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자산운용본부내 해외파트 해외주식 1팀(아시아)는 기존 상해/심천/홍콩/대만증시외에 현재 인도와 이스라엘, 베트남 증시에서의 유망종목들을 찾고 있고요... 사우디를 중심으로한 중동 증시는 조사중입니다... 해외주식 2팀(유로)는 기존 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외에 남유럽과 동유럽 증시에서 유망종목을 찾고 있는 중... 해외주식 3팀(북미등 월가)은 인도와 함께 중국을 대신하고 있는 멕시코/캐나다에서 유망종목들을 찾고 있는 중입니다... 일본 증시나 주식은 4만p를 넘기든 관심없고 투자하지 않습니다... 아시아 증시권으로 인정하지도 않습니다...
인도 건설 현장 인도 아마드바드의 아마드바드∼뭄바이 고속철도 건설 현장.
GI 자산운용본부는 일본증시,주식은 사지 않습니다... 40000p 넘어가든 관심없고요... GPMC 글로벌지사중에도 투자 본격화를 의미하는 동경지사는 설치하지 않았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68
정말로 마지못해 GPMC 본전 도방님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의 진언을 받아들여 몇 년전 철수시킨 일본내에 GPMC 오사카지사만 다시 설치하는 재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04
마지못해 푸네... 난 GPMC 동경지사와 오사카지사 재설치를 검토만 하고 있다... 일부 고객들과 GPMC 센터장인 수석제자의 진언과 자산운용과장의 건의에 따라서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55
일본의 반도체 보복이후 난 GPMC 동경지사/오사카지사 철수 결정중이다... 게코(Gekko)는 일본주식은 투자하지 않는다... 이래저래 신경거슬리게하는 양반이네... 엔저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533
우리 반도체 산업에 치명타를 날리려고 한 민족이다... 그리고 국산화가 가열차게 진행되고 있고... 우리나라 대통령이 진정한 사과와 반성도 없는 나라를 두둔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276
인도, 4분기 GDP 연 8.4% 깜짝 성장… 6분기 내 가장 높아...
제조업 성장·투자 증가가 경제 이끌어… "다른 국가들과 차별 가속화"
인도의 전 분기 경제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은 전년 동기 대비 8.4%를 기록, 6분기 내 가장 높았다고 인도 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인도의 불변가격 기준 국내총생산(GDP)은 43조7천200억루피(약 704조8천억원)를 기록했다.
이 기간 경제 성장률 8.4%는 지난해 7∼9월 GDP 성장률(7.6%)보다 0.8%포인트(p) 높은 것이며 2022년 4∼6월(13.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GDP 발표를 앞두고 로이터 통신이 발표한 금융시장 전문가 예상치(6.6%)도 크게 뛰어넘었다.
인도 정부는 이번 발표를 바탕으로 2023∼2024 회계연도(2023년 3월∼2024년 2월)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7.3%에서 7.6%로 0.3%p 상향 조정했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인도 경제의 강점과 잠재력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밝혔다.
예상을 뛰어넘은 인도의 높은 성장률은 제조업과 건설 부문이 이끌었다. 제조업은 연 11.6% 성장했고 건설 부문은 9.5% 늘었다. 투자도 2분기 연속 10% 넘게 증가했다.
전체 GDP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민간 소비는 3.5% 성장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정부 지출은 3.2% 감소했고, 농업 부문도 몬순(우기)의 영향으로 0.8% 줄었다.
바클레이즈 은행 라훌 바조리아 이코노미스트는
"인도 경제가 8%대의 성장률을 보이는 것은 다른 국가들과 차별화가 가속화되는 것을 보여 준다"며 특히 높은 투자 증가율이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석했다.
지난해 국제통화기금(IMF)은 인도 경제가 상당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면서 세계 경제성장에 기여하는 비중이 현재 16%에서 2028년엔 18%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연합뉴스 박 의래 기자
일본은 '사무라이7'
스크린홀딩스 +73% 급등...
도요타, 亞 시총 2위 올라...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지수가 4만 고지를 눈앞에 뒀다. 연일 사상 최고치를 이어가는 배경에는 '대형 기술주 7종목'이 있다. 최근 골드만삭스는 미국 증시를 '매그니피센트7(M7)'이 주도한다면,
일본에서는 꾸준히 흑자를 내는 '7인의 사무라이'가 증시를 이끈다고 분석했다.
골드만삭스는 반도체 장비 기업 스크린홀딩스, 어드반테스트, 디스코, 도쿄일렉트론과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 스바루,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 등 7곳을 주도주로 꼽았다.
이들 종목의 최근 두 달 상승률은 눈이 부실 정도다.
스크린홀딩스와 도쿄일렉트론은 1일 기준 연초 대비 각각 73.4%, 59.9% 급등했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사랑하는 일본 상사 대표 종목인 미쓰비시상사도 올 들어서만 44.1%나 올랐다.
세계 1위 자동차 업체인 도요타 역시 마찬가지다. 이날 도요타 주가는 1.63% 상승하며 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60조엔(약 540조원)을 돌파했다.
도요타 주가는 올해 들어서만 40% 이상 오르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아시아 시총 2위를 달리고 있다. 1위인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720조원)와 180조원 차이다.
자동차 업체 중에서는 미국 테슬라의 864조원에는 못 미치지만 독일 폭스바겐보다 시총이 5배나 높다. 일본 증시는 당분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분석이다.
미국 기술주 상승세와 밀접하게 연동된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꾸준히 포트폴리오 확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3~4월 예상되는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 정책이 시행된다고 해도 기본적인 양적 완화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3월 노사 임금 협상에서 실질임금 상승이 실현되면 소비 증가로 이어져 그동안 소외돼온 내수 종목으로 상승세가 확산할 것이란 기대감이 크다.
매일경제 이 승훈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