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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100일마다 1조달러씩 늘어나고 있는 미 재정적자... 난 3.7%대에서 걸어둔 숏퀴즈(공매도)를 풀 의향이 없으며 다시 4.3%를 돌파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똥이라고 주장.

현재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적정가는 6.5%대다... 이 말은 올해 금리인하는 없다는 것이며, 시장금리는 기준금리의 인하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떨어질 일이 없다는 것이다... 국내도 국고채부터 공사채, 회사채 시장까지 4월 위기설이 다시 돌고 있는 중이며, 자금 경색 더 심해질 것이고요... 현재 유가(천연가스)가 상승쪽으로 방향을 틀려고 꿈틀거리네요... 이곳도 80달러 돌파후 100달러/120달러를 예상하는 베팅전입니다...

 

 

주가상승에 넉놓고 계시지말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예의주시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 다 똥입니다... 4.3%, 4.5%, 5.0% 순식간에 돌파 가능성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84

 

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4.3%를 찍던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번째 임시 예산안 통과로 4.2%밑으로 내려놓고, 나스닥/S&P500 지수 다시 사상 최고치로... 끝을 보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5

 

국내 개인투자가들 동학개미들은 초전도체와 신규 공모 상장주에서 눈깔 돌아갔고요... 미국 개인투자가들은 엔비디아를 위시로한 인공지능(AI)/반도체에서 국내 서학개미들의 동참아래 눈깔 돌아갔고요^^ 미정부는 쌍둥이 적자 특히 재정적자에 불안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각종 수단으로 틀어막은채 인간 욕망의 끝을 유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 말씀드렸습니다... 올내내 이렇게 주가가 오르고 자산효과에 의한 과소비/고용/성장이 이루어진다면 시장은 주가지수를 인플레로 인식하여 금리인하는 불가능에 없다고요... 여기에 미정부 재정적자나 불안정해지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5%, 5.0%를 넘어 최대 6.0%도 넘어간다고요...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의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양대축은 기대심리와 편승심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편승심리의 끝은 대폭락입니다...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아래는 어제 기상후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월가가 폭등할때는 상승, 엔비디아부터 월가가 하락하니깐이 여의도는 급락 분위기~~~^^ 양시장다 전고점에서 강력한 저항에 조정 시작~~~^^ 게코(Gekko)"

 

 

"오늘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이용자들인 부외계좌 고객들과의 춘계운용 두번째 주간모임이 있는 날이라 전체회원들을 관리하는 총회장, 단톡방장, 모임총무님과 오전에 전화부터 했네요.. 일단 양시장 하락세를 멈추고 우상향 번개형으로 꺽여져 올라와 장세는 안정화됐는데^^ 월가가 폭등할때는 상승, 엔비디아부터 월가가 하락하니깐이 여의도는 급락 분위기~~~^^ 이번주 양시장다 전고점에서 강력한 저항에 조정 시작~~~^^ 춘계에 들어오신 17명들부터 신규고객과 기존고객의 상견례는 첫달은 지나고 두번째달 첫주에 갖기로 했고, 신규고객들과는 한달간내내 독대(영상통화 or 개별만남)부터 하고자 합니다... 단톡방 공개의 신중화와 다른 목적을 가지고 접근하는 약장수들이 있어가지고서리 세 분과 이렇게 합의봤네요~~~ 암튼 오늘도 기존고객 57명들만 두번째 주간모임 합니다... 게코(Gekko)"

 

 

[주간채권전망]6월도 불투명해진 금리인하 시기… 미국 3월 FOMC 주시...

오는 20일 미국 3월 FOMC 이벤트...

일본·호주·영국 중앙은행 통화정책 회의...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58.8%...

내주 초 국고채 10년물 입찰 대기...

 

 

이번 주 국고채 시장은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호주·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를 주시할 예정이다. 일본은행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해제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기도 점차 늦춰지는 모습이다.

 

미국채 10년물 레벨이 4.3%를 웃도는 가운데 3월 FOMC도 호재가 되긴 어려울 것이란 견해가 지배적이다. 당분간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 주간 국고채 금리 일제히 상승...

 

한 주간(11~15일) 한국 국고채 금리는 일제히 상승했다. 국고채 2년물 금리는 전주(지난주 금요일 오후 마감 금리 기준) 대비 0.1bp(1bp=0.01%포인트) 하락한 보합, 3년물 금리는 3.7bp 상승했다.

