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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다음은 그나마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중하위층및 서민들중 창업(장사)능력되고 근로능력 있는 이들 무던히도 있는 사람 만들려고 노력하는 백 종원씨 근황... 그 상장차질이 불가피?

작년에 전체 자영업자들의 20%인 백만명이 폐업을 선택했다... 문제는 중하위층및 서민들 주머니가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로 비어있다는 것이다... 이런 판국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유료회원들 가격을 인상한 쿠팡이나 배달의민족이나 같은 독과점 기업들이고 그 재벌및 대기업 위주의 경제정책을 펼치고 있는 현정부의 서민대책이라는 것이 고작 기천억원 쓰는 배달비 반 지원이네... 이것도 수도권 위주의 대책이고 거의 아사직전인 지방 경기까지 고려해 이 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 전국인 민생회복지원금 시행하라고 했다아... 한 분기로도 안되고 이제는 1년내내 거의 4분기동안 분기당 25만원씩 집중포화로 제공되어야 한다... 특히나 부자들과 있는 자들을 뺀 중하위 70%만의 전국민 지원이고 대기업 매출이 아닌 중소상고인들과 자영업자, 전통시장만을 살리는 각 지역화폐에 넣어주어야 하며, 여기에 그 지원금이 물품구매및 서비스 이용에만 사용될 수 있도록 용도도 한정시켜야 하고 말이다... 지난 코로나 사태에서 봤듯이 개인부채나 투자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용도 제한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말이다...

 

 

백 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연돈볼카츠 가맹점 피해사례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 관계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더본코리아 본사 앞에서 연돈볼카츠 가맹점 피해사례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표] 더본코리아 산하 브랜드 매장 수

 

밑바닥 경기의 가늠자인 트럭판매대수와 편의점 매출 동향도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중... 주요 리포트 받아보고 충격 먹었고요... 두바이초콜릿을 가짜를 만들어 팔았다는 이야기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7

 

작년 자영업자들이 100만명 폐업을 했고만 구조조정?? 지랄하고 자빠졌네...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을 위해 배달비 반을 지원한다고...?? 문제는 배달시킬 소득이 없다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5

 

어제 "민생회복지원금" 현안 논의에서 국짐 상등신 국회의원들은 아예 퇴장했네요~~~ 상모질이 윤씨, 8월말 근로/자녀장려금 풀때, 추석전으로 13조원 풀어야 한다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4

 

(아래는 해외출장으로 떠나기전 100일전 글)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 대표말대로 즉각 시행하라... 16조원의 추경예산... 총선도 관심없고 현재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사경을 헤매고 있는 중... 난 4분기내내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57

 

지금 수도권에 필요한 것은 지방이상으로 내수 경기 활성화의 전국 상권 보호다... 토건족 부동산을 위한 수도권 정비가 아니고 말이다... 15조원 풀어 전국민 지역화폐에 채우라고...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41

 

 

백 종원 더본코리아, 새마을식당 등 15개 브랜드 매장 감소세...

작년 '사상 최대' 매출에도 매장 수 줄어든 브랜드가 68% 수준...

새마을식당, 2017년 이후 50개 넘게 폐업… 빽다방이 전체 가맹점의 절반 넘어...

매장 관리 문제 있나… 회사 "고물가 등 '3고' 때문… 브랜드 운영 건실"

 

 

유명 방송인이자 사업가인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 산하 외식 브랜드 중 새마을식당과 한신포차 등 15개 브랜드는 1년 새 매장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매장 수가 늘어난 브랜드는 빽다방, 빽보이피자 등 8개에 그쳤다. 더본코리아는 28일 산하 브랜드가 가맹사업 정보공개서 기준으로 25곳이지만 현재 실제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는 22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퀵반, 고속우동, 낙원곱창은 가맹점이 한 곳도 없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 사이트에 따르면 새마을식당 등 15곳은 지난해 기준 전체 매장과 가맹점 수가 전년보다 감소했다.

