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그 부외계좌 씨씨에스/아센디오 매도는 어제 오후 2시 첫 춘계운용 주간모임에서 치열한 질문공세를 낳았고요... 매도지시에 신규 고객 17명포함 반정도 제 지시에 따랐고 반정도는 여전히 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중이네요... 하여튼 동학개미들의 초전도체에 대한 기대감과 이로인한 편승심리는 여전하다고요^^
김 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학교 교수가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물리학회(APS)가 개최한 학술 행사에서 PCPOSOS의 완전 부양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코스피 거래대금이 10조원도 안된다고...?? 국내 개인투자가들의 자금 흐름은 단순하다... 비트코인등 가상화페 아니면 초전도체주와 신규 공모의 상장주다... 씨씨에스 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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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김 건희에서 알수있듯이 주가조작은 기본이고요... 내부자거래도 기본이고요... 각종 통정매매의 부당/부정거래 조미료들... 21세기 정보투자의 시대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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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고려거란전쟁"의 주인공 최 수종씨..?? 암튼 국내 개인투자가들은 총선도 관심없고 지난해이후 초전도체와 신규 공모 상장주고요^^ 테라사이언스는 리튬에서 초전도체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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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조용한 또다른 이유... 오늘 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를 고점에서 넉놓고 있었다면 -33.8%(저점대비로는 -36.9%) 현재 증시는 투자판이 아니고 투기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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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전도체 낌새가 폭락이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에게 구두 지시후 교체매매, 덕성/서남,씨씨에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에스피소프트, 블루엠텍을 넣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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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전도체, 비트코인, 증권형 토큰 관련주들이 주도주입니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 연일 상한가고요... 덕성, 서남 연상이고요... 씨씨에스는 연상을 막은 거래정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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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외계좌, 명절이후 다시 양상한가를 잡아냈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이걸 사실로 증명한다면 최초의 노벨물리학상과 산업계 대혁명을 일으킬 혁신을 주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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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 사업한다는 상장사, 벌써부터 내분에다 주요 주주는 고점 매도...
초전도체 사업을 하겠다던 씨씨에스가 경영권 이전을 앞두고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이사회에서 밀려난 전 공동대표가 유상증자와 이사회 결의 효력을 정지하는 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씨씨에스를 지원하려던 아센디오는 주요 주주와 임원이 고점에서 주식을 팔아치운 사실까지 드러났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5일 김영우 씨씨에스 사내이사는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씨씨에스 이사회결의 효력정지 및 대표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과 신주발행효력정지 및 신주상장금지 가처분을 제기했다.
김 전 대표는 공동대표직을 지내다 지난 4일 이사회 결의로 낙마했다. 이후 씨씨에스는 정평영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바뀌었는데, 이에 대해 김 전 대표 측이 이의를 제기한 것이다.
정 대표는 씨씨에스의 새 주인이 될 그린비티에스에서는 대표, 퀀텀포트에서는 이사를 맡고 있다. 김 전 대표는 이와 함께 씨씨에스의 신주발행을 무효로 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씨씨에스는 이번 소송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신주 발행을 할 수 없게 됐다. 씨씨에스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이전하려고 했는데, 이 방안이 한동안 막히게 된 셈이다.
유상증자 참여로 새 최대주주에 올라서려 했던 기업은 그린비티에스와 퀀텀포트다. 이들은 권영완 고려대 KU-KIST 융합대학원 연구교수와 건설 정보기술(IT) 사업자 출신인 정평영 씨씨에스 대표의 비상장회사다.
권 교수는 초전도체 물질이라 주장하는 ‘LK-99′ 개발 연구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권 교수와 정 대표 측이 새로 투자를 유치하면서 기존 경영진을 물갈이한 것이다.
새로 최대주주가 될 관련 회사들은 아직 사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차익 실현이 한창이다. 특히 아센디오는 주요 주주들이 주식을 고점에 매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아센디오는 지난달 퀀텀포트의 CB 45억원어치를, 다보링크는 그린비티에스 CB 20억원어치를 인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아센디오 2대주주였던 소네트투자조합은 지난달에만 네 차례에 걸쳐 주식을 매도했다. 특히 지난달 23일 아센디오 주가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자 최고점에 매도해 6억원을 챙겼다.
전혜진 아센디오 전무이사도 같은 날 주식 10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소네트투자조합은 아센디오 보유 지분이 5% 이하로 내려가며 공시 의무는 피했지만, 잔여 지부도 일부 매각했을 가능성이 높다.
아센디오가 지난달 28일 특정 법인이 지분 2.1%를 매각했다는 이유로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한편 전날 씨씨에스와 아센디오는 가격제한폭까지, 다보링크는 20% 급등했다.
특허청이 퀀텀에너지연구소가 2021년 제출한 ‘초전도체를 포함하는 저저항 세라믹 화합물’ 특허출원이 거절된 것이 아니라 아직 심사 중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특허청 관계자는 “특허 거절 이유가 해결되지 않아 추가 검토 중”이라며 “공동출원 위배 여부, 명세서 기재요건 등을 검토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선비즈 오 귀환 기자
올해 코스닥 ‘투자경고’, 작년 대비 3배 급증… 초전도체株 집중 타깃...
올해 들어 코스닥시장 상장사들이 투자경고를 받는 사례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큰폭으로 등락하며 한국거래소의 집중 타깃이 됐다.
10일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월 2일부터 전날까지 코스닥시장에서 투자경고 종목 지정은 42건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5건)의 3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거래소는 특정 종목의 주가가 일정 기간 급등하거나 소수 계좌에 매매가 집중될 경우 시장경보를 통해 투자 위험을 고지하고 있다. 시장경보는 ‘투자주의→투자경고→투자위험’의 3단계로 나뉜다.
투자경고는 당일 종가가 3일 전 종가보다 100% 이상 상승하거나 5일 전 종가보다 60% 이상 상승할 시 발생한다.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상태에서 2거래일 간 주가가 40% 이상 급등하면 매매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일부 종목은 두세 차례 투자경고를 받기도 했다. 에코앤드림의 경우 1월 17일, 2월 16일, 3월 7일 세 차례에 걸쳐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됐다.
이 회사는 2차전지 소재인 양극활물질 전구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올 들어 주가가 170% 넘게 급등했다. 한울소재과학은 1월 11일과 2월 29일 투자경고를 받았다.
올해 투자경고를 받은 종목에는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른바 초전도체 ‘대장주’로 불리는 신성델타테크는 지난달 14일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뒤 두 차례나 매매거래 정지 예고를 받은 바 있다.
투자경고는 같은 달 28일 해제된 상태다. 그 외에도 씨씨에스, 서남, 다보링크 등이 초전도체 테마주들이다. 투자경고를 받은 기업들은 주가가 단기간 급락한 사례가 많아,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해성티피씨는 투자경고 종목으로 지정된 후 일주일 간 주가가 48%나 급락했으며, 소룩스는 46% 넘게 내렸다. 포바이포, 파워로직스, 서남, 다보링크 등의 종목들도 투자경고 이후 주가가 30% 이상 미끄러졌다.
조선비즈 노 자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