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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지금 수도권에 필요한 것은 지방이상으로 내수 경기 활성화의 전국 상권 보호다... 토건족 부동산을 위한 수도권 정비가 아니고 말이다... 15조원 풀어 전국민 지역화폐에 채우라고

 

상모질이 윤씨, 중모질이 한씨, 하모질이 안씨등 국민의짐인 세 양반들에게 들으라고 씨부리고 있다... 보수의 성지인 의료계가 정권 퇴진 운동을 펼친다네요^^ 사회시민수석 사의도 전 국방부장관 귀국도 관심없다니깐이... 암튼 거의 IMF급 경제위기 따블 쓰나미에 목구멍 포도청인 국민들이 대다수인 판에 한가한 소리들만 한다... 더불어민주당 이 재명 대표말대로 분기마다 30만원씩 총 120만원 분기당 15조원 4분기내내 총 60조원 시급히 풀어야 이 사상 최악의 고물가에 시름하고 있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과 중하위층및 서민들 같이 살릴 수 있다고야... 그리고 문 재인 전 대통령과 이 재명 전 경기도지사가 주장했던 기본적 복지국가 완성과 기본소득정책을 추진할 부자 증세 재강화와 법인세 대폭 인상하여 국가틀부터 대개조한다... 못 알아듣는것 같으니 아래 추가한다...

 

영화 "거룩한 계보"로 장 영남(이 화자를 저라고 생각하시고^^)씨 극중 대사다...

 

 

(정 준호)치성이가 들어간 곳이네~~~ 여기서 가차운게 쉬는 날 한번 가보라고

(장 영남)일없네, 병신세끼들, 칼질(주요 보복성 검찰조사)하면서 먹고 살믄~~~ 똥쌀때도 똥꾸멍에 칼집이 배어 나온다요~~~

(정 준호)어이 레이디~~~ 우리가 먹고 살라고 회사에 댕기는 것 같냐~~~ 으이?? 응? 야망 때문이여~~~ 지금은 손에 칼을 쥐고 있지마는~~~ 나중에 이 손에 뭐가 들어있나 보라고~~~

(장 영남)야아, 가야~~~ 성질알면서 긁어대지 말고 ~~~ 저것들은 허구헌 날 욕먹으면서 지겹지도 않은갑네!!! 머리가 나쁜거야, 맷집이 좋은거야~~~

(정 준호)(도망간다)뭔 말을 못하냐~~~ 아 내가 잘해줄려고 얘기한거지~~~

(장 영남)야, 일로 와, 일로 와야!! 일로 와서 말해야~~~

(정 준호)(도망치는 쫓겨나면서)내가 바보여

(장 영남)일로 오라구~~~

(정 준호)뭘 와, 뭘 오라 그래

(장 영남)(쫓아가면서)찡얼대지 말고 와야~~~

(정 준호)(멀찍히 도망가) 네가 와!! 오려면!

 

현재 대다수 국민들은 경제(내수, 수출)를 망가뜨려가면서까지 집권여당의 보복성 정치수사에 치를 떨고 있는 중이다...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인천 미추홀구 토지금고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하고 있다.

 

 

모든 환산보증금을 없애 전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적용을 해야하고 월세인상률 자체를 3%이하로 규정해야 하며, 제정된지 15년된 이 법을 원점에서 다시 생각하는 대개혁이 필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24

 

요즘 권리금을 주고 받는 상가들이 있기나한건지 아니 얼마나 될까...?? 현재 수도권 13개 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지역증권방 13곳의 업장을 방문하고 있는 이들의 77.7%가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다... 주업인 장사가 안돼 부업 재테크 증권투자 주식투자실전으로 돈을 벌어야 하는 이들이라는 말이다... 이것이 전국 243개로 확대 설치되어도 낮에 주식거래가 불가능한 직장인들보다는 주요 장사치들이 77.7% 이상일 것이라는 것에는 변동이 없을 것 같다... 아니 점점 실업상태에 놓인 근로자와 자영업자들이 대다수일 것이라는 것에는 주요 대다수 사업관계자들 말에 동의하고 있는 중이다... 거점 지역별 몇 개의 지역증권방을 관리하는 주체인 GCC 지역지사내에도 전국을 관리한 게코클리닉센터(GCC) 전국본부나 전국투자클럽연합회(NICA) 광역시/도 지회 주체도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실업자들이 주도할 것이다... 이들이 결국 비영리단체화의 정치 세력화 될 것이라는 것에도 동의하고 있는 중이며, 이들의 각종 사회/경제적인 요구도 정치권(정당,정부)에 전달할 것이다... 암튼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에서 그 주식투자실전을 부업으로 선택한 이들의 정치세력화를 도모하고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겠다... 현재 일부 회원들이 기존 진보/정의 계열의 또 다른 단체인 사회(경제)당 창당이야기까지 하고 있는 중이다... 아직은 선을 긋고 있지만서리.....

