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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양시장 급락하는걸보니 해리스가 트럼프는 못 이긴다에 베팅하는거 같은데, 만약 뒤집히면 갑진년 최대의 톱뉴스감이네요^^ 러시아-우크라이나간 정전협정에 베팅중이네요^^ 안과장은...

이런, 바이든이 사퇴했네요^^ 나이로 따진다면 트럼프도 만만치 않습니다... 한국 경제/산업/금융 입장에서는 차라리 해리스가 됐으면 좋겠네요... 두 적그리스도와는 다른 글로벌 경제 정책이 나올 것을 기대해보죠... 이 대중 규제는 하여튼 아님니다... 양키 코쟁이들은 원천부터 다시 점검해야 합니다... 고금리/인플레이션 측면에서도 그렇고, 이거 계속하면 미국부터 골로 갑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12일 디트로이트 유세를 위해 델라웨어주 도버의 도버 공군기지에 도착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오른쪽) 전 대통령이 지난달 15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통령 선거 모금 행사에 참석해 바이든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 오바마는 당시까지만 해도 바이든 대선 레이스의 지지자였지만 지난달 말 TV 토론 참패 후 용퇴를 요구하는 쪽으로 마음을 바꿨다고 알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사퇴한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낸 성명.

 

 

하반기나 내년 글로벌 경제 동향이요...?? 이 또라이 재집권하면 이제는 내수이상으로 수출도 망가진다에 내 손목아지를 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 5% 돌파에 6.5%도 가능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8

 

파월은 9월 금리인하 굳히기를 원하는데, 트럼프가 안되다고 했다고..?? 거기에 미국채 10년물 6%이상을 예상한 제레미 다이먼 회장은 신임 재무부장관으로 임명하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0

 

한 양반은 치매격의 인지능력으로 후보사퇴논란 중심에, 또 다른 한 양반은 J.F 케네디격의 암살미수에... 트럼프도 이 재명 전 대표처럼 대통령에 당선되려나요... 일요일 충격.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04

 

 

아래는 주간장 개장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런, 바이든이 사퇴했네요~~~^^ 이곳도 하계운용(2024.6~2024.8)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이곳은 제 부외계좌에서 춘계운용 마감이후 세 명이 더 넘어와 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 건너온 41명분을 운용중) 지난주 금요일이후 삼천당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을 4:3:3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라파스, DXVX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대모, 현대에버다임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암튼 2차전지/전기차, 로봇/인공지능(그나마 선방^^)의 두 차석제자놈들은 죽쑤고 있고, 제약/바이오의 수석제자놈이 여름철은 중대박중~~~^^ 이곳도 하계운용(2024.6~2024.8) 본격화~~~^^ 그 장기대박계획(LMOI) 6000만원(112억2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지난주 금요일이후 우리바이오, 샤페론을 7:3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6억원(158억4000만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를 빼고 엔켐, 제일엠엔에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6억원으로 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알체라, 엔피를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오브젠, 샌즈랩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주간장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한국과 달리 첫 여성대통령 기대는 안하는거 같네요~~~^^ 우리 안과장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정전협정에 베팅중~~~^^ 이곳도 하계운용(2024.6~2024.8) 본격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이곳은 제 부외계좌에서 춘계운용 마감이후 세 명이 더 넘어와 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 건너온 41명분을 운용중) 삼천당제약, 펩트론, 인벤티지랩을 다 빼고 대모, 현대에버다임, 삼부토건을 넣고 4:3: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대모, 현대에버다임을 6:4의 비율로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바이든, 선거 107일 남기고 후보 사퇴… “해리스 부통령 승계 지지”

사퇴 직전에야 백악관과 캠프에 알려...

트럼프 “바이든,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 될 것”

 

 

조 바이든(82) 대통령이 21일 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직에서 사퇴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TV 토론 부진 후 진보 진영 안팎의 사퇴 요구 압박을 받은지 약 3주 만이다.

 

바이든은 사퇴하면서 카멀라 해리스(60) 부통령을 대선후보로 공식 지지(endorse)한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이날 성명에서 “재선 도전을 하려했지만 우리 당과 나라를 위해서는 내가 도전을 포기하고 대통령으로서 남은 임기에 집중하는 것이 맞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바이든의 사퇴 결정은 11월5일로 대선을 불과 107일 앞두고 이뤄졌다. 경선을 치른 현직 대통령이 전당대회를 앞두고 재선 도전을 포기한 것은 미 현대사에서 전례를 찾기 어려운 일이다.

