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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기존 포털에서 다 할 수 있는 상세검색을 인공지능(AI)화하여 전세계를 상대로 지상 최대의 사기(Scam)을 벌이고 있는 샘 울트먼... 이 쇼의 종말은 나스닥등 증시 폭락이다.

7조달러(9331조)를 조성해 직접 고급 AI반도체를 만들겠다고 나서지를 않나 이 사기꾼에 빌붙은 월가의 벤처캐피털들은 오픈AI의 기업가치를 800억달러(106조)원으로 평가하지를 않나... 돈의 개념과 숫자의 의미를 잃어버린 완전 미친놈처럼 글로벌 증시를 파국으로 몰고 있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이제부터 철저히 이 오픈AI과 구글/NAVER등 국내외 AI업체들이 진정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를 검토해야 한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말이다... 여기에 그런 고급 사양의 반도체가 전혀 필요없는 형국에 과잉 생산에 돌입한 것은 아닌지 심각하게 자문해야 한다... 완전 "비이성적 과열"에 거품이다...

 

 

오픈AI 기업가치 최소 106조원… 10개월 만에 3배 올라...

챗GPT 개발사… 스타트업 기업가치 세계 3번째...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의 개발사인 미국 오픈AI의 몸값이 최소 800억달러(106조8400억원)로 10개월여 사이에 3배 가까이 올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16일(현지 시각) 벤처캐피털 업체인 스라이브캐피털 주도의 오픈AI 주식 공개 매수를 위한 기업가치 평가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픈AI의 기업가치가 이보다 많은 860억달러(114조8530억원)로 평가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개 매수는 오픈AI 직원들이 보유 지분을 현금화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CB인사이트에 따르면 오픈AI는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 미국 스페이스X에 이어 세계에서 기업가치가 3번째로 큰 기술 스타트업이다.

 

오픈AI는 당초 지난해 지분을 팔 계획이었지만 같은 해 11월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리더십 문제로 전격 해임되면서 연기됐다. 그러나 올트먼은 오픈AI의 내부 진통 끝에 닷새 만에 다시 CEO로 복귀했다.

 

오픈AI는 2022년 말 챗GPT의 성공에 힘입어 몸값을 키웠다. 지난 15일에는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AI 시스템 ‘소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조선비즈 방 재혁 기자

 

 

AI에 질문을 던지면 기존 포털이나 검색서비스에 다 있는 질문을 통합해서 찾아주는 것이다... 난 새로운 반도체와 앱을 팔아먹기 위한 수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상세검색???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4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인간의 뇌가 창작하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기존 인간계가 다 알고 있는 것들을 단순히 통합해서 빠르게 찾아준다는 것일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기존 각 분야 전문가들(난 이 부분에서 특히 가까운 미래 AI 업체들의 수익성을 의심하고 있는 중... 기존 전문가들에게 제공해야할 저작권료와 특허비용등 각종 비용을 상쇄하고 마진을 남길 수 있을런지 굉장히 회의적... 오픈AI의 챗GPT도 이미 뉴스는 폭스TV부터 계약중인 것으로 알고 있고 주요 작가들과도 협상중인데, 난항중...)이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하지... 뭘 새롭게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만약에 암정복을 물어보면 인류가 그간 알아낸 기존 지식을 알려주지 인공지능(AI)이 암을 정복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만약 인공지능이 사람의 뇌가 생각하지도 못하고 능가하는 능력을 보여준다면 이제 이것은 로봇에 장착되어 상상이 안되는 영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겠지...

 

 

이쭘되면 영화 "아이로봇"에서 말하는 인간을 통제하겠지... 근데 현재로서는 이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암튼 작년부터 불고 있는 AI열풍에 의한 엔비디아부터 갤럭시s24까지 주요 주가 상승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모든 기기(스마트폰, 자동차, 가전, PC)에 연결하여 증폭시키고 있는 주요 기업들 주가... 하루종일 2000년초 닷컴버블과 그 거품이 꺼진이후 주가 폭락을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요즘 일부 SNS에서 AI로 주식투자하여 단돈 몇 십만원으로 수천만원, 기억원을 만들었다는 사기(Scam)가 판을 치고 있는 중이다... 수백년 증시역사에서 인간의 가장 혼란스러운 예상및 예측 영역인 투자의 세계에서 AI가 뭘 발휘할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무수히 많은 시스템 트레이더, 알고리즘 투자도 요즘 판판히 안맞아 시장에서 시들해지고 있고, 근데 인공지능(AI)이 마치 미래에 벌어질 어떤 투자 지수와 종목의 변동성과 변곡점을 정확히 저점/고점을 예상하고 투자할 수 있다고... 120% 거짓말이다...

