모든 사람이 인공지능(AI) 비서를 두게 될 것입니다.”

 

29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컴퓨터그래픽 콘퍼런스 ‘시그래프 2024’가 열린 미국 덴버 콜로라도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확신에 찬 표정으로

 

“미래에는 AI 없이 어떤 업무도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팝스타 공연을 방불케 한 수천 명의 함성 속에 젠슨 황과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이날 무대에 함께 섰다. ‘AI 거품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두 빅테크 수장은 대담을 통해 AI 기술 발전이 다음 단계로 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젠슨 황 “물리적 AI 시대로 이동”

 

이날 ‘시그래프 2024’ 기조연설자로 나선 젠슨 황은 AI의 부작용 우려를 불식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는 “AI에 대한 가드레일(안전장치) 기술이 획기적으로 늘어난 덕분에 이전보다 훨씬 더 쉽게 제어할 수 있다”고 말했다.

 

AI 열풍이 데이터센터의 과도한 에너지 사용을 불러왔다는 지적엔 “생성형 AI는 그 자리에서 바로 데이터를 생성하기 때문에 에너지를 오히려 아낄 수 있다”고 반박했다.

 

젠슨 황은 세 번째 ‘AI 파도’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오픈AI의 ‘챗GPT’ 등 선구자적인 기업들이 생성 AI 열풍이라는 첫 번째 파도를 일으켰고, 여러 기업이 앞다퉈 AI를 도입하며 두 번째 파도가 일었고, 이제 세 번째 파도는 ‘물리적 AI’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그는 “AI를 생성하는 컴퓨터, 합성 데이터를 생성하는 컴퓨터, 휴머노이드 로봇 등 세 종류의 컴퓨터가 결합한 물리적 AI 시대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 AI 시장은 오픈소스가 승리할 것”

 

기조연설 직후 젠슨 황과 저커버그 CEO는 대담을 통해 “AI 생태계가 오픈소스 AI를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저커버그 CEO는 “PC 운영체제(OS)에서는 오픈소스에 가까웠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가 주도권을 잡았고, 모바일에서는 폐쇄적 형태의 애플 iOS가 더 오랜 시간 주도권을 잡았다”며

 

“이제 AI 시장은 오픈소스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타는 지난 23일 오픈AI, 구글과 달리 자사의 최신 AI 모델 ‘라마 3.1’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출시했다.

 

하지만 현재 생성 AI 시장은 폐쇄적 AI가 주도하고 있다. 메타 ‘라마’와 구글 ‘제미나이’ 정도를 제외하고 시장을 장악한 대부분 생성 AI 모델은 폐쇄적 형태다.

 

저커버그 CEO는 애플의 ‘폐쇄적 생태계’에 대해 돌발적으로 “그냥 엿 먹으라고 하고 싶다”며 강도 높게 비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는 후발주자라 오픈소스로 시작했지만 오픈소스인 덕분에 수많은 기업이 사용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었다”며 “결국 오픈소스 생태계가 승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젠슨 황은 저커버그 CEO의 ‘크리에이터 AI’ 비전을 높이 평가했다. 오픈소스 AI를 바탕으로 개개인이 자신만의 개성 있는 AI를 갖도록 한다는 게 메타의 목표다.

 

한국경제 송 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