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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해외출장 100일만에 7월9일 아침 귀국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지시한 일... 2/4분기 3개월간 중대박 수익률 난 월가/유로 주요 보유종목 수익실현이였고요^^ 이곳도 바캉스나

보냄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도 그렇고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중국등 아시아증시), 2팀(유로 주요국 증시), 3팀(북미등 월가)도 그렇고 파생상품과, 대체투자과 임직원들도 순차적으로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 접어들었습니다... 7월15일부터 8월25일 6주동안 돌아가면서 갑니다... 지난주부터 이미 떠난 임직원들이 있다고요^^

 

 

이번주 주요 GI 주식운용(투자)기관들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 접어들어 하계운용 중지 예정... 3주정도며, 광복절이후에나 연말 대응 본격화합니다... 주식 안하는게 답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27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테슬라 폭락, 엔비디아 급락..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중인데~~~ 이 속도로 떨어지면 나스닥 17000p, 다우 40000p 붕괴도 가능할꺼 같은데 말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 종목들도 하락중~~~^^ 주요 계열 플로워들의 프롭트레이더들도 바쁘겠네요~~~^^ 아직 저점매수나 분할매수 의미없고 아님니다... 반도체 고점논란이상으로 AI 거품, 정치적 불확실성이 다시 고조되고 있고요~~~ 게코(Gekko)"

 

 

빅테크에 발목 잡힌 美 증시… 테슬라, 실적 실망에 -10% 폭락...

 

 

미국 뉴욕증시는 빅테크 기업 실적에 대한 실망감에 24일(현지시각) 약세 출발했다. 주요 기술주에서 강한 매도세가 나타났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85.64포인트(0.21%) 오른 40443.73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보다 51.57포인트(0.93%) 내린 5504.17에 거래를 시작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263.44포인트(1.46%) 하락한 17733.91에 개장했다.

 

특히 시장 참가자들은 대형 기술 기업 중 가장 먼저 2분기 실적을 공개한 테슬라와 알파벳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테슬라와 알파벳은 개장 초반 각각 9.55%, 4.88% 하락 중이다.

 

전일 장 마감 후 테슬라는 회사 전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 감소했다는 기대 이하의 실적을 공개했다. 이중 자동차 매출액은 같은 기간 7% 줄었다.

테슬라 주당순이익은 0.52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를 하회했다.

 

순익 마진은 14.4%로, 전년동기(18.7%) 대비 감소했다. 웰스파고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 2분기에는 '눈부신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펀더멘털 약화에 집중할 수밖에 없었다"고 지적했다.

 

또한 테슬라가 상당한 정치 및 관세 리스크에 직면해 있다고 짚었다.

 

테슬라 최고재무관리자(CFO)는 중국산 수입품에 대한 유럽연합(EU)의 관세와 최근 미국의 전기차 배터리 관세로 인해 하반기에 역풍이 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알파벳은 월가 기대치를 웃도는 순익과 매출액 발표에도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광고 매출이 월가 전망치인 89억30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86억6000만 달러에 그치며 투자자들을 실망하게 했다.

 

이 외에도 다른 M7 주식들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은 1.45%, 마이크로소프트는 1.56% 각각 하락 중이다. 엔비디아도 3.67% 내리고 있다. 스위스쿼트 뱅크의 이펙 오즈카데스카야 선임 애널리스트는 "초기 빅테크 실적이 고무적이지 않았다"면서

 

"매그니피센트7(M7, 아마존 알파벳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플랫폼스 테슬라) 중 2개 기업이 2분기 실적을 공개했을 때 유포리아(희열)를 만들어 내는 데 실패했고,

 

투자자들이 인공지능(AI) 주도 랠리가 지속할 수 있을지 의문을 품고 있을 때 이상에 못 미치는 실적이 공개됐다"고 지적했다. 다만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전반적인 투자심리가 개선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 경제매체 CNBC는 "투자자들은 9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상당 부분 반영했다"며

 

"연착륙에 대한 자신감이 높아지면서 시장은 최근 몇 주 동안 소형주와 산업재 등 금리에 민감한 업종이 상승하며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개장 시점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은 연준이 9월 금리를 25bp(1bp=0.01%포인트) 인하할 가능성을 91.4%로 보고 있다. 50bp 인하 가능성은 8.4%로 집계됐다.

 

디지털타임스 신 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