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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한국경제신문은 반사이익을 기대하는거 같은데,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다... 지난 바이든 정부에서 그렇게 대중 무역규제와 첨단산업규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ASML, 도코일렉트론처럼 대중국 반도체 장비 수출은 여전하다... 심지어 중국본토에서는 밀수시장이 형성되어 어떻게 조달되었는지 알수도 없는 엔비디아 AI 관련 A100/H100도 문제없이 공급되고 있다는 소문도 들린다... 문제는 중국의 공급을 고율관세로 죽이면 죽일수록 그들의 국산화 의지는 더욱 강화되고 조만간 주요 동맹국들 산업은 중국의 내수화된 국산화때문에 그나마 팔리던 것도 다 죽는다는 것이다... 인도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이나 유로도 있다는 것을 주장하는데 이들도 중국의 내수 시장없이는 안되는 나라라고 보시면 된다... 난 미국의 이 조치들과 또라이 트럼프의 재집권이 글로벌 파국과 내수 붕괴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로인하여 미국은 그렇게 막아왔던 글로벌 공급망 붕괴에 의한 인플레이션 재점화를 볼 것이고, 대중국 100% 관세로 인한 보호무역주의적 조치에 이제는 산업(올초도 아니고 몇 년전부터 애플부터 테슬라까지 이미 영향권에 접어들었고 기타 제조업체들도 미국은 부활을 주장하고 있는지 모르지만 내 볼때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쫓겨나면서 수년째 내리막길중...) 붕괴에 따른 '쌍둥이 적자'의 임계점 도달에 의해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6.5%를 기여코 보게 될 것임을 예상하고 있는 중이다... 내 이야기 했다... 중국을 죽이는 것이 미국을 같이 죽이는 것이고, 이것은 고금리의 영구 고착화를 초래할 것이며, 동시에 1929년 대공화이후 다시한번 전세계가 대공화의 시대에 접어 들수 있게 하는 단초가 될 것임을 지난해이후 계속 주장하고 있는 중이다... 아무튼 섣불은 금리인하는 인플레이션의 재점화를 부를 것이고 미정가의 기린아 트럼프가 미정부의 재정적자를 골로 보내는 작업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전 3.7%에 걸어둔 미국채 10년물의 숏퀴즈(공매도)를 풀 의향이 없다... 여기에 미정부의 재정적자의 임계점 도달을 저이상으로 주장하고 있는 J.P 모건 다이먼 회장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한다네요... 여담인데 진짜로 산업구조조정을 해야할 곳은 글로벌에 저렴한 제조업 상품들과 물건을 공급하고 있는 중국이 아니고 고금리에 기본이 되는 경쟁력 없는 서구(미국과 일본... 그리고 주요 유로도 포함해 이제는 한국도 그 영향권에 들고 있는 신흥국 일부도 그래야하고요^^)의 제조업이다... 이 대세를 막으려고 지난 2019년부터 게지랄들을 떠는데, '떠오르는 태양' 중국을 온 몸으로 막으려는 적그리스도 두 미국 대통령들의 한심한 작태를 신대공황이 올때까지 기여코 봐야할 것 같다는 생각뿐이다... 난 중국에 사대주의를 하려는 것이 아니다... 지난 수백년간 강대국의 흥망성쇠를 그 경제적 관점에서 지난한 공부를 한 강력한 민족주의자다... 이런 대세에서 한국 경제/금융/산업이 살아갈 방법을 이 주말에도 계속 고민하는 것이고 말이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후보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 한편의 ‘트럼프쇼’ 같았던 후보 수락 연설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 무대의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등장하고 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93분 연설하며 자신이 세운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연설 최장 기록(2016년 75분)을 경신했다.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100일마다 1조달러씩 늘어나고 있는 미 재정적자... 난 3.7%대에서 걸어둔 숏퀴즈(공매도)를 풀 의향이 없으며 다시 4.3%를 돌파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똥이라고 주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21

 

주가상승에 넉놓고 계시지말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예의주시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 다 똥입니다... 4.3%, 4.5%, 5.0% 순식간에 돌파 가능성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84

 

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4.3%를 찍던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번째 임시 예산안 통과로 4.2%밑으로 내려놓고, 나스닥/S&P500 지수 다시 사상 최고치로... 끝을 보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5

 

 

더 강해진 '아메리칸 퍼스트'… "美에 팔려면 美서 만들어라"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 수락...

"4개월 후 놀라운 승리하겠다"

바이든, 주말 후보 사퇴할 수도...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했다. 2016년, 2020년에 이은 세 번째 대권 도전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내적으로는 통합을, 대외적으로는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트럼프 2.0’ 비전을 제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포럼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후보 수락 연설을 통해 “미국의 절반이 아니라 미국 전체의 대통령이 되기 위해 출마했다”며 “4개월 뒤 놀라운 승리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지난 13일 피격으로 부상한 이후 닷새 만에 대중 연설에 나섰다. 총격 이후 연설문을 다시 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미국인으로서 하나의 운명과 공유된 운명에 함께 묶여 있다”며 통합을 외쳤다.

