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lf-millionaire

이것도 되먹지 않은 소리... 낙수효과가 사라진 21세기에는 재벌 대기업들은 지들이 알아서 한다... 내수 경기 활성/고용 유발 효과가 큰 강소(중소)/벤처기업 육성책 도모해야.

갑진년 삼성전자 주주총회의 날인 오늘 삼전이 +5.63% 올랐다... 새벽에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삼전의 HBM도 테스팅중이라는 한마디 언급에 바로 움직였고 말이다...

 

 

글로벌로 놀아야하는 21세기에 더이상 독과점구조를 비판하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전문경영인에 의한 혁신이 아닌 여전히 재벌2세/3세로 돌아가는 한국 재벌들을 대개혁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11

 

정말로 한가하네요... 다시 상모질이라 부르고 있는 윤씨와 선대 회장들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이고 있는 재벌 2/3세들... 선대 회장 이 건희나 고 이 병철을 기대안한지 오래됐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71

 

내가 재벌을 인정하는 곳은 딱 하나다... 수 많은 장비/부품/소재기업을 중견/중소 강소기업으로 키워냈음을 안다... 미흡하고 여전히 탈불법의 니들만의 성을 쌓고 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0480

 

고 이 건희 회장에 대한 명복...?? 이 양반의 10년전 투자를 인정하며 난 그 삼바의 GI/GPMC 거래제한/금지 해제로 갈음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37

 

 

尹 “기업가 존경받는 나라 만들겠다”… 최 태원·이 재용·정 의선·구 광모·신 동빈 한자리...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상공인의 성공이 국가의 성공"이라며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특별강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연 주제는 ‘자유주의 경제시스템에서 기업활동의 자유와 국가의 역할’이었다. 윤 대통령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한 것은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가장 기업 하기 좋은 나라’ '기업가가 가장 존경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글로벌스탠다드에 맞는 기업환경 구축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노동 개혁 ▶규제 혁파 ▶가업승계 개선 ▶독과점 해소 ▶성장 사다리 구축 등 정책과제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자유는 동전의 양면처럼 반드시 책임과 윤리가 따르는 것”이라며 “기업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노동권 보호, 저출산 문제, 지역균형발전 등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두고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연에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과 이병철·정주영 전 회장들의 업적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이승만 대통령이 놓은 레일 위에 박정희 대통령의 기관차가 달렸다는 말처럼 두 대통령의 위대한 결단이 오늘의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기억해야 할 위대한 기업인들도 있다”며 이병철 전 삼성그룹 회장, 정주영 전 현대 그룹 회장의 업적도 기렸다.

 

윤 대통령은 “섬유에서 비료로, 다시 전자에서 반도체로 시대를 앞서간 이병철 회장의 혜안이 오늘의 삼성과 대한민국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정 전 회장에 대해선 “1971년 조선소 건설을 계획했을 때 500원짜리 지폐를 꺼내 거북선 그림을 보여주며 우리는 500년 전인 1500년대에 이미 이러한 철갑선을 만들었다고 설득해서 차관을 받아냈다”고 했다.

 

또 윤 대통령은 이날 정부의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이념 편향적인 정책이 우리 경제를 흔들기도 한다”며 “탈원전 정책이 대표적”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주요 기업인들이 모두 참석했다.

 

정부 측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대통령실에서는 이관섭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박춘섭 경제수석,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등이 자리했다.

 

한편 올해 상공의 날에는 208명의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이영희 삼성전자 사장, 신영환 대덕전자 대표이사 등 9명은 금탑산업훈장 등 정부포상을 받았다.

 

중앙일보 조 문규 기자

 

 

[fn마감시황]'삼성의 날'... 삼성전자가 코스피 멱살 잡고 올렸다...

 

 

'삼성전자의 날'

 

삼성전자의 주주총회가 열린 3월20일 삼성전자가 코스피를 끌어올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8% 오른 2690.14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4.53포인트(0.92%) 오른 2680.70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조금씩 키웠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02억원, 586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1조4039억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다.

 

이날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에 눈에 띄었다.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63% 상승한 7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같은 상승세에는 외국인의 매수세가 큰 역할을 했다.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의 주식을 9144억원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순매수가 코스피 전체보다 많은 것이다. 이밖에도 삼성전자우(3.24%), 삼성물산(4.13%), 삼성생명(2.46%), 삼성화재(2.60%) 등 삼성그룹의 대형 종목들도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1.12%), 삼성바이오로직스(0.24%), 현대차(1.47%), 삼성SDI(0.44%) 등이 상승 마감했다. 이에 반해 SK하이닉스(-2.31%), 기아(-2.69%), 셀트리온(-0.70%), POSCO홀딩스(-1.16%) 등은 하락마감했다.

 

삼성이 없는 코스닥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5% 내린 891.45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0.27% 오른 894.34로 출발한 뒤 오름세를 반납하고 횡보를 거듭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이 77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2억원, 467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파이내셜뉴스 한 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