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 그 주식투자실전에서 중심은 국내 증시에 투자하는 동학개미가 아니고 월가에 투자하는 서학개미입니다... 심지어는 일본증시에만 투자하는 일학개미라는 용어가 등장하듯이 여의도 증시는 완전 찬밥신세고요... 국내 증시는 오른 것고 없고 떨어진 것만 왕창입니다... 해외출장 100일(4월1일~7월9일)후 국내로 돌아와 한 일은 대박난 국외 주식들 전부 수익실현후 국내 주식들도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 도래에 수석 재산관리 집사인 저없이 진행된 하계운용(2024.6~2024.8) 전격 운용중지시키는 전매도 근 2주간 치중했네요... 광복절 전후에 연말 장세 대응 본격화합니다... 예측 불가능한 미대선과 또라이 트럼프가 됐을시에 한국 경제/산업/금융에 미칠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전망하면서 저도 휴가나 갔다 오죠...
해외출장 100일만에 7월9일 아침 귀국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지시한 일... 2/4분기 3개월간 중대박 수익률 난 월가/유로 주요 보유종목 수익실현이였고요^^ 이곳도 바캉스나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2
이번주 주요 GI 주식운용(투자)기관들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 접어들어 하계운용 중지 예정... 3주정도며, 광복절이후에나 연말 대응 본격화합니다... 주식 안하는게 답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7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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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급락'은 기회?… "5000억 더 사" 서학개미 위험한 베팅...
미국 기술주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서학개미(해외주식 투자자)들은 오히려 3배 레버리지 상품을 대거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등 시 이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인데 증시 불확실성이 높아진 만큼 손실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기술주 하락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25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은 미국 반도체 기업 주가에 3배 연동하는 ETF(상장지수펀드)인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셰어즈'(Direxion Daily Semiconductor Bull 3x Shares)다. 티커 SOXL로 유명한 이 상품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일일 수익률에 3배 연동한다.
이 기간 국내 투자자들은 SOXL 3억5700만달러(495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품도 대거 사들였다. 엔비디아 주가에 2배 연동하는 '그라나이트셰어즈 2.0X 롱 엔비디아 데일리'(GRANITESHARES 2.0X LONG NVDA DAILY, 티커 : NVDL)와
테슬라 2배 레버리지인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X 셰어즈'(DIREXION DAILY TSLA BULL 2X SHARES, 티커 : TSLL)의 순매수 금액은 각각 896억원, 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나스닥100 지수 3배 레버리지로 유명한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PROSHARES ULTRAPRO QQQ, 티커 : TQQQ)도 39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최근 주가 급락을 저가매수의 기회로 활용한 것이다. SOXL은 지난 11일 고점 대비 43.24% 하락했고 NVDL와 TSLL은 각각 33.54%, 36.38% 떨어졌다. TQQQ는 25.74% 낙폭을 기록했다.
미국 주요 기술주들은 트럼프 트레이드(트럼프 당선 수혜주로 투자금이 이동하는 현상)와 경기 둔화, 실적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조정이 이어지는 중이다.
올 들어 기술주로의 쏠림현상이 심화하면서 주가 부담이 커진 것도 조정의 빌미로 작용했다. 다시 주가가 반등할 경우 레버리지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주가가 떨어지거나 횡보하게 되면 레버리지 특성상 더 큰 손실을 보게 된다. 레버리지의 변동성 끌림현상으로 인해 시장의 변동성이 커질수록 손실은 누적된다.
SOXL의 경우 반도체 지수의 변동성이 나타났던 지난 3월8일부터 4월19일까지 47% 하락했는데 이후 반등하면서 지난 10일까지 128.5% 상승하기도 했다.
기초지수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기준으로 살펴보면 3월8일부터 지난 25일까지 지수는 0.96% 상승으로 보합인 반면 SOXL은 18.73% 하락했다.
기초지수는 등락 이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3배 레버리지는 손실 상태인 것이다.
불확실성 커진 미 테크주… 실적, 정치 변수 유의해야...
최근 미국의 정치적 변수와 실적 시즌 본격화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술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정치적으로는 기술주에 대한 반독점 규제를 주장하는 트럼프 후보의 당선 확률이 높아질수록 기술주에는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적도 변수다. 기술주들은 그동안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록한 만큼 실적 기대치도 높아진 상태다. 테슬라나 알파벳처럼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이 나온다면 기술주에 대한 차익실현 심리는 더 커질 수 있다.