 

이는 실제 가맹사업을 하는 브랜드 22개의 68% 수준이다. 브랜드 10개 중 7개는 매장이 감소한 셈이다. 같은 기간 가맹점 수가 늘어난 브랜드는 22개 중 8개에 그쳤다.

 

지난해 더본코리아가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린 것과 대조적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은 가맹점주도 많았던 것으로 풀이된다.

 

더본코리아 지난해 매출은 4천107억원으로 전년(2천822억원)보다 45.5% 증가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0.6% 감소했으나 순이익은 209억원으로 31% 늘어났다.

 

더본코리아 브랜드 가운데 한신포차는 지난해 기준 가맹점이 116개로 1년 새 13개 줄었으며 새마을식당 가맹점은 101개로 8개 감소했다. 2017년만 해도 160곳에 달하던 새마을식당 가맹점은 50곳 넘게 폐업했다.

 

한신포차와 새마을식당은 2022년까지 직영점도

 

각각 1곳과 2곳 운영했지만 지난해 모두 문을 닫았다. 1년 새 가맹점이 가장 많이 감소한 브랜드는 연돈볼카츠로, 2021년 4개에서 2022년 68개로 급증했다가 지난해 49개로 줄었다.

 

연돈볼카츠는 최근 일부 점주가 더본코리아가 가맹점 계약 전에 예상 수익을 부풀려 광고했다고 신고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

 

더본코리아의 첫 브랜드로 30년 역사가 있는 '백종원의 원조쌈밥집'도 매장 감소세가 이어져 지난해 가맹점이 14개로 줄었다. 우삼겹 메뉴를 처음 개발했다는 '본가'의 가맹점은 작년에 18개로 전년보다 7개 감소했으며

 

2017년과 비교하면 30개 줄었다.

 

돌배기집도 2017년 48개에 이르던 가맹점이 지난해 19개로 감소했다. 백스비어, 리춘시장, 백철판, 인생설렁탕, 막이오름, 미정국수, 성성식당 역시 매장이 감소한 브랜드다.

 

퀵반은 2022년 직영점과 가맹점이 하나씩 있었지만 지난해 완전히 문 닫았다.

 

고속우동은 가맹점 수가 2022년 3개에서 작년 '0'으로 됐다. 더본코리아 브랜드 중 매장이 1년 전보다 늘어난 곳은 빽다방을 비롯한 8개로, 매장이 줄어든 브랜드 수의 절반 수준이다.

 

저가 커피 브랜드인 빽다방은 가맹점이 2022년 1천228개에서 지난해 1천449개로 200개 넘게 늘었다. 빽다방 가맹점은 지난해 기준 더본코리아 전체 브랜드 가맹점 2천785개의 절반을 웃돈다.

 

빽보이피자 가맹점 수는 지난해 202개로 1년 만에 2배가 됐다. 더본코리아 브랜드 중에 빽다방을 다음으로 점포가 많은 브랜드는 홍콩반점으로 가맹점이 282개로 지난해 3개 늘었다.

 

역전우동과 롤링파스타도 가맹점이 각각 192개와 126개로 증가세다. 이밖에 고투웍, 제순시장, 빽다방빵연구소도 매장이 늘었다. 더본코리아 측은 매장이 증가한 브랜드보다 감소한 브랜드가 훨씬 많은 데 대해

 

"2023년은 고물가 등 극심한 3고 현상으로 코로나19 때보다 외식업체 문 닫는 곳이 많았다"면서 "우리 브랜드 또한 외식업체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겨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브랜드 평균 운영 기간이 9.3년으로 브랜드 연속성, 성장성, 지속성을 보인다"면서 "건실하게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더본코리아가 새로운 브랜드를 늘리는 데 애쓰느라

 

내실을 잘 다지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외식업계 한 관계자는 "더본코리아가 브랜드별로 새로운 메뉴 개발이나 마케팅 등 매장 관리가 잘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면서 "20개 넘는 브랜드를 관리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 윤구 기자

 

 

백 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어떻게 될까… 가맹점주 갈등 변수...

한국거래소, 심사 과정서 연돈볼카츠 점주 공정위 신고 내용 살펴...