 

5년물은 3.8bp, 10년물은 7.6bp 상승했고 20·30년물은 4.2bp, 2.9bp씩 내렸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미국 금리는 국내 시장 대비 상승폭이 컸다. 주말 상승분을 감안해도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움직였다. 2년물은 한 주간 26bp 오른 4.73%, 10년물 금리는 24bp 오른 4.31%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미국의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7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 전망치인 19만8000명을 상회했다.

 

지난 15일 발표된 미국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는 전월 76.9 대비 하락한 76.5를 기록했다. 향후 경기 전망에 관한 3월 소비자기대지수는 74.6으로 전월 75.2 대비 하락했다.

 

미시간대 측은 이번달 소비자심리가 오차범위 내 수준을 보였다며 거의 움직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점차 옅어지는 상황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의 6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58.8%를 기록했다. 시장이 6월 인하도 반신반의하는 셈이다.

 

미국과 일본·호주 중앙은행의 시간…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

 

이번 주 시장은 오는 18일 2조9000억원 국고채 10년물 입찰이 예정됐다. 이후 19일에는 일본은행과 호주 중앙은행의 통화정책회의 그리고 국내 국채선물 만기가 도래한다.

 

이어 20일에는 미국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린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1일 오전 3시30분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의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다.

 

내주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는 찾기 힘들다는 견해도 나온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다음주 FOMC를 통해 나오는 점도표서 지난번은 한 3번정도 인하였다면 그게 두 번 내지 2.5회정도로 바뀔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봤다.

 

이어 “사실상 내주 긍정적인 재료가 뜨긴 어려운 만큼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면서도 BOJ 이벤트는 한국 시장 영향이 크게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일본 자금이 미국채를 팔면서 생기는 변동성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유 준하 기자

 

 

3월 점도표서 금리 인하 횟수 축소시 美 10년물 금리 4.5% 전망...

메리츠증권 보고서

2월 생산자물가 예상치 상회...

21일 공개될 3월 FOMC서 금리 인하폭 관심...

"올해 인하폭 2회로 축소 위험 있어"

 

 

메리츠증권은 올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횟수가 종전 세 차례 전망에서 두 차례로 축소될 위험이 있다고 전망했다. 아직까지 세 차례 전망이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금리 인하 횟수 전망이 축소될 경우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위원은 15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2월 소매판매는 예상을 하회했지만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에너지 가격 충격을 기반으로 예상치를 상회했다”며

 

“소비자 물가상승률에 이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경계감을 증폭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19일, 20일(현지시간) 3월 FOMC 회의를 열고 정책금리를 결정한다.

 

금리 결정에 앞서 공개된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가 늦춰지고 인하 횟수가 줄어들 것이라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2월 생산자 물가는 전월비 0.6% 올라 예상치(0.3%)를 상회했다. 에너지 및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 물가도 0.2% 올랐을 것이란 예상을 깨고 0.4% 상승세를 보였다.

 

윤 연구위원은 “생산자 물가 상승의 핵심 원인은 에너지”라며 “에너지 가격이 전월비 4.4% 오르며 충격을 줬다”고 설명했다. 그나마 에너지와 운수창고는 전년동월비로는 마이너스를 유지했다.

 

중요한 것은 하반기로 갈수록 2023년초까지 높았던 물가의 기저효과가 빠지면서 물가가 다시 반등할 수 있어 시장의 경계감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이라는 게 윤 연구위원의 설명이다.

 

최근 국제유가는 배럴당 80달러대를 넘어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배럴당 1.54달러 오른 81.26달러에 마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수요 전망을 일일 120만배럴에서 130만배럴로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윤 연구위원은 “전일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4.29%, 2년물 금리가 4.7%로 오른 것은 자칫 연준의 금리 점도표가 올해 인하폭을 세 차례에서 두 차례로 높일 수 있는 위험성을 자극한다”고 밝혔다.

 

연준은 3월 FOMC 회의 이후 금리 점도표를 공개해 FOMC 위원들이 향후 3년간 전망하는 금리 수준을 밝힐 전망이다. 12월 금리 점도표에선 올 연말 금리가 연내 세 차례 인하를 반영하는 수준이었으나

 

3월엔 이 횟수가 줄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얘기다.

 

윤 연구위원은 “아직은 세 차례 금리 인하가 지켜질 것으로 전망하지만 두 차례 인하로 점도표가 상향될 경우 미국채 10년물 금리 상단은 4.5%까지 열릴 위험이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 또한 채권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는 의견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최 정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