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된 미국채 10년물 금리 3.7%대에서 걸어두었던 채권가 폭락 공매도(숏 퀴즈)는 현재까지 +15% 투자수익률 기룩중이고 기백만달러를 벌어들이고 있는 포지션 계속 유지중이고요... 다시 4.3% 돌파한 장기물 4.5%, 5.0%등도 다시 가능하다는 미정부 재정적자에 의한 채권시장발 패닉에 계속 베팅중인 겁니다... 여름안으로 주요 신용평가사 미정부 신용등급 재조정 가능성도 77.7%로 놓고 있는 중입니다... 만약 시장을 무시하고 미 FRB가 기준금리를 6월에 낮춘다면 시장은 역반응할 것으로 예상중이고요... 장기 금리의 기준금리의 역전 가속화 말입니다...
100일마다 1조달러씩 늘어나고 있는 미 재정적자... 난 3.7%대에서 걸어둔 숏퀴즈(공매도)를 풀 의향이 없으며 다시 4.3%를 돌파한 미국채 10년물 금리도 똥이라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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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상승에 넉놓고 계시지말고 미국채 10년물 금리 예의주시하라고 했습니다... 현재 미국채 주요 장기물 금리 다 똥입니다... 4.3%, 4.5%, 5.0% 순식간에 돌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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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4.3%를 찍던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번째 임시 예산안 통과로 4.2%밑으로 내려놓고, 나스닥/S&P500 지수 다시 사상 최고치로...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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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현재 글로벌 경제 안전판은 미증시도 FRB도 아니다... 각종 전운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인플레(물가)의 중심판인 유가및 천연가스 안정적 흐름이 지탱해주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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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예상및 예측이 불확실한 것이 유가전망이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율, 미국채 10년물 금리가 연결되어 있어 중요한 지표인데 말이다... 새벽에 천연가스는 폭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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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퇴근후 자택에서 저녁먹고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저녁식사후 중국의 오렌지 등자와 고려의 귤을 구별못한 거란의 신하 '한기'를 생각하면서 귀한 귤은 한달째 구경도 못하고 아내와 가정부 아주머니가 내준 천혜향과 딸기로 후식 먹었네요~~~^^ 사과도 요즘은 비싸 구경하기 힘들고요^^ 정부에서 유류세는 추가 연장으로 가닥을 잡은거 같고, 서민 물가의 중심... 음식료/과일값도 다잡으러 하는거 같은데, 체감으로는 전혀 느끼지를 못하겠고요~~~ 점심한끼 8000원이상은 이제는 적응중~~~ 저도 요즘은 본사는 구내식당, 군포(산본)에서는 도시락 이용하거나 합니다~~~ 게코(Gekko)"
국제유가 4개월래 최고… 후퇴하는 美 금리인하 기대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19~20일 개최되는 가운데 미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후퇴하고 있다.
주요 물가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것으로 집계된 데다 국제 유가는 4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라서다. 유가가 오르면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가 늦춰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전환을 어렵게 한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68달러(2.1%)오른 배럴당 82.72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도 전 거래일보다 1.55달러(1.8%) 오른 배럴당 86.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렌트유 모두 지난해 10월 말 이후 4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가격이다. 중국의 경기 회복으로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에 주요 산유국이 수출 제한에 나서며 가격이 상승했다.
앞서 미국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도 시장 전망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시기 전망을 늦추는 전문가가 늘고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미 금리선물 트레이더들은 6월에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을 55.1%로 보고 있다. 전날에는 58.1%였지만 치솟는 유가에 3.0% 포인트가 줄었다.
지난주만 해도 6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69.3%였다.
올해 예상되는 금리 인하 횟수도 축소되고 있다. 지난 1월만 해도 연준이 최대 여섯 차례 금리를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올해 4차례 금리 인하를 예측했던 골드만삭스는 지난 17일 이를 3차례로 수정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18일 경제학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3분의 2 이상이 연준이 올해 2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 FOMC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기준금리 전망이 담긴 점도표가 공개된다.
지난해보다 하향된 전망이 나올지가 시장 관심사다. 연준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점도표에서 연준 위원들은 올해 3차례 금리를 내려서 연말이 되면 4.5~4.75% 수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12월보다 매파적인 전망이 나올 것으로 본다.
문 다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6월 인하 기대감이 또 한 번 후퇴하는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더딘 디스인플레이션(인플레이션 둔화)이 확인되면서 분위기가 반전된 만큼 매파적 동결 기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이 광수 기자
[World Exchange Now]러 정유시설 피격 여파… 국제유가 5개월來 최고치...
WTI, 2.1% 오른 82.72달러...
브렌트유, 86.89달러로 급등...
中 경기회복 기대감 등도 영향...
日 중앙은행, 양적 완화 중단...
17년만에 마이너스 금리 종료...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 선을 넘어서면서 5개월여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소폭 상승 마감한 뉴욕증시와 비트코인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주시하고 있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19일 오후 발표되는 일본 중앙은행(BOJ)의 대규모 양적 완화 정책 종료 발표도 주목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전일 대비 2.1% 오른 배럴당 82.72달러,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1.8% 오른 86.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으로 WTI는 지난해 10월 31일, 브렌트유는 10월 27일 이후 약 5개월 만에 최고 가격을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지난주부터 러시아 정유시설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드론 공격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이라크가 원유 수출을 제한해 공급 우려가 커진 반면, 중국 경기 회복으로 수요 증가가 예상된 것도 유가를 밀어 올렸다.
FOMC 정례회의(19~20일)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졌던 뉴욕증시는 이날 엔비디아 등 기술주의 강세로 소폭 올랐다. 비트코인도 최근 며칠간 약세를 딛고 9900만 원대로 올라섰다.
다만,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1억 원 선을 유지했던
지난 15일(약 15조 원)보다 거래대금은 줄었다. 가상자산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19일 오전 9시 5분 기준, 5대 원화 거래소의 직전 24시간 거래량은 61억7878만 달러(약 8조2622억 원)로 집계됐다.
올해 초부터 이어진 연고점에 조정이 시작됐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국내 투자자들은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때문에 손실 폭이 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946만1000원으로 글로벌 시세보다 9.0% 이상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 한편 일본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닛케이) 신문은 BOJ가 이날 오후
마이너스 금리 정책과 장·단기 금리조작(수익률 곡선통제·YCC), 상장지수펀드(ETF) 매입 등 그동안 해왔던 대규모 양적 완화 정책을 중단한다고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17년 만에 기준금리 인상으로 현재 -0.1%인 단기 정책금리가 0~0.1%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일보 김 지현·김 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