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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최근에 여대/여고 동창인 아내와 GI IR실장인 윤 숙영씨가 최애 관심있는 아파트입니다.. 애들 교육때문에 가까운 미래 이사가야할 전... 아내는 제가 허락했고요^^ 난리네요^^

상모질이 윤씨가 인구전략기획부는 만들고 대선공약이였던 여성부 폐지는 결국 안하더군요^^ 이 어설픈 보수들, 그들도 진보정책을 포기못하는 상황에 빠져 있는 겁니다... 암튼 최근에 내년이후 부동산 공급 절벽을 예상하고 실수요가 아닌 전형적인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기 수요로 1년이상 집값이 오르고 전세가가 상승중입니다... 뭐 문 재인 정부 욕하는 윤 정권은 대출 규제 풀고 토건족들이 이야기하는 것 다 들어줄라고 무던히도 노력중이고요... 주식시장에 비하면 분위기 좋고요... 오늘 휴가 안가고 컴퓨터앞에 있는 양반들 많겠네요... 재테크 중심은 증권투자라고 이야기하는건 제 생각이고요... 이 부동산 중심의 한국 망국병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꺼 같으니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제가 세상에 맞추고 있는 중입니다... 2040년이나 저출산/고령화의 심화 영향으로 전국 집값이 대세 하락에 접어든다는 어떤 보고서가 생각나네요^^ 한국 자본/금융/증권시장은 그때부터 한국병을 고치고 기업 중심의 재테크로 갈 겁니다... 코스피 10000p나 코스닥 3000p 시대는 15년 더 기다려야 한다고요... 일본이 40000p 넘어갔고 최근 일본의 밸류업 정책이 먹히는건 이 기업/자본 중심의 사고의 대전환입니다... 우린 여전히 부동산 중심의 사고고요^^ 15년 더 기다려야 합니다...

 

 

서울 서초구 반동 래미안 원펜타스 전경.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내부 모습.

 

 

전국에 미분양 아파트가 겹겹히 쌓여 있다. 내 아내말대로 저출산 대책과 연결하라니깐이... 정부에서 전부 매입하여 출산하는 모든 여성에게 20년간 무상공급하면 전부 해결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76

 

올 마흔(정부의 신나이법으로는 39세)인 6살/5살/2살 세 늦둥이 아들놈들의 어머니인 아내는 1984년생입니다... 고석문화재단(OSCF) 이사장이기도한 그녀가 말하는 저출산 대책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번째로 출산전후로 혼인유무와 상관없이 33평형 공공 아파트를 애들이 성인될때까지 무상공급하는 주거(이것과 관련하여 지방소멸과 지방분권 대책을 곁들이면 전 강성 진보주의자로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광역시는 정부 30% 지원, 시지역은 정부 50%, 군이하지역은 100% 지원으로 차별화해야 한다고 말입니다.)대책... 둘째로 최근에 나 경원 의원도 언급한 동유럽의 성공적인 헝가리 저출산 모델인 결혼시 3억원을 20년동안 연 1% 수준 초저리로 대출을 해주고, 자녀를 1명 낳을 때마다 3분의 1씩 원금과 이자를 탕감해주는 육아대책, 세번째 보육/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모든 공교육(육아)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교육대책입니다... 도대체 300조원을 쓰고도 우리는 뭘 한 것인지 묻고 싶네요?? 아무튼 이런 관련 공무원 월급이나 주는 저출산 대책의 간접지원책으로 대한민국은 인구소멸로 나라 자체가 100년안에 없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님 무수히 많은 이민을 받아들인 다민족 국가인 미국처럼 가겠지요... 위를 안할꺼면 차라리 다민족 국가에 초점을 맞추는 국가 대전환 인구정책으로 바꿔야하고요...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어제 발표한 "기본사회" 5대 공약중 결혼하면 1억원을 10년 만기로 대출해주고, 출산했을 땐 자녀수에 따라 원리금을 순차적으로 감면(나 경원씨가 도입하자고 주장한 그 헝가리 저출산 대책 모델을 결국 감안하네요^^)하겠다고 밝힌 부분에 보다 강화된 출산후 주거대택을 곁들여야만 출생률을 대폭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 다시한번 주장합니다.