 

 

하여튼 욕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전국 돌아다니면서 1000조 사기치지말고 이 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장하는대로 15조 지역화폐에 넣어주는 내수 진작책 쓰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20

 

1주일내내 전국은 총선으로 들끓고 있지만, 전 수도권 13개 지역증권방에 내방하여 손님들인 지역투자동호회 13개 소속 동호회원들의 재테크 중심 증권투자상 주식투자실전 애로사항과 업장 문제점및 의견등을 직접 듣고 현장 출장하고 돌아왔네요... 전국 243개 지역증권방 그 관리주체 84개 GCC 지역지사의 교두보는 수도권에 잘 깔아두었고요^^

 

헌법재판소는 정신 제대로 박혀있네요^^ 요즘 토건족들이 "분양가 상한제"를 자꾸 건드리든데, 절대 불가하며 이번 결정에 주요 상가 건물주들을 때려잡는 임대료 규제도 추가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16

 

난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은 투자대상이 아니며 주거이외의 목적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심화되고 있는 저출산의 근본적인 원인도 2030세대들이 애들은 안 낳는 이유도 이것때문이다... 내 집 마련이 요원하다면 아무도 애들 낳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과도한 투기 수요를 억제하는 임대사업자 규제와 토건족들은 더 쥐어짜야 한다는 생각이다... 심하게 말하면 난 국내 건설업의 국내이익이야말로 횡재세 부가 대상이며 국익에 도움되는 해외사업말고는 업종 자체의 국내 수익을 인정하지 않는다... 더 심하게 이야기하면 국내 건설업은 다 공공기업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에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건물주의 노예가 아니라는 생각에 현행 상가/빌딩 건물주들에 대한 임대료를 1972년 박 정희 대통령의 기업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이였던 그 사채동결 조치 이상의 과감한 대책이 여전히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이익 카르텔 혁파"의 상모질이 윤씨, 그 의료개혁도 문제지만 이 전국 건물주/빌딩 소유자들이야말로 "이익 카르텔"의 중심에 있는 것들이다... 그러므로 강성 진보주의자인 나는 이들을 때려잡아야 국내 내수 경기가 살고 사경을 헤매고 있는 그 중심인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들이 산다고 생각한다... 횡재세 이야기 하는 상모질이 윤씨, 어떤가...?? 이 대개혁을 만약에 당신이 한다면 니 똥꾸멍이라도 빤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벌어 임대료 내고나면 남는 게 없다는 말을 코로나 3년동안 이 이후 현재까지도 부지기수로 들었으며, 니 말대로 건물주/빌딩 소유자들 노예(대출이자 내는 곳인 은행은 기본이고^^ 가히 쌍두마차라고 할 수 있고)로 살고 있는 분들이 장사치라는 말이다...

 

 

주요 정책 아이템과 여론을 게코(Gekko)에게서 얻어가면서 집권여당/국힘 게자슥들이 지들 건드는 그 임대료 탕감만큼은 "소귀에 경읽기"네... 긴급경제조치 발동하라고 했다아...

https://samsongeko1.tistory.com/11427

 

그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부활과 규제 혁파를 해야한다고...?? 난 자유보다는 방종의 규제를 더 강력히 해야 이 있는 것들과 그들에게 빌붙은 이들의 개조된다고 본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19

그 개발연대시대의 "잘살아 보세"는 더이상 필요없다...!!! 이제 진보쪽 "더불어 사는 상생합시다~~~"로의 대전환과 국가및 전국민 개조가 필요한 엄중한 상황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13

그 고려장이라고 언급하지는 않겠다...!!!!! 난 현재 양당 주요 정치 모리배들과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 꼰대들이 경제/사회 전면에서 뒤로 빠져야한다고 생각한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11