 

뉴욕타임스(NYT)는 “바이든 (사퇴) 결정으로 민주당의 새로운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시작됐다”며 “경선 단계가 아닌 전당대회에서 후보가 결정되는 건 여러 세대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했다.

 

이어 유력한 대체 후보로 거론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거론하고 “해리스가 가장 강력한 위치에서 경선 과정을 시작하지만 다른 민주당 후보들의 도전에 직면할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바이든은 “국민 여러분의 대통령으로 일할 수 있어서 엄청난 영광이었다”며 “나의 재선을 위해 노력했던 모든 일에게 감사하고, 특히 굉장한 파트너였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게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유권자들을 향해서도 “보내준 성원과 신념에 마음 깊히 고마움을 전한다”고 했다.

 

바이든은 별도로 X(엑스)에 올린 글에서 “오늘 나는 카멀라가 올해 우리 당의 후보가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표명하고자 한다”며 “민주당원 여러분, 이제 함께 힘을 합쳐 트럼프를 이겨야 할 때다. 해내자”라고 했다.

 

그는 “지난 3년 반 우리는 국가로서 위대한 진보를 했다”며 “오늘 날 미국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국가를 재건하기 위한 여러 역사적인 투자가 이뤄졌다”고 했다.

 

30년 만에 첫 총기 규제법을 통과시키고, 미국인들을 상대로 건강 보험 혜택을 확대하고, 최초로 연방대법관에 아프리카계 미국 여성을 임명한 것 등을 정권의 치적으로 내세우며

 

“미국은 오늘날 이보다 더 좋았던 적이 없다”고 했다.

 

바이든은 “이번 주 나의 결정에 대해 자세히 얘기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코로나 재확진 판정을 받은 바이든은 현재 델라웨어주 레호보스비치 별장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백악관 주치의는 전날 “치료제를 투여했고 컨디션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했다.

 

바이든은 25일 미국을 방문하는 벤야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고, 배우자인 질 바이든 여사는 이날 파리올림픽 참석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바이든은 지난달 대선 후보 TV토론 참패 후 당 안팎에서 ‘후보 교체론’이 불거진 지 3주째 되는 이날 재선 도전을 포기한다고 밝혔다. 역대 최고령 대통령인 바이든은 인지력 논란에도 불구하고 완주를 고집해왔다.

 

하지만 피격 사건 이후 지지율이 올라가고 있는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78) 전 대통령과의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고,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 등 민주당 내 측근이자 정치 거물들이 잇따라 ‘후보 교체’로 입장을 선회하면서 재선 도전의 뜻을 접게됐다.

 

CNN은 바이든이 후보 사퇴 사실을 백악관과 선거 캠프에 공개 직전에 알렸다고 보도했다.

 

CNN은 백악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 서한이 공개되기 직전 사퇴할 것이라는 사실을 고위 선거 캠프와 백악관 팀에 알렸다”고 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바이든이 지난 며칠 동안 이 문제를 숙고해왔다”고 했다. CNN은 “한 바이든 보좌관은 이번 발표가 매우 비밀스럽게 진행 돼 많은 직원들이 놀라워하고 있다고 전했다”고 썼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후보직을 승계해 11월 대선에서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를 확정하는 전당대회는 다음 달 19~22일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다.

 

전날까지 민주당 내 의원 37여명이 공개 사퇴를 요구하고 큰손들이 기부 중단을 협박해도 꿈쩍 않던 바이든의 사퇴 결정엔 진보 진영에서 존재감이 큰 오바마·펠로시가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졌다.

 

바이든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델라웨어주 별장에서 자가 격리된 바로 다음 날인 18일,

 

오바마가 민주당 의원들에게 ‘바이든이 출마 여부를 진지하게 고려해야 한다’ ‘대선 승리 가능성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는 워싱턴포스트(WP) 보도가 나왔다.

 

바이든 사퇴가 발표되자마자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는 이날 소셜미디어 글에서 “부패한(crooked) 조 바이든은 대통령에 출마할 자격이 없었고, 대통령직을 (제대로) 수행한 적도 없다”며 “그는 거짓말과 가짜 뉴스 등을 통해서만 대통령직을 유지해왔다”고 했다.