더본코리아, 점주 상생안 마련할지 관심...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아 증시 상장(IPO)을 추진하는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가 시끌시끌하다. 더본코리아가 자사가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인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와 갈등을 빚으면서, 증시에 무사히 입성할지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더본코리아가

 

지난 5월 29일 한국거래소에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 신청서를 낸 상황에서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들은 지난달 더본코리아를 가맹사업법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연돈볼카츠 점주들은 "가맹본부가 월 3천만원 수준의 매출과 20∼25%의 수익률을 보장했으나, 실제 매출은 1천500만원으로 절반에 그치고 수익률도 7∼8% 정도"라고 주장했다.

 

더본코리아는 매출액과 수익률을 약속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으나 연돈볼카츠 일부 점주의 공정위 신고는 더본코리아 상장에 악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16일 프랜차이즈업계와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더본코리아 상장 예비 심사 과정에서 연돈볼카츠 점주들의 주장 내용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상장 예비 심사에서 질적 심사요건도 중요하게 심사한 뒤

 

상장 여부를 결정한다. 질적 심사 요건은 상장기업으로서 적격인지 판단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경영의 계속성, 경영 투명성, 경영 안정성, 투자자 보호로 구분된다.

 

예를 들어 질적 심사 기준에는 '소송 및 분쟁'도 있다.

 

중요한 소송이나 분쟁이 있으면 기업경영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거래소는 심사에서 기업과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경영체계를 갖췄는지도 평가한다.

 

거래소의 상장 예비 심사 기간은 45영업일로, 더본코리아 상장 심사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것이 통상적이지만 더 걸릴 수도 있다. 심사 과정에서 중요한 이슈가 있어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심사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다만 거래소는 현재까지 살펴본 내용을 토대로 볼 때

 

상장 예비 심사 기간을 연장해야 한다고 판단하지는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본코리아가 공정위로부터 과징금을 부과받을 수도 있지만 과징금 처분을 받고도 상장한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최악의 경우 연돈볼카츠 이외 다른 여러 브랜드 점주까지 더본코리아 문제가 크다고 제기할 경우 질적 심사 요건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으로 간주할 수 있어 상장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더본코리아가 가맹점주들과 합의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상생 방안이나 ESG 경영 체계 구축 등의 노력을 하면 상장 수순으로 갈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지난 1994년 1월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한때 외식 브랜드가 50개에 이르렀으나 현재는 그 절반으로 줄었다. 빽다방, 홍콩반점, 새마을식당, 역전우동, 한신포차, 빽보이피자, 본가, 등 외식 브랜드 25개를 운영하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18년 상장을 추진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보류한 뒤 올해 다시 상장 준비에 나섰다. 백 대표가 최대주주로 지분 76.69%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주주는 강석원 부사장으로 지분 21.09%를 갖고 있다.

 

더본코리아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45.5% 증가한 4천107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256억원으로 0.6% 감소했다. 가맹점 단체는 더본코리아가 현시점에서 상장을 추진하는 것에 부정적이다.

 

정 종열 전국가맹점주협의회 자문위원장은

 

"연돈볼카츠 사례와 같은 문제를 안고 상장을 추진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 "상장해서 회사가 커지고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좋지만 문제를 적절하게 해결하고 점주들과 상생하면서 상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가맹본부가 잘 될수록 점주는 잘 안되는 구조의 전형적인 사례가 더본코리아"라면서

 

"백종원 인지도를 통해 화제성으로 초기 매출만 바짝 올리는 행태를 버리고 가맹비, 재료비 등을 줄여 장사 잘 안되는 점주들 부담을 줄이도록 상장 전에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도 "상장에 대한 생각은 따로 해본 적 없다"면서도 "상장 추진 전에 우리 문제를 해결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본코리아는 상장과 관련해 말을 아끼고 있다.

 

더본코리아 측은 "현재 상장 예비 심사 신청 이후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서두르지 않고 계속 준비해 나가고 있다"고만 밝혔다.

 

연합뉴스 김 윤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