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인투자가들 동학개미들은 초전도체와 신규 공모 상장주에서 눈깔 돌아갔고요... 미국 개인투자가들은 엔비디아를 위시로한 인공지능(AI)/반도체에서 국내 서학개미들의 동참아래 눈깔 돌아갔고요^^ 미정부는 쌍둥이 적자 특히 재정적자에 불안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를 각종 수단으로 틀어막은채 인간 욕망의 끝을 유도하고 있는 중입니다... 내 말씀드렸습니다... 올내내 이렇게 주가가 오르고 자산효과에 의한 과소비/고용/성장이 이루어진다면 시장은 주가지수를 인플레로 인식하여 금리인하는 불가능에 없다고요... 여기에 미정부 재정적자나 불안정해지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4.5%, 5.0%를 넘어 최대 6.0%도 넘어간다고요... 정보이론에 의한 질적분석법의 정보투자(Information Investment)의 양대축은 기대심리와 편승심리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편승심리의 끝은 대폭락입니다...
임금 상승세 지속, 이에따른 서비스물가 오름세로 인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인하가 올해 아예 없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1월 31일(현지시간) 워싱턴 연준 청사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끝내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일단 아시아, 유로부터 춘계운용(2024.3~2024.5) 시작... 오늘밤 해외주식 3팀(월가)도 시작... 낮부터 각 팀장들과 이월시킨 보유 주식들의 주가동향 지켜보고 있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1
월가 현금:주식 4:6으로 유지하고 엔비디아부터 주요 기술주들 이월하고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전 버블이 꺼지기전에 빠져 나올 자신 있고요^^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3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아래는 방금전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경기침체로 특히 중국측 수요부진과 자립으로 D램/낸드플래시 공급과잉에 시달려 감산으로 견디었다... 근데 PC/모바일/서버/데이터센터에서 안 팔리던 주요 반도체에서 이제는 인공지능(AI)용 HBM(다층구조의 D램)이 새로운 미래라고 거품을 잔뜩 쌓고 있는 중이다... 암튼 인공지능으로 기대를 형성시키고 과도한 편승심리가 작용중인 현재 난 여전히 인공지능(AI)으로 수익성을 거둘 수 있는지 여전히 회의적이고 엔비디아의 선투자및 주요 업체들의 데이터센터 구축이 미래 성장성이 보이기 때문이라는데에 의구심이 있다..."
"미 금리인하 올해 없을 수도" 시장전망 급격히 후퇴... "비관 지나치다" 반박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올해 아예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다시 뛰고 있어 금리인하가 연기될 것이란 전망이다.
서비스 물가가 뛰는 것 역시 금리인하를 늦출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올해 금리인하 없다...
CNBC는 1일(이하 현지시간) 대안자산운용사 아폴로글로벌매니지먼트 수석이코노미스트 토스텐 슬록의 분석을 인용해 올해 연준의 금리인하가 없을 수 있다고 전했다.
슬록은 분석노트에서
일부 인플레이션 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그리고 있다면서 이같이 예상했다. 임금은 전년동월비 4~5% 상승세에서 고착되고 있고, 가격을 올리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으며, 집 값 상승률도 다시 뛰고 있다고 슬록은 지적했다.
그는 연준이 통화정책 기조를 긴축에서 중립으로 전환하면서 지난해 12월 이후 미 경제 성장세가 강한 순풍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슬록은 이같은 환경에서 연준은 올해 인플레이션을 지속적으로 끌어내리는데 주력할 것이라면서 금리인하 대신 물가관리에 집중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서비스 물가 심상찮다...
슬록은 지난달 29일 발표된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근원물가지수 움직임을 이유로 이같은 전망을 내놨다. 슬록만 그런 것은 아니다.
연준이 물가지표 기준으로 삼는 PCE 물가지수 가운데 특히 서비스지수 움직임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PCE 물가지수 가운데 서비스물가 지수는 지난해 12월 0.3% 상승률에서 1월 0.6% 상승률로 두배가 뛰었다.
서비스물가는 넉달 내리 오름세가 가팔라졌다. 전년동월비 기준으로는 지난달 3.9% 급등했다.
지난달 13일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BLS)이 발표한 에너지를 제외한 서비스비용지수도 전월비 상승률이 0.7%로 지난해 12월 상승률 0.4%의 거의 배에 이르렀다.
반면 재화물가지수는 하락세다.
지난달 29일 BLS에 따르면 1월 재화물가는 전년동월비 0.5% 올랐지만 전월비로는 0.2% 하락했다.
배런스에 따르면 LPL파이낸셜 수석이코노미스트 제프리 로치는 분석노트에서 "서비스 물가와 재화 물가가 두 가지 다른 활강 경로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우려 과장됐다...
그러나 상황이 일부에서 우려하는 것만큼 심각한 것은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워싱턴주립대(WSU) 경제학 교수 크리스 클라크는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주로 팍팍한 노동수급과 그 결과물인 임금인상에 원인이 있다면서 이 배경들이 개선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클라크 교수는 노동수급 여건이 정상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임금상승세도 올해 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클라크는 그 근거로 퇴사율이 팬데믹 당시의 고공행진을 멈췄다는 점을 들었다. 더 높은 임금을 받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일을 그만두는 이들이 줄었다는 것이다.
아울러 그는 고용비용지수(ECI)가 지난해 4분기 4.2% 오르는데 그쳐 6분기 연속 임금상승률 둔화를 가리킨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클라크는 또 1월 경제지표들은 계절적으로 '잡음이 많은(노이지)' 경향이 있다면서
1월 물가흐름에 지나치게 예민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오전장에서 이틀째 상승세를 타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나스닥지수가 사상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갔다.
파이낸셜뉴스 송 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