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주 삼현은 아닌거 같고, 다음주 LG그룹의 투자사 엔젤로보틱스에서나 "따따블" 기대해야할듯요^^
이틀간 수도권 13개 지역증권방 현장 방문과 사업관계자들과의 연석회의, 지역투자동호회(증권방업자)장들과의 간담회등으로 말입니다... 오늘 드디어 오상헬스케어가 상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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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공모주 상장도 다시 시작됩니다... 목요일 케이앤알시스템 신규 공모 상장전에 월요일, 화요일 세 개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상장부터 말입니다.. 춘계도 공모주 대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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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매매가 가능한 분들은 +150%선에서 매도하고 단톡방에 이미 인증샷 올라오네요^^ 유진스팩10호 말입니다... 전 1시부로 전체 74명에게 장중 수익실현성 전매도 투자권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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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구락이 근질거려 참을 수가 없었네요^^ 춘계에 들어오신 17명에게 전격 매수 지시... 에이피알 아쉬움을 오늘 두 스팩(SPAC) 투자로 달래고 있는... 전원 +500%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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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CK] '자동차 부품' 삼현, 코스닥 입성 첫날 +131% 상승… '따블' 달성...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삼현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을 달성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6분 삼현은 공모가(3만원) 대비 2만4200원(80.67%) 오른 5만4200원에 거래된다. 장 초반에는 최고 131.33% 까지 오르며 6만94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삼현은 IPO(기업공개) 단계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29일~지난 7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삼현은 64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2만~2만5000원) 최상단을 초과했다.
이후 진행된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에서는 164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증거금은 12조3400억원이 모였다.
1988년 설립된 삼현은 자동차 전장(전자장치) 제품과 방산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모터와 제어기, 감속기를 하나로 통합한 전장 부품 생산을 주력으로 한다.
현대모비스와 한화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삼현은 자동차를 넘어 로봇, 우주항공, 전기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매출 다각화를 시도하고 있다.
삼현은 상장 후 조달된 자금을 생산 시설 증설과 설비 자동화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향후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할 계획이다.
나 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삼현은 현재 로봇향 663억원, 방산향 1610억원의 수주잔고가 확보된 상황'이라며 '자동차 분야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전방 확장이 가속화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머니S 염 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