 

 

저출산 예산 300조원을 중앙부처/지자체 공무원들이 다 해쳐먹었다... 정말로 출산율 상승을 원하는가... 그렇다면 출산전후로 혼인유무와 상관없이 33평형 아파트를 무상공급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92

 

더불어민주당은 나 경원씨의 "저출산대책"을 +120% 고려할 필요가 있다... 최근 양당이 발표한 저출산 대책을 혹평한다... 이런 기존의 정책을 업그레이드한 미봉책으로는 안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81

 

어제 하루종일 임신후 출산전후로 혼인유무하고 상관없이 33평형 아파트 한 채를 그냥 무상공급해야 한다는 생각에 골몰중이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033

 

 

"로또보다 더 로또"… '20억 한 방에' 역대급 아파트 나온다...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말고 또 있네...

20억 로또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일정 스타트...

동탄·신정동서는 '줍줍'… 수억원 시세 차익 전망...

 

 

수도권 주요 지역에서 오는 29일 '로또' 아파트 청약이 한꺼번에 진행된다. 적게는 수억원에서 많게는 수십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단지다. 역대급 청약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2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초구 반포동에 지어진 래미안 원펜타스는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순위, 내달 1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 분양으로 나오는 물량은 모두 292가구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 37가구 △84㎡ 215가구 △107㎡ 21가구 △137㎡ 11가구 △155㎡ 4가구 △191㎡ 4가구다.

 

분양가는 시세보다 낮게 책정됐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단지여서다.

 

△59㎡ 16억4790만~17억4610만원 △84㎡ 21억130만~23억380만원 △107㎡ 26억5460만~29억7590만원 △137㎡ 34억9450만~37억8870만원 △155㎡ 42억4477만원 △191㎡ 51억9990만원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에 있는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는 지난 5월 42억3000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용 84㎡ 분양가보다 19억~20억원 높은 수준이다. 이 단지 전용 59㎡도 지난달 12일 30억6000만원에 팔렸는데 이 역시 분양가보다 13억~14억원 더 비싸다.

 

수십억원의 차익이 기대되는 로또 단지지만 주의할 점이 있다. 후분양단지인 만큼 자금 조달 계획을 촘촘하게 세워야 한다는 점이다. 다음달 7일 당첨자 발표가 나면 같은달 19~21일이 계약일이다.

 

발표 이후 계약까지는 약 2주뿐이다. 전용 84㎡ 기준 계약금(20%)은 4억5000만원가량이다. 잔금은 입주 지정기간인 8월 22일에서 10월 20일 내 모두 내야 한다.

 

실거주 의무도 있다. 분상제가 적용돼 3년간 실제로 단지에 살아야 한다.

 

3년 유예기간이 있어 전세를 놓아 잔금을 낼 수도 있지만 3년 이후인 2027년에는 실제로 입주해야 한다. 전세보증금을 되돌려줘야 하는 만큼 현금 여력을 어느 정도는 갖춰야 한다.

 

반포동에 있는 A 공인 중개 관계자는 "강남권 청약이 로또라는 건 이미 예비 청약자들도 모두 알고 있다"며 "문제는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수 있느냐다.

 

후분양단지라 입주 예정일이 빠르기 때문에 자금 계획을 잘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는 이른바 ‘줍줍’이라고 불리는 무순위 청약이 나온다.

 

‘호반써밋 목동’은 계약 취소 주택 2가구가 입주자를 모집한다. 특별공급(기관추천) 1가구와 일반공급 1가구다. 29일 특별공급을, 30일 일반공급 청약을 진행한다.