 

(작년글)현재 월가는 AI관련주에 국내는 2차전지/전기차관련주 주요 종목에 상당한 거품이 끼여 있습니다아이... 그러므로 투자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요... 국내 AI관련주도 그리 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5

 

(작년글)이 자율주행차 테마에 기름을 부은 것은 새벽에 끝난 테슬라의 급등을 유발시킨 월가 오펜하이머의 애널리스트인 릭 섀퍼 투자분석 보고서였고 말입니다..!!!! AI와 자율주행의 접목

https://samsongeko1.tistory.com/12704

 

 

오픈AI 올트먼, 9000조 펀딩 나섰다… 반도체 판도 바뀌나...

UAE 자금으로 TSMC가 생산해 오픈AI에 반도체 수급 계획...

 

 

챗GPT 개발사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가 새 반도체 사업을 위해 최대 7조 달러 규모(9331조원) 투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관련 소식에 정통한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

 

올트먼 CEO가 최대 7조 달러를 목표 금액으로 잡고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를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트먼 CEO는 챗GPT 등 인공지능(AI)의 핵심기술인 대규모 언어 처리 훈련을 감당할 수 있는 고급 반도체가 모자라 오픈AI 성장에 방해가 된다고 보고 직접 시장 개척에 나섰다고 한다.

 

올트먼 CEO가 목표로 잡은 7조 달러는 전례 없는 규모라고 WSJ는 설명했다. WSJ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시가총액을 합쳐도 6조 달러(7998조원)라면서 "기존 세계 반도체 시장이 왜소해보일 정도의 금액"이라고 했다.

 

WSJ는 세계 반도체 시장 전체 매출액은 5270억 달러였으며 2030년에서야 1조 달러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고 부연했다.

 

올트먼 CEO는 셰이크 타흐눈 빈자예드 UAE 국가안보 고문,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등과 이미 만났다고 한다. 대만 반도체 생산업체 TSMC 대표단과도 최근 접촉했다.

 

오일머니를 가진 UAE가 자금을 대면 TSMC가 반도체 생산공장을 건설, 운영하면서 오픈AI에 반도체를 공급한다는 것이 올트먼 CEO의 구상이라고 한다.

 

이 구상을 실현하려면 반도체를 전략자산으로 보고

 

보호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미국의 승낙을 얻어야 할 것이라고 WSJ는 전망했다. TSMC 대표단 회담에서 올트먼 CEO는 수년 내 10개 이상의 반도체 생산공장을 건설하고 싶다는 목표도 밝혔다고 한다.

 

WSJ는 조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공장 유치에 적극적이라는 점을 언급하면서 올트먼 CEO 역시 미국을 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와 관련해 오픈AI 측은 WSJ에 "세계 반도체 인프라와 생산망 개선을 위해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사업의 중요성을 감안해 미국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으며 추가 내용은 추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김 종훈 기자

 

 

오픈AI의 진화... 영화 같은 영상, 이제 텍스트만 입력하면 끝...

챗GPT 개발사 오픈AI, 15일 인공지능 시스템 '소라' 공개 "언어에 관해 깊은 이해를 갖고 있어 프롬프트 정확히 해석"

 

 

매머드가 눈 위를 달리는 영상은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한다.

 

이 영상은 챗GPT 개발사인 오픈AI가 15일(현지시간) 공개한 텍스트를 동영상으로 만들어주는 인공지능(AI) 시스템 '소라'(Sora)의 시연 버전을 통해 제작됐다.

 

글과 이미지를 생성하는 AI에 이어 영상 제작 AI까지 뛰어난 성능을 보인 것이다.

 

소라의 특징은?

