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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거의 블랙먼데이급 아시아/유로/월가순으로 붕괴되는 것을 지켜보면서 드는 영감은 예전 삼전도 액분하면서 맛탱이 갔듯이, 엔비디아도 그 짝 나기 따아악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다...

B.S - 앞으로 5일간 수석 재산관리 집사님이 부재중인 관계로 대표이사님의 주요 저장된 글은 이번주 갑진년 정기여름휴가(바캉스)철에는 주요 블로그/SNS 대리 관리인(이 글의 주요 공유기인 대표이사님의 비지니스폰도 보유중...) GI 인터넷(홍보)팀장인 제가 올리겠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세를 보인다. 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되는 모습.

 

 

상반기 최대 상승률을 기록한 인공지능(AI) 관련 변압기 세 종목을 털고 큰 자본주께서 해주신 말... "AI가 인간들 일자리를 실질적으로 위협해지는 순간까지만 오를 것이야.."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58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손해날 거 없다는건데... 근데 전세계적인 저출산/고령화 사회의 진입과 고착화돼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제조기업들의 AI 혁신은 필수라고 설파하셨다... 고임금 비용을 낮추려는 경쟁 말이다... 요즘 이 자동화되고 있는 제조업 혁신은 이제 서비스 산업으로 전이되고 있는 중이고 큰 자본주의 생각은 인공지능 혁명이 초래할 일자리 위협이 결국 물건을 사줄 소비자들의 소득을 낮춘다면 소비할 수 없는 물건과 서비스를 만드는 비용절감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그 인공지능이 나온 시기를 잘 관찰하란다... 큰 자본주께서는 말이다... 반도체 공급 과잉에서 새로운 아이템이 필요했고 그것이 인공지능이였다는 것을 말씀하시네... 이야기의 요지는 적당히 빨라야만 하는 제조업이 있기에 고용이 유지되는 것이고 이것이 소득을 형성하면서 소비와 투자로 이어져 경제가 선순환되는 것인데, 너무나 빠르게 인공지능화된다면 이게 무너진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인공지능의 충격은 저출산/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선진 국가에서나 필요하지 아닌 곳은 이 인공지능의 도입이 오히려 제조업 붕괴를 급속히 초래할 수 있다고 부언하신다... 그렇다면 한국은 급속한 도입을 필요할까...?? 난 이야기를 듣는내내 이 점을 심각하게 생각했다...

 

상반기 최대 상승률의 주인공들은 AI용 반도체가 아니고 그 전선주도 아니고 AI산업에 발전의 최대 수혜주 전력 변압기...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34

 

지난 2월 GI 자산운용본부장과 국내파티장, 해외파트장, GPMC 본전 도방, 전국도방협의회장 작은 전주와 "GI 고객(대외비)계정 운용전략회의"를 진행했는데, 중소 조선사를 운영하시면서 요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중심을 두고 계시는 GI 큰 자본주(2차전지/전기차 광팬이셨는데, 작년부터 주식이 아니고 리튬등 현물에 집중중^^)도 화상으로 참여하셨는데, 이러시더군요~~~ "난 엔비디아도 좋지만 주요 전력주에 집중하고 싶네~~~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제룡전기를 넣어주게~~~"이러시데요^^ 갑진년 상반기 최대 상승률 3인방입니다... 다음달부터 떠나는 2024년 GPMC 전국지방순행 주요 도방들과 분전들 자금은 주로 중장기 투자분인데, 큰 자본주 혜안에 혀를 내두르고 있고요~~~ 덕분에 사상 최대의 선물을 안고 떠날 수 있게 되네요~~~^^ 저를 포함 내부자산(투자)운용역들도 생각못한 명쾌한 분석력... 제 해외출장에 수석 재산관리 집사가 없던 공석 관계로 하계운용은 춘계운용 그대로 연동되어 보유중~~~^^ AI용 데이터센터가 '전기먹는 하마'라는 단 하나의 투자 아이템... 전 조중동 안보는데, 여전히 동아일보 보시는 큰 자본주께서 GPMC 유로지사(함부르크)에서 같은 독일내 한인사회가 있는 프랑크푸르트로 이동중에 보내주신 4월11일자 기사... 그거였네요... HD현대일렉트릭을 강추하신 이유 말입니다...

 

 

해외출장 100일동안에도 매일 보고받은 분야는 인공지능(AI)/로봇(Robot) 관련된 투자 사실및 자료... 현재 2차전지/전기차도 그렇고 AI/반도체에서도 캐즘을 장고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319

 

엔비디아가 1000달러를 돌파할 동안 국외에서 3개월간 본 국내 증시는 완전 왕따였고요^^ 그나마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만 선전하더군요^^ 삼전은 엔비디아에 납품 구걸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296

 

 

파월, 9월 금리인하 시사 하루만에… 일본·중국 증시 '검은 금요일'

 

 

아시아 증시가 하락세다.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로 아시아 각국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일본 도쿄증권시장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225 지수는 전 거래일(1일) 대비 2216.63포인트(5.81%) 떨어진 3만5909.70에 하락 마감했다. 올해 1월 이후 처음으로 3만5000대로 떨어졌다.