 

국민들은 현재 문재인 대통령이 약속한 기본적 복지 국가 완성을, 이 재명 경기도지사가 있는 것들과 재벌 대기업들을 더 흔들어 더 받기를 원한다...!!!!! 모르겠는가...!!!!!

https://blog.daum.net/samsongeko/11398

집권여당관계자들과 정부,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은 100%, 일반 자영업자 60%등 전국 건물주/꼬마 빌딩 있는 것들 때려잡아 임대료 못받게하는 특단의 조치 취하라고 했다아~~~

https://blog.daum.net/samsongeko/11401

내가 대통령이였다면, 오늘 자정부로 전국 상가 임대료를 1972년 사채 동결에 준하는 긴급경제조치로 못받게 동결시켰으며 아울러 전국 봉쇄령을 결정했을 것이다...!!!!!

https://blog.daum.net/samsongeko/11170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

"122석 걸렸다, 여기서 밀리면 끝"… 與野, 수도권에 화력 '올인'

총선 최대승부처 표심 호소...

서울 15%P 급락에 국힘 비상...

당정갈등 수습하고 전열 정비...

韓 "민심에 더 민감하게 반응"

수도권 사수에 사활건 민주당...

이재명 닷새째 유세지원 나서...

정권심판론으로 중도층 공략...

 

 

총선을 3주 앞두고 여야가 일제히 최대 승부처가 될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는 데 화력을 집중했다.

 

당정 갈등이 소강 국면에 접어든 국민의힘은 전열을 재정비해 수도권 의석 탈환에 나섰고, 공천 파동 국면이 마무리된 더불어민주당도 '정권 심판론'을 앞세워 수도권 민심을 파고들었다.

 

20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 안양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수도권 민심에 더 민감하고 책임감 있게 반응해야 한다"며 "손끝에 느껴지는 작은 온도까지 무겁고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그때그때 기민하게 반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 위원장은 "총선을 20일 남겨놓은 현재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운명 공동체"라며 "그렇게 해야 폭주하는 이재명 사당과 통합진보당 종북 세력이 이 나라 주류를 차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연일 수도권을 찾아 '이재명 사당 심판론'을 띄우면서 당정 간 협력관계를 재차 강조한 것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예정에 없던 안양중앙시장 거리 인사 일정을 추가하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당장 수도권 민심 공략에 빨간불이 켜졌다. 이 종섭 주호주대사, 황 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과 관련한 논란이 제기된 이후 수도권 지지율이 급격히 떨어졌기 때문이다.

 

여권 관계자는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수도권 의석을 탈환해야 하는데 최근 수도권 중도층이 국민의힘에 등을 돌리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수도권 121석 중 16석만 확보하며 참패를 당했다. 22대에서도 전망이 긍정적이지 않다. 각종 악재가 터지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서울 한강벨트 14개 지역구 중 3~4개밖에 가져올 수 없다는 우려가 나온다.

 

실제 한국갤럽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최근 국민의힘 지지율은 급락하는 추세다.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가상번호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된 한국갤럽의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응답률 14.7%)에서 국민의힘은 30%였다.

 

일주일 전인 지난 5~7일 1000명을 대상으로 같은 방식으로 진행한 서울 지역 정당 지지도 조사(표본오차 동일·응답률 14.4%)에서 45%를 기록했지만, 일주일 만에 15%포인트나 하락한 것이다.

 

두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경기권역 선거대책위원장인 김학용 의원(경기 안성)은 20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수도권이 이런 적이 없다. 어느 한 이슈가 터져서 하루 이틀에 15%, 10% 급락을 거듭하는 것은 정치를 28세 때부터 했지만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날 황 수석 사퇴와 이 대사 귀국으로 2차 윤·한 갈등이 조기 봉합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국민의힘은 조만간 수도권 여론 흐름을 되돌리겠다는 목표다.

 

대통령실이 '결자해지'에 나선 만큼 국민의힘도 다시 진열을 정비하고 수도권 의석을 탈환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것이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나경원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매일경제와의 통화에서

 

"하나하나 정리돼가는 과정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하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낼 수 있고 국민께서 더 이상 탄핵·특검과 같은 발목 잡기 국회를 원하시진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천 미추홀구·서구·부평구를 잇달아 방문해 유권자들을 만났다.