 

매머드 영상은

 

“몇 마리의 거대한 털북숭이 매머드들이 눈 덮인 초원을 밟으며 다가오고 있고, 그들의 긴 털은 걸을 때 바람에 가볍게 흔들리고, 멀리 눈 덮인 나무와 극적인 모습의 눈 덮인 산, 위풍당당한 구름이 있고 멀리 높은 태양이 따뜻한 빛을 낸다”는

 

내용이 담긴 문장을 입력했을 때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오픈AI에 따르면 소라는 여러 캐릭터, 특정 유형의 동작 등이 담긴 복잡한 장면을 생성할 수 있다.

 

오픈AI는 “언어에 관해 깊은 이해를 갖고 있어 프롬프트를 정확히 해석하고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고 했다.

 

상황에 따라 적절한 맥락 정보를 알아서 채우는 점도 특징이다. 예컨대 '골드러시 시대 당시 미국 캘리포니아의 역사기록 영상'을 주문하면 사람들이 자동차가 아닌 말을 타고 있는 모습을 알아서 만들어내는 식이다.

 

한계는 있다. 방향을 잘못 구현하거나 원인과 결과를 언급하면 시간 순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향 등이 발견됐다.

 

주목 받는 이유는?

 

텍스트를 영상으로 전환하는 인공지능은 기존에도 존재했지만 소라가 주목 받는 이유는 높은 수준의 영상 시연을 통해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데 있다. 챗GPT를 만든 오픈AI에 대한 기대감도 반영됐다.

 

앞서 지난해 9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타는 동영상 생성 AI 모델인 '메이크 어 비디오(Make-A-Video)' 개발 성과를 공개했다. 구글은 지난해 12월 동영상 생성AI 모델 '비디오 포엣(Video Poet)'을 발표했다.

 

다만 이들 서비스는 대중에게 공개되지는 않았고 영상에 다소 어색한 면이 있었다. 반면 오픈AI는 우선 제한된 창작자들에게 사용을 허가하겠다고 밝혔고 실제 영화로 오인할 정도로 자연스럽다.

 

오픈AI는 소라의 기술적 성과에 관해 “범용인공지능(AGI) 달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범용인공지능은 스스로 추론하고 성장하는 자율적 인공지능을 뜻한다.

 

'궁국의 AI'를 만들기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는 것이다.

 

예상되는 우려는?

 

생성형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회적으로 우려도 커지고 있다. 특히 동영상 생성이 가능해지면 여러 측면에서 악용될 수 있다.

 

우선 정치적 측면의 허위정보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최근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이 “트랜스젠더는 여성이 될 수 없다”는 혐오발언을 하는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돼 논란이 됐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격하게 저항하다가 체포되는 사진은 풍자 목적으로 만들었지만 사실로 믿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더욱 더 그렇 듯한 허위정보를 만들어낼 수 있다.

 

성폭력 범죄 등 선정적으로 쓰일 우려도 있다. 지금도 연예인의 사진이나 영상 정보를 학습해 포르노 영상에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세계적인 문제가 된 상황이다. 범죄에 악용될 수도 있다.

 

국내에선 손석희 전 JTBC 사장 딥페이크 영상 사칭 광고 사례도 있다. 오픈AI도 우려를 인지하고 있기에 서비스 발표와 동시에 '안전성'을 강조했다.

 

오픈AI는 영상 전문가들이 합류한 레드팀을 만들어 문제와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안전성 테스트를 하고 있다. 향후 제한된 이용자에게만 서비스하는 것도 오남용 소지를 줄이려는 조치로 보인다.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일자리 위협도 커지고 있다. 생성형 인공지능이 보편화되면서 카피라이터, 디자이너 등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데 영상 관련 직군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3월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와 펜실베니아 대학교 연구진이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피해를 보는 직업을 조사한 결과 수학자, 세무사, 회계사, 작가, 웹디자이너, 기자, 통번역사 등이 꼽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지난해 7월 공개한 '2023년 고용 전망' 보고서를 통해 “38개 회원국 전체 고용의 약 27%를 차지하는 숙련된 직종이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로 가장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전망했다.

 

미디어오늘 금 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