 

트럼프는 바이든이 사퇴하면서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명한 데 대해 CNN에 출연해 “바이든보다 해리스를 이기는 게 더 쉬울 것”이라고도 했다.

 

바이든의 후보직 사퇴 소식이 들려오자 공화당 진영에서 바이든의 ‘대통령직 사퇴’도 주장하면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바이든은 후보직 사퇴에 따라 이번 대선엔 출마하지 않지만 내년 1월20일 정오까지는 대통령직 임기를 수행한다.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이날 엑스 글에서 “바이든이 대통령에 출마할 자격이 없다면, 대통령직을 수행할 자격또한 없다”고 했다.

 

스티브 데인스 공화당 상원의원도 “대통령직은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직업”이라며 “나는 더 이상 바이든이 국가 원수로서의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확신하지 않는다.

 

국가 안보를 염려해 공식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사임을 촉구한다”고 했다.

 

조선일보 이 민석 특파원

 

 

[바이든 사퇴]DMZ 찾아 "한미동맹" 외친 해리스... 남편은 尹 취임식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민주당 대선 후보에서 물러나면서 후보 승계를 지지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의 첫 여성이자 첫 흑인 부통령으로서 입지를 다져온 인물이다.

 

한반도 업무를 직접 다루지는 않아 한국 대중에 대한 노출은 많지 않았지만, 2022년 단독 방한해 판문점을 찾아 “한·미 동맹은 굳건하다”는 메시지를 낸 ‘동맹의 옹호자’로 평가받는다.

 

그가 후보직을 승계하고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이겨 대통령이 될 경우 바이든 행정부의 동맹 중시 기조를 대부분 이어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는 지난 2022년 9월 방한 당시 판문점을 방문해 군사분계선과 가장 근접한 오울렛 초소와, 군사정전위원회 T2 회의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한ㆍ미 동맹은 강철같이 굳건(iron-clad)하다”고 말했다.

 

“(6ㆍ25) 전쟁 이후 남측의 한국은 세계 경제의 파워하우스(powerhouse·강국)로 선한 힘의 대표주자가 됐지만 북한은 잔인한 독재 국가가 됐다”면서다,

 

직접 분단의 현장을 목격한 그는 “전쟁의 위협이 여전하다”며 “미국과 한국은 어떠한 만일의 사태에도 준비돼 있다”고 굳건한 연합 방위 태세를 강조하기도 했다.

 

그가 실제 한국에 체류한 시간은 8시간 남짓으로 짧았지만, 그는 서울 정동 미국대사관저 하비브하우스에서 배우 윤여정 씨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연아 선수 등도 만났다.

 

“어머니께서 항상 ‘어떤 일을 하는 첫 여성이 될 수는 있겠지만 마지막 여성이 되지는 말라’는 말씀을 하시곤 했다”며 “여성 이슈에 대해 항상 관심이 크기에 방문하는 국가들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하며,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해리스가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미국의 첫 ‘퍼스트 젠틀맨’이 되는 더글러스 엠호프 변호사도 한국을 찾은 적이 있다. 2022년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는 단장 자경으로 미국의 축하사절단을 이끌고 왔는데, 미국이 ‘세컨드 젠틀맨’을 보낸 것 자체가 동맹의 공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 제스처라는 해석이 나왔다. 해리스보다 남편이 먼저 한국 땅을 밟은 셈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도 취임식 당일 그를 만나 30여분동안 대화를 나누며 사의를 표했다.

 

바이든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엠호프 단장은 “대한민국의 번영을 있게 만든 굳건한 한·미 동맹을 상징하는 두 팀이 새(로운) 오늘 처음 만나게 됐다는 것이 동맹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그는 방한 기간 중 소수자 인권 등에 대해 관심을 두는 행보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2000년 커밍아웃한 연예인 홍석천씨와 함께 광장시장을 찾았다.

 

홍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누구에게나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멋진 마인드의 어른의 모습. 오늘도 소중한 걸 배운다”고 썼다.

 

엠호프 단장도 트위터에 “공동체들을 하나로 모이게 하는 장소를 방문하는 것을 좋아한다. 먹거리와 옷감, 수공예품으로 유명한 광장시장은 역시 실망시키지 않았다”고 적었다.

 

그는 이밖에도 넷플릭스코리아 관계자들을 만나는 등 짧은 기간 동안에도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선보였다.

 

중앙일보 정 영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