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만 삼일절 휴장입니다... 월가가 이끄는 유로, 아시아 증시도 주구장창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현금:주식 6:4의 아시아 증시도 5:5의 유로 증시도 4:6의 북미등 미국 증시도 팔 종목이 없을 정도로 그냥 냅두면 되겠네요^^ 해외주식 1팀과 해외주식 2팀, 해외주식 3팀도 해외파트장과 함께 스케즐 근무라 오늘도 GI 본사 자산운용본부로 출근중이고요^^
미국의 중앙은행 연준이 주시하는 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에 부합하자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나스닥은 이전 고점인 2021년 11월 19일의 1만6057.44를 상회한 1만6091.92로 장을 마감, 종가 기준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월가 현금:주식 4:6으로 유지하고 엔비디아부터 주요 기술주들 이월하고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전 버블이 꺼지기전에 빠져 나올 자신 있고요^^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3
도 돌파하면 다시 털어야죠... 4.0%, 4.3%도 견디겠다아...?? 여기에 미국에서 금리인하가 아니고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오거나 말입니다... 현재 금리상황에서 최대한 견디겠다는건데 어디까지 견디나 보죠...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말고 파생상품과도 두 번의 미국채 10년물 금리 숏퀴즈(공매도)와 주요 지수 선물/ETF 투자로 사상 최대의 성과급 잔치중... 여기에 대체상품과도 비트코인등 가상화폐 투자등으로 대박중이고요...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64% 폭등 주식, 미국에 수두룩… 투자의 전설도 “거품 아니다”
엔비디아 +64%·메타 +41% 급등...
M7 시총, 美 GDP의 절반 달해...
인플레이션 둔화도 상승 기여...
6월 금리 인하 전망에 힘 실려...
과도한 M7 쏠림·과열 우려도...
추가 상승 좌우할 실적에 관심...
인공지능(AI) 혁명에 올라탄 미국 빅테크들의 무서운 성장세에 미국 증시가 연일 사상최고로 치솟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시장 예상대로 둔화되고 있다는 시그널까지 나오면서 빅테크들에게 중요한 기준금리가 인하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상승을 견인하는 요인이다.
시장은 대체적으로 단기 주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크지만, 일각에서는 슬슬 거품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가 동시에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것은 AI발 빅테크 실적 호조 영향이 컸다. 특히 7대 빅테크인 ‘매그니피센트 7(M7)’이 기술주와 전체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엔비디아와 메타의 경우 연초 대비 무려 64.2%, 41.5%씩 급등했다. AI 관련 종목은 대부분 상승세다. 특히 파죽지세인 엔비디아의 유력한 적수로 꼽히는 AMD는 이날 무려 전장 대비 9%나 올랐다.
씨티그룹은 “모든 기업이 AI칩을 구매하기 시작하며 AMD 역시 가장 선호하는 주식 중 하나가 됐다”고 평가했다. HP는 실적 발표에서 “엔비디아 칩을 제대로 공급받지 못한다”고 AI 칩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재확인했다.
인플레이션 둔화도 기술주 상승에 기여했다. 1월 개인소비지출(PCE)이 시장 예상대로 전년대비 2.4%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자 시장은 강세로 돌아섰다. 3년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UBS는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음료를 제외한 근원 PCE가 오는 6월 2.2%까지 둔화해 연준 목표인 ‘2%’에 근접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PCE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물가지표로 꼽힌다. 이에 따라 연준 안팎에서 오는 6월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래피얼 보스틱 총재는 PCE 발표 직후 “(인플레) 기울기가 계속 하강하고 있다”면서 “이대로 간다면 올 여름에 기준금리 인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리가 낮아질 수록 현재 가치가 상대적으로 많이 올라가는 빅테크에겐 호재다. CME그룹 페드워치에서도 6월 기준금리 인하 확률이 52%로 동결(33%)보다 유력하다.
전문가들은 M7가 랠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브릿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설립자 레이 달리오는 이날 링크드인에서 “M7의 밸류에이션은 현재와 미래 이익을 고려하면 약간 비싸지만 강세 심리가 과도하지 않다”며 추가 상승을 점쳤다.
그는 미국 증시 전체에 대해서도 버블의 꼭짓점을 100%라고 치면 현재 시장은 중간 지점인 52% 수준에 있다며 거품이 심하지는 않다고 평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M7 중 가장 많이 오른 엔비디아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WSJ는 엔비디아의 지난해 데이터센터 매출 중 40% 이상이 훈련이 아닌 시스템 배치에서 나온 것은
앞으로도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거품론도 고개를 들고 있다. M7에 대한 쏠림 현상이 과도하다는 주장이다.
세계적인 주식 가치평가 전문가인 뉴욕대 애쉬워스 다모다 교수는 이날 인터뷰에서 “AI열풍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가 이제는 좋은 투자가 아닐 것”이라며 “증시가 과대 평가되어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향방은 실적이 좌우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 분석이다. 투자자문사 케인 앤더슨 러드닉의 줄리 바이얼 최고시장전략가는 “시장이 너무나 제한적인 종목에 한정되어 있는 것이 우려스럽다”면서
“앞으로 1분기 실적발표 결과가 나올 때 (M7을 제외한) 얼마나 많은 기업이 미래 전망을 밝게 내놓을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도이체방크에 따르면 M7의 시가총액은 13조3000억달러로 미국 증시 전체 시가총액의 약 26%를 차지하며 중국의 전체 시가총액(11조5000억달러)보다 많다.
매일경제 윤 원섭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