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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GI IR실장 남편인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주식 3팀장(월가)도 오늘 출근인가보네요^^ 한국시간으로 23:30분 월가 개장전 준비중이라네요^^ 거꾸로 사는 놈입니다.

밤에 일하고 낮에 자는... 그 아내인 GI IR실장은 낮에 일하고 밤에 자는데 말입니다... 아내 퇴근후 저녁먹을때 같이 먹으면 아침이고요... 아침에 퇴근해 아내 출근할때 같이 아침먹으면 이게 저녁이 되는... 저도 헷갈리네요^^ 같이 자는건 토요일과 일요일에나 가능하겠군요... 이들의 부부생활은 말입니다... 월요일 아내 출근할때는 낮에 혼자 자야하고요^^ 이런 임직원들 많습니다...

 

 

지난달 28일 총선거 운동 마지막 날 이란 테헤란에서 사람들이 국회의원 선거 포스터 앞을 지나가고 있다.

 

 

10일 오후 서울에 위치한 한 마트에서 시민이 설탕이 구매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ICE선물거래소에서 설탕은 파운드당 26.68센트에 거래되며 전년 동기(18.05센트)보다 47.8% 올랐다. 국제 설탕 최고점 가격은 지난 4월 27일 기록한 파운드당 26.99센트다.

 

일단 아시아, 유로부터 춘계운용(2024.3~2024.5) 시작... 오늘밤 해외주식 3팀(월가)도 시작... 낮부터 각 팀장들과 이월시킨 보유 주식들의 주가동향 지켜보고 있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1

 

일단 아시아, 유로부터 춘계운용(2024.3~2024.5) 시작... 오늘밤 해외주식 3팀(월가)도 시작... 낮부터

국내 증시만 삼일절 휴장입니다... 월가가 이끄는 유로, 아시아 증시도 주구장창 오르고 있는 중입니다... 현금:주식 6:4의 아시아 증시도 5:5의 유로 증시도 4:6의 북미등 미국 증시도 팔 종목이 없

samsongeko1.tistory.com

 

월가 현금:주식 4:6으로 유지하고 엔비디아부터 주요 기술주들 이월하고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전 버블이 꺼지기전에 빠져 나올 자신 있고요^^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3

 

[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3

 

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51

 

 

'선거·금리' 조용할 날 없는 지구촌… 3월 눈여겨 볼 것은 '이것'

이란 총선거, 보수·강경파 득세 전망...

美·이란, 적대 관계 지속...

‘슈퍼 화요일’, 대선 후보자 사실상 판가름...

후보자 정책 발표로 시장 변동성 커질 듯...

3월 FOMC, 금리 점도표·경제 전망치 변화 주목...

 

 

봄 기운이 완연한 3월 지구촌은 조용할 날이 없을 전망이다. 올해는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선거를 치르는 이른바 ‘슈퍼 선거의 해’인 만큼 이달에도 굵직한 선거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이란에서는 총선거가 열리고, 미국에서는 대선 후보 경선의 중요한 이정표로 꼽히는 ‘슈퍼 화요일’ 을 맞는다.

 

미국의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도 열리는 등 글로벌 경제를 흔들 수 있는 주요 현안들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 금융시장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란 총선거, 보수·강경파 득세… 美 적대 관계 지속...

 

1일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란은 국회의원과 국가지도자운영회의 위원을 뽑는 선거를 치른다. 290석 규모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에는 약 1만5000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최고 지도자를 임명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국가지도자운영회의 위원 선거에는 88석을 놓고 144명이 출마해 경쟁을 벌인다.

 

이란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84세가 넘은 고령이다. 그가 8년 임기 중 사망할 경우 이번 총선에서 선출되는 차기 의회에서 후계자를 임명하게 된다.

 

올해 선거는 투표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란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인구 8700만명 중 유권자는 6100만명에 달한다. 국제문제 분야 싱크 탱크인 미국 대서양위원회는 정권에 대한 신뢰가 추락하면서 이란 총선 투표율이 20%를 밑돌 것으로 예측했다.

 

의회 구성은 이전과 마찬가지로 보수 강경파가 득세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현 강경파 정부에 반대하는 후보들의 출마 자격이 대거 박탈되면서 대미 강경파인 에브라힘 라이시 대통령을 필두로 보수 강경파가 득세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선 이후 미국과의 적대 관계가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는 얘기다.

 

이란 보수파와 강경파는 모두 중동에서 미군을 몰아내고 친(親)이란 세력 확장을 원하고 있는 만큼 중동 정세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향후 미국과의 핵 문제 합의, 원유 수출 제재 등을 놓고 갈등이 고조될 경우 단기적으로 유가 상승을 자극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美 ‘슈퍼 화요일’ 전후 후보자 정책 발표… 시장 변동성↑

 

미 대선의 분수령이 될 ‘슈퍼 화요일’에도 주목해야 한다.