 

도쿄증권거래소 주가지수인 토픽스 지수도

 

166.09포인트(-6.14%) 하락한 2537.60으로 마감했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 미쓰이스미토모파이낸셜그룹, 미즈호파이낸셜그룹 등 은행주들은 각각 10% 이상 빠지면서 토픽스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미국 증시가 급락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중화권 증시도 약세다.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7.05포인트(0.92%) 하락한 2905.34로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와 대만 가권지수도 이날 오후 4시8분(한국시각 기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2%, 4%대 떨어졌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로 각국 투자심리가 악화하고 있다. 미국의 제조업은 위축 국면으로 들어갔고 고용시장도 점차 둔화세를 보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9월 금리인하를 시사한 지 하루 만이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시장 예상보다 악화한 46.8%를 기록하며 경기 위축 신호를 보냈다. 직전 달 성적인 48.5%보다 하락했다.

 

이러한 발표 이후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4% 아래로 떨어졌다. 일을 그만둔 사람이 새로 실업수당을 신청한 수를 나타내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많이 증가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7일에 마감한 주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1만4000건 증가한 24만9000건을 기록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3만5000건)를 웃돈 것은 물론

 

지난해 8월 첫째 주간(25만8000건) 이후 약 1년 만에 최대치다. 크리스 윌리엄슨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마켓 인텔리전스의 수석 경제 이코노미스트는

 

"지난달 사업 업황이 악화했다"며 "지난 4월 이후 처음으로 신규 주문이 줄어들면서 생산이 거의 중단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매 활동과 채용 모두 둔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S 이 예빈 기자

 

 

“주식 못해 먹겠다” 대폭락... +5200% 초대박 난 ‘악마의 상품’

 

 

코스피가 2일 미국 경기 침체 우려와 이에 따른 증시 약세의 영향으로101.49포인트(-3.65%) 하락해 2676.19로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200 옵션 8월물 행사가 347.5풋이 전일 0.01대비 53배 오른 0.53으로 마감됐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코스피 선물 옵션은 개인이 투자하기엔 워낙 변동성이 큰 만큼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특히 파생상품이 도입된 목적이 위험 헷지인데 개인은 투기적 거래로 큰 손실을 보기 때문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자금력과 정보를 따라가지 못하는 개인은 백전백패고 만기일 코스피200지수를 예측해 투자하는 것은 도박과 같다고 강조한다.

 

이날 지수는 전장 대비 58.29포인트(2.10%) 내린 2719.39로 출발해 개장 직후 잠시 2720선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장중 2666.40까지 떨어지는 등 마디선을 차례로 내줬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20포인트(4.20%) 내린 779.33에 마감했다. 하락률은 2020년 8월 20일(3.66%) 이후 약 4년 만에, 지수 하락폭은 2020년 3월 19일(133.56포인트) 이후 4년 5개월여만에 가장 컸다.

 

미국발 경기침체 우려와 인텔의 부진한 실적 등과 함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최고지도자 이스마일 하니예가 이란에서 피살되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된 여파로 해석된다.

 

글로벌 증시와 코스피가 폭락한 상황에서 선물 옵션에서는 초대박과 쪽박의 희비가 엇갈렸다. 이날 선물 9월물은 전일 대비 15.85포인트(-4.14%)빠진 366.70으로 마감했다.

 

이로 인해 8월물 행사가 347.5은 전일 0.01대비 5배 오른 0.05로 시가가 형성된 후 장중 최고 0.69까지 오르다 0.53으로 끝나 하루 만에 53배 오르는 기염을 떨쳤다.

 

특히 다음주 8월물 만기(8일)을 앞두고 급격한 변동성으로 인해 풋옵션은 폭등하고 콜옵션 행사가는 폭락했다.

 

8월물 풋옵션은 내가는 10배 이상 올랐고 외가는 30배에서 최고 53배까지 폭등했다. 반대로 8월물 콜옵션은 하루 사이에 90% 넘게 폭락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한편 개인투자자들이 활동하는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에서는

 

금투세 도입 논란과 함께 글로벌 증시가 오를때는 함께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하다가 조정과 급락때는 더 떨어지는 국내 증시의 취약성에 한탄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주식 커뮤니티 종목 게시판에는 “더이상 국장에 투자하기 싫다” “국장탈출은 지능 순” “삼천피 외치던 증권사를 믿은 내가 바보”등의 자조섞인 반응이 많았다.

 

특히 개인투자자들은 하반기 코스피 3000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증권사들에 대한 원망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난달 BNK투자증권은 향후 12개월 코스피 지수가 최고 3200까지 상승할 것으로 목표 주가를 수정했다.

 

기존 목표 3000에서 200포인트를 높여 잡은 것이다. 또한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의 목표주가 또한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12만원으로 높여 잡았다.

 

이 밖에도 하나증권(10만6000원→11만7000원), 유진투자증권(10만7000원→11만원), 유안타증권(10만원→11만원), 현대차증권(10만원→11만원), DB금융투자(10만원→11만원) 등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하지만 ‘삼천피’를 언급해 온 증권사 하반기 전망 보고서가 무색하게 이날 코스피는 2700선이 무너지며 2670선까지 밀렸다.

 

매일경제 윤 인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