 

국민의힘이 이종섭·황상무 논란과 비례대표 순번 갈등으로 자중지란에 빠진 사이 닷새 연속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을 집중 공략한 이 대표는 연일 '정권 심판론'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인천 미추홀구 신기시장을 방문한 이 대표는 "4월 10일은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이 망쳐놓은 경제, 파탄시킨 민생, 한반도 평화, 국제적으로 망신시킨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날"이라며

 

"머슴 자격이 없고 주인을 배반하는 종은 확실하게 응징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석열 정부가 지난 2년 동안 국정을 했는데 국민을 고통에 넣지 않았나"라며

 

"이렇게 하면 혼난다. 권력을 유지할 수 없다. 이렇게 하면 다시 뽑힐 수 없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이 대표는 황 수석의 '기자 회칼 테러' 발언을 언급하며

 

"이런 정권이 만약 1당이 돼서 국회의장까지 지내거나 과반수를 차지해 입법을 마음대로 할 수 있게 되면 법·제도·시스템을 다 뜯어고칠 것이다. 이렇게 망치면 거의 회복이 불가능해진다"고 주장했다.

 

민주당 역시 이번 총선 승리의 열쇠는 '수도권 사수'라고 판단하고 있다.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인 122석이 걸린 서울·경기·인천에서 민주당은 최소 65~70%를 이겨야 과반을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역별 판세를 분석해봐도 민주당은 결국 수도권에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기본적으로 민주당 텃밭인 호남 의석은 28석, 국민의힘 텃밭인 영남 의석은 65석으로 여기에서만 37석이 차이 난다.

 

최근 내부 갈등과 각종 논란으로 수도권 민심이 과거보다 민주당에 우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지만 민주당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는 각오다.

 

이 대표가 전날에 이어 총선 낙관론을 경계하는 발언을 또 내놓은 이유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이) 170석이니 180석이니 이런 소리를 하면 절대 안 된다. 지금이 위험한 순간"이라며 "저들이 170~180석을 이야기하다가 90석밖에 못한다고 하는 것은 엄살"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힘은) 특정 지역에서 싹쓸이하지 않느냐"며 "정말로 경계심을 가지고 엄중하게 이 상황을 이겨나가야 한다. 지금 안일하게 잘되겠지라고 생각하거나 방치하면 그들이 이 나라를 집어삼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신 유경, 전 경운, 박 자경 기자

 

 

[총선]한 동훈 “절실히 민심에 반응”… ‘신도시 재정비’로 공략...

 

 

[앵커]

 

총선이 21일 앞으로 다가온 오늘, 국민의힘 지도부는 평촌 신도시가 있는 경기도 안양을 찾아 '신도시 재정비'를 내세우며 집권 여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곧 귀국한다며 국민의힘은 "절실하게 민심에 반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유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지난 총선에서 3개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에게 내줬던 경기도 안양시에서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황상무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자진 사퇴를 언급하며,

 

"이종섭 주호주대사는 곧 귀국한다"고 말했습니다.

 

수도권 표심에 악재가 되고 있는 이 대사 문제 해결을 강조하면서 민주당을 향해선 "국민의힘은 국민 지적이 있을 경우 과감하게 정리하고 교체했다"며 공세를 폈습니다.

 

[한동훈/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총선을 앞에 두고 절실하게 민심에 반응할 것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렇지 않고 있다. 이 점을 기억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국민의힘은 신도시 재정비, 재건축 규제 완화, 행정구역 개편 등 수도권 정책 현안에도 집중했습니다.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 : "이번 총선은 일하고 싶은 정당과 싸움하고 싶은 정당과의 대결입니다. 1400만 경기도민들께서 정쟁이 아니라 민생을 선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황 수석과 이 대사의 거취, 비례대표 공천 등을 놓고 당정 갈등이 다시 불거지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 "총선을 20여 일 남겨 놓고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운명공동체"라고 답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장인 이철규 의원은 비례 위성정당 국민의미래의 공천과 관련해 자신이 사천 요구를 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이 의원은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서 한동훈 비대위원장과의 통화에서 "당 사무처 당직자들과 호남권 인사를 배려해 달라는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KBS 김 유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