 

모두 전용 84㎡다.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비 등 부대비용을 모두 포함해서 8억1310만원이다. 이 단지 전용 84㎡는 지난달 12억9000만원에 팔렸다. 약 4억원의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면 일반공급에 넣을 수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다. 내달 2일 발표하고 9일 계약을 체결한다.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은 무순위 1가구, 계약 취소주택 4가구가 시장에 나왔다. 계약 취소 물량은 △전용 65㎡ 1가구 △전용 84㎡ 1가구 △전용 107㎡ 2가구다.

 

이 가운데 전용 65㎡와 전용 84㎡는 신혼특공 물량이다. 미계약 가구는 전용 84㎡ 1가구다. 분양가는 2017년 12월 가격으로 나왔다.

 

전용 65㎡ 3억6300만원, 전용 84㎡ 4억7200만원(미계약 물량은 4억8200만원), 전용 102㎡ 5억7600만원이다. 이 단지 전용 65㎡는 지난 3일 12억2500만원에 팔렸다.

 

전용 84㎡는 지난달 14억5500만원에 손바뀜했다. 약 10억원의 시세 차익이 기대되는 셈이다. 미계약 물량 전용 84㎡ 1가구는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계약 취소 주택은 화성시에 사는 무주택자만 넣을 수 있다. 계약 때 계약금 20%를 납부하고, 2개월 이내 나머지 잔금을 지불해야 한다. 실거주 의무와 전매제한은 적용되지 않는다.

 

호반써밋 목동 일반공급 1가구와 동탄역 롯데캐슬 무순위 1가구는 별다른 청약요건이 없는 '전국구' 청약 물량이다.

 

지난해 '7억 로또'라고 불렸던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자이' 전용 59㎡ 1가구를 모집하는 무순위 청약에는 93만명이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청약을 진행하는 단지들도 시세 차익 기대감이 큰 만큼 많은 청약자가 몰릴 전망이다.

 

한경닷컴 이 송렬 기자

 

 

로또 청약에 청약홈 마비 사태… 결국 "밤 11시까지 청약 연장"

한 때 동시 접속인원 200만 명 넘어서...

 

 

29일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이른바 '로또 청약'에 인파가 몰려 홈페이지 마비 사태를 빚자, 한국부동산원이 청약 마감시한을 연장하기로 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날 청약 단지의 청약홈 신청 마감 시간을 기존 오후 5시30분에서 밤 11시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청약홈에서 청약을 진행 중인 단지는 총 10곳이다.

 

이 중 4개 단지가 로또 청약 단지로 꼽히며 수요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그래서인지 청약 신청을 받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홈페이지는 오전 9시부터 먹통이 됐고, 시간이 지날수록 대기자가 늘면서 접속이 아예 불가능한 상황이됐다. 동시 접속인원은 한때 200만 명이 넘어서기도 했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 청약을 비롯해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역 롯데캐슬',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 서울 중구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2단지'의 무순위 청약에 인파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이날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일반분양 일정에 돌입했는데, 최대 20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하반기 분양시장 최대어로 꼽힌다.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보다 분양가가 낮게 매겨졌기 때문이다.

 

전용면적 59㎡는 17억 원대, 전용 84㎡는 22억~23억 원대다. 반면 인근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시세는 42억 원을 웃돈다. 동탄역 롯데캐슬은 전용 84㎡ 1가구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2017년 분양가(4억8,200만 원) 그대로 책정된 덕분에 주변 시세보다 10억 원가량 싸다. 이 단지는 30일까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서울 양천구 신정동 '호반써밋 목동'에서도 계약 취소 물량 2가구가 풀렸다. 1가구는 기관추천(국가유공자) 유형으로 29일 특별공급을 진행하고, 나머지 1가구는 30일 일반공급 청약을 받는다.

 

최초 분양 시점인 2020년 수준 분양가를 적용해 전용 84㎡ 기준 분양가가 7억9,863만 원으로 주변보다 5억 원가량 싸다.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2단지는 전용 42㎡ 아파트(6억5,000만 원) 1가구가 무순위 물량으로 나왔다.

 

대략 주변 시세보다 1억 원가량 싸다. 한국부동산원은 30일부터는 원래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만 청약을 받는다.

 

한국일보 김 동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