투자자문사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브래드 맥밀런 CIO(최고투자책임자)는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매그니피센트 7(미국 대형 기술주 7개 종목) 주식의 실적에 대한 더 많은 압박이 있을 것"이라며
"성장성을 보여주지 못한다면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에 의심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음 주 예정된 주요 기술주들의 실적이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
오는 30일과 31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 플랫폼스의 실적이 발표되고 다음 달 1일에는 아마존이 실적을 발표한다. 31일 열리는 7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다음 달 2일 미국 고용지표 결과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종합] "비트코인을 美 비축 자산으로"… 트럼프 파격 발언 모아보니...
트럼프, 비트코인 콘퍼런스 참석해 '파격 발언' 쏟아내...
"미국이 비트코인 중심지… 비축 자산으로 지정"
"비트코인, 금 시총 넘는다... 절대 팔지 않을 것"
대선 승리 공약으로 겐슬러 SEC 위원장 교체 내걸기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현 공화당 대선 후보)이
다시 한 번 비트코인(BTC)과 가상자산 산업에 대해 강력한 지지를 표방했다. 미국을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고 비트코인을 비축 자산으로 두겠다는 그의 발언에 업계는 환호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비트코인 콘퍼런스 2024'에 연사로 참석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연설 내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업계에 대한 지지와 옹호를 이어갔다.
'파격적'이라고도 볼 수 있는 발언을 쏟아내기도 했다.
美, 가상자산 수도로… "대선 승리시 겐슬러 SEC 위원장부터 교체"
트럼프는 먼저 미국을 가상자산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되도록 보장하겠다"면서 "그들(가상자산 업계)이 말했듯 비트코인이 달나라에 간다면(If bitcoin is going to the moon) 미국이 이를 이끄는 국가가 되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정치후원금으로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을 받아들인 당의 대선후보가 된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가상자산 업계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강력한 규제를 펼치고 있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민주당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트럼프는 "우리는 (가상자산 업계를) 이해하고 있지만 그들은 그렇지 못하다.
그들은 당신이 가는 길을 막을 것이다"며 "민주당은 (가상자산 산업에 대해) 낡은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 가상자산의 미래를 막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없앨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상자산 업계가 공공의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게리 겐슬러 SEC 위원장의 교체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그는 "11월에 대선에서 승리하면 임기 첫날 게리 겐슬러를 해임하고 비트코인 및 가상자산에 관한 대통령 자문 위원회를 만들겠다"면서
"SEC 위원장으로는 (가상자산 산업의) 미래를 건설해야 한다고 믿는 사람을 선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 맞상대로 유력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에 대해서는 "그녀는 가상자산을 싫어한다. 가상자산 산업을 탄압하는 현 정부의 행동을 막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단언컨대 내가 취임 선서를 하는 날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의 가상자산 반대 운동이 종료되는 날"이라고 전했다.
"비트코인, 美 비축 자산으로 지정… 절대로 팔지 않는다"
가상자산 업계가 주목하고 있는 비트코인의 미국 전략적 비축 자산 지정 이슈에 대해서도 트럼프는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미국이 보유한 비트코인 전체를 일절 팔지 않을 것이다. 미국의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둘 것"이라고 선언했다.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이 관련 법안의 발의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비트코인 산업은 초기 철강 산업과도 같다. 언젠간 금의 시가총액을 추월할 비트코인과 가상자산 시장을 미국이 선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이나 다른 국가들에 뺏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미국 대통령이 된다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은 이전과는 다른 규모의 급등세를 보일 것이라고도 자신했다.
7월 8일 기준 5만5000달러대에 머물렀던 비트코인의 가격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면서 약 26% 급등하며 6만8000달러선을 복구하기도 했다.
트럼프는 "내가 대통령이 된다면 비트코인과 가상자산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수준으로 오를 것이다. 우리는 절대 비트코인을 팔지 않을 것" 이라면서 "달러의 가치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비트코인이 아닌 현 정부의 행각이다.
우리는 안정적인 가상자산 규제안을 통해 미국의 달러 지배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트럼프는 개인정보 침해 등의 논란을 겪고 있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의 전면 금지,
다크넷 마켓 '실크로드'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의 석방, 에너지 비용 절감을 통한 가상자산 채굴 중심지 발돋움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트럼프의 발언을 대기하며 장중 6만9000달러를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28일 현재 하락세로 전환, 바이낸스 테더(USDT) 마켓 기준 6만790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경제 황 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