 

슈퍼 화요일은 미국 대선이 열리는 해의 2월 혹은 3월 첫 째주 화요일을 가리킨다. 이날 여러 주에서 동시에 경선을 진행, 슈퍼 화요일에 승리를 거머쥔 주자가 사실상 각 당 대선 후보로 굳어진다.

 

올해는 5일이 슈퍼 화요일이다.

 

민주당과 공화당 모두 캘리포니아,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버지니아주 등 총 16개 주에서 경선을 치른다. 특히 각 당의 대선 후보들은 이 시기에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는 만큼 슈퍼 화요일을 전후로

 

미국 증시의 변동성이 높아지는 경우가 많았다.

 

3월 FOMC, 금리 점도표·경제 전망치 변화 여부 주목...

 

19~20일 FOMC 회의에서 금리 점도표가 어떻게 변했을지도 확인해야 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매년 3·6·9·12월 FOMC에서 경제 전망치를 수정하고, 점도표를 공개한다.

 

특히 올해는 금리 인하 시점을 가늠할 수 있는 3월 FOMC의 중요성이 이전보다 더 높아졌다는 평가다. 연초 시장에선 3월 0.25%포인트의 금리인하를 시작, 올해 모두 6차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최근에는 3차례 인하로 기대감이 크게 후퇴했다.

 

인하 시기 역시 6월로 미뤄졌다. 시장에서는 올 상반기 내 금리 인하가 시작될 가능성을 60% 이상으로 보고 있지만, 연준 고위 인사들은 이같은 전망에 거리를 두는 분위기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지난달 28일 기준금리 인하 시점에 대해 “올해 중 나중에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미국 경제가 여전히 튼튼한 만큼 플러스 성장과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의 지속적 하락을 기대한다”며 “3차례 금리 인하(0.75%포인트)와 같은 게 합리적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리 인하 및 그 속도는 인플레이션과 경제 상황에 달려있다고 짚으며 “달력이나 고정된 특정 스케줄에 기반하는 게 아니며 데이터에 집중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인플레이션이 확실히 잡혔다는 수치를 확인한 뒤에야 금리 인하에 나설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같은 날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올해 중 나중에 완화적 통화정책을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말했다.

 

FOMC에서 시장의 기대와 달리 금리 인하 시점이 늦춰질 경우 시장 참여자들의 기대가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미국은 물론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데일리 양 지윤 기자

 

 

[어제-뉴욕마감]주거비 문제였네… 궤도 들어온 미국물가에 나스닥 사상최고...

 

 

뉴욕증시 3대지수가 예상된 수준의 물가지표 발표에 안도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달 초 소비자물가지수(CPI)나 생산자지수(P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왔던 충격이 반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투심이 안정을 되찾은 덕분이다.

 

나스닥 지수는 2년 3개월만에 사상최대치로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4.64(0.04%) 오른 38,963.66을 기록했다. S&P 500 지수도 27.51포인트(0.54%) 상승한 5,097.27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은 137.6포인트(0.84%) 올라 지수는 16,082.33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중앙은행 목표치인 2%는 훌쩍 넘어섰지만 그래도 월가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날 결과에선 소비자지출이 여전히 견고하다는 분석도 나왔다.

 

CPI에는 주거비가 3분의 1 이상의 비중으로 들어가는데 이 부분이 PCE 산정에서는 14% 안팎 밖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물가 상승은 더디게 진행됐다.

 

인디펜던트 어드바이더 얼라이언스 투자책임자인 크리스 자카렐리는

 

"오늘 경제지표 결과는 인플레이션이 재가속돼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인상을 훨씬 더 오랫동안 연기하거나 더 나쁜 경우 다시 금리인상을 시작할 것을 우려했던 이들을 일단 안심시켰다"며

 

"오늘만큼은 주식 투자자들이 다시 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근원 PCE 물가 2.8%… 예상치 부합...

 

미국의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전년비 2.4% 상승해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날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은 지난 1월 헤드라인 PCE 물가지수가 전월비 0.3%, 전년비 2.4%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 전문가 예상치에 부합한다.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전월비 0.4%, 전년비 2.8% 올랐다. 이역시 추정치와 일치한다.

 

근원 PCE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물가를 측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경제지표로 알려졌다. 1월에는 서비스 가격이 전월비 0.6% 상승했고, 상품가격은 0.2% 하락했다.

 

상품 인플레이션은 이미 잡혔지만 사람의 품이 들어가는 용역의 가격은 아직까지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같은 기간 서비스 가격은 전년비 3.9% 올랐고, 상품 가격은 0.5% 하락했다.

 

1월 식품 가격은 전월비 0.5% 상승했고, 에너지 가격은 1.4% 내렸다.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대로 에그 플레이션은 지속되는 가운데 그나마 국제유가의 상승세 둔화로 인해 상품 물가가 잡히고 있는 셈이다. 전년비로는 식품은 1.4% 증가했고, 에너지는 4.9% 떨어졌다.

 

1월 PCE 물가가 예상 범위 내로 들어오면서

 

시장은 안도감을 찾은 모습이다. 주식 선물 가격은 다소 오르고, 국채 수익률은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4bp 내린 4.26%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박 준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