 

오른쪽 귀에 거즈를 붙이고 연단에 선 트럼프는 연설에서 미국 우선주의 공약을 쏟아냈다. 그는 “자동차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신속하게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이 자동차를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하기 위해 멕시코에 대규모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다”며 “미국에서 만들지 않으면 자동차마다 100%에서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다른 나라들이 와서 우리 일자리를 뺏어가고 우리를 약탈하게 두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에서 제품을 팔려면) 미국에서만 만들어라”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에서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가세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사퇴를 압박하고 나섰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바이든 대통령이 이르면 이번 주말 후보 사퇴를 결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車에 200% 관세…美 자동차 일자리 다시 가져오겠다"

바이든 정책 강하게 비판하며 '녹색사기' 전기차 의무화 폐기

 

“미국의 자동차 제조업을 되살려 해외에 뺏긴 일자리를 미국으로 되돌리겠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을 수락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을 살리고 다시 강한 나라로 부활시키기 위해 일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번 대선에서의 승리를 확신하며 “과거에 나를 지지했든 지지하지 않았든 ‘아메리칸드림’을 되살릴 것”이라며 보호무역과 이민자 통제, 화석연료 부흥, 해외 분쟁 종결 등을 약속했다.

 

○ “미국에서 팔려면 미국에서 만들어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재집권 시 취임 첫날 전기자동차 의무명령(mandate)을 폐기하겠다”고 공언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전기차 확대 정책은 전기차 구매를 강요한다며 이를 없애 미국 자동차산업을 소멸 위기에서 구하겠다고 다짐했다.

 

바이든 정부는 미국 내 전기차 판매 비중을 지난해 7.6%에서 2032년 56%로 대폭 늘리기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 강화 정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이 자동차를 미국에 무관세로 수출하기 위해 멕시코에 대규모 자동차 공장을 짓고 있다”며 “자동차 제조업을 다시 미국으로 신속하게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멕시코는 미국과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을 맺어 무관세 혜택을 받고 있다. 그는 “세금, 관세, 인센티브의 적절한 사용을 통해 자동차 일자리를 미국으로 되찾아 올 것”이라며

 

“다른 나라에 대규모 자동차 제조 공장을 건설해 제품을 미국으로 보내 우리 일자리를 빼앗고, 우리 기업과 노동자들을 절망적 상황으로 내모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들이 우리와 동의하지 않으면 자동차마다 약 100%에서 20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며, 미국에서 팔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해외 기업이 미국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방법은 “오직 미국에서만 제품을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나라들은 오랫동안 우리를 이용해왔다

 

. ‘우리의 동맹’이라고 불리는 국가들이 그렇게 했다”며 동맹국에도 보호무역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시사했다.

 

○ “석유 등 에너지 생산 확대”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집권 시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대규모 감세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그는 “인플레이션 위기를 부추기는 현 정부의 터무니없는 세금 낭비를 끝낼 것”이라며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아직 지출되지 않은 수조달러의 자금을 도로, 교량, 댐 같은 중요한 프로젝트에 투입하고 무의미한 ‘새로운 녹색 사기(Green New Scam)’에 쓰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원유 등 에너지 생산을 늘리겠다”며 “에너지를 자체적으로 공급할 뿐만 아니라 세계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규모의 에너지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금 정책으로는 근로자를 위한 대규모 세금 감면을 내세웠다. 특히 팁(Tip) 세금 면제를 언급하며 “내가 집권하던 시절 최대 규모의 감세”라고 밝혔다.

 

아울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 첫날 남부 국경을 봉쇄해 불법 입국자의 미국행을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만 한국 필리핀 등 아시아에서 무력 충돌의 망령이 커지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포함해 현 정부가 야기한 모든 국제 위기를 종식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경제 안 상미 기자

 

 

전기차·배터리·태양광 '직격탄'… 선박·철강은 긍정적...

한국 경제·통상에 미칠 영향...

'中 때리기'에 韓 일부 반사효과...

장기화 땐 對美·對中 수출 줄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9일 공화당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관세 장벽’을 쌓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하면서 차기 트럼프 정부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대선 후보 수락 연설에서 트레이드마크인 ‘미국우선주의’를 재확인했다.

 

그는 미국에 자동차 공장을 두지 않은 중국산 자동차에 대해 “100%에서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중국 때리기’에 나섰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모든 중국산 수입품에 최소 60%의 관세를 매기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 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25%에서 100%로 네 배 늘리며 미국 내 제조업 지대인 ‘러스트벨트’ 공략에 나서자 이에 한술 더 떠 두 배 높은 200%의 관세율을 제시한 것이다.

 

한국 등 주요 동맹국에 대해서도 “미국에서 만들어야이 같은 변화는 수출로 먹고사는 한국 경제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친다.

 

자동차와 반도체부터 배터리, 철강, 조선, 정보기술(IT) 제품까지 수출 시장에서 경합 중인 중국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는 큰 틀에선 한국산의 가격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며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빅테크 규제에 나섰던 바이든 정부의 정책이 폐기되면서 미국 내 AI 투자 강화로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고부가가치 수출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도 점쳐진다.

 

하지만 관세 인상으로 미국 내에서 비싸진 수입품 가격을 상쇄할 정도로 미국 내 생산성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는 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소비 감소가 내수 침체로 이어지면 결과적으로 한국의 대미 수출량이 줄어들 수 있다. 미국과 함께 양대 수출시장인 중국의 생산 가동률이 낮아질 경우 한국의 대중 수출마저 악화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 4월 보고서에서 트럼프 관세정책이 현실화하면 한국의 총수출액은 최대 241억달러(약 33조2580억원) 줄어들 수 있다고 추산했다.

 

전기차 확대 정책을 폐지하고 석유와 천연가스 등 화석연료 시추를 확대해 에너지 비용을 줄인다는 트럼프 정부의 방향성에 따라선 업종별 희비가 엇갈릴 전망이다.

 

전기차와 배터리, 태양광 등 친환경 산업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 반면 화석연료의 시추와 운송을 위한 선박과 철강, 플랜트 등 인프라 산업 등은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한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한국경제 황 정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