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증권방업자 13명의 요구는 서학개미들도 있으니 일반 PC방처럼 야간 개장을 허용해달라는 것이였고, 13개 지역투자동호회원들은 야간에 엔비디아를 거래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사업 개시후 동학개미들 위주로 움직였던 지역증권방 사업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현재 지역증권방사업부 관계자들과 현행 오전 7시반~오후 5시반 트레이딩실... 주중 저녁 6시~9시 3시간과 토요일(공휴일과 일요일은 폐장) 오전 9시~12시등 총 18시간의 교육실로의 활용을 개편하는 문제는 이번주 후반에 결정해야 할듯하네요... 보안문제등 논의해야할 것들이 많아 현재 장고에 장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중 무역규제 7년째, 애플도 테슬라도 맛탱이갔고요... 가까운 미래 글로벌 최대 호재는 '양키 코쟁이들, 대중 무역규제 철폐'이고 미국내 선투자가 끝나가는 엔비디아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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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야근에서 두 가지 사건이 특징... AI용 서버 매출에 델컴퓨터의 폭등... 여기에 요즘 일이 잘 안풀리는 테슬라 머스크가 오픈AI 샘 울트먼을 고소했다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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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4.3%를 찍던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번째 임시 예산안 통과로 4.2%밑으로 내려놓고, 나스닥/S&P500 지수 다시 사상 최고치로... 끝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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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시아, 유로부터 춘계운용(2024.3~2024.5) 시작... 오늘밤 해외주식 3팀(월가)도 시작... 낮부터 각 팀장들과 이월시킨 보유 주식들의 주가동향 지켜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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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현금:주식 4:6으로 유지하고 엔비디아부터 주요 기술주들 이월하고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전 버블이 꺼지기전에 빠져 나올 자신 있고요^^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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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전장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춘계운용(2024.3~2024.5) 본격화~~~^^ 아주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가네요^^ 에이치엘비 찌라시^^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국내파트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그 부외계좌에서 3년이상 과외를 받고 잔고가 10억원이 넘어 건너온 38명) 어제이후 "위메이드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지난주 금요일이후 "에이치엘비 3인방"을 5:3:2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오후에 기업측에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네요~~~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춘계운용(2024.3~2024.5) 본격화~~~^^ 그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동계(12.1~2.29) 참여신청 예비지인 17명포함 주요 고객들 74명(79명중 3년이상 잔고 10억원이 넘어간 5명은 GI 고객계정으로 넘어갔고요)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 자람테크놀로지, 네패스아크를 다 빼고 케이엔알시스템, 우진엔텍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 투자권고중~~~^^ 이곳은 동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7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춘계운용(2024.3~2024.5) 본격화~~~^^ 장기대박계획(LMOI) 3000만원(112억2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유한양행, 한올바이오파마,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를 다 빼고 알테오젠, 큐로셀, 뷰노중 큐로셀과 뷰노만 빼고 그 자리에 툴젠, 녹십자웰빙을 넣고 4:3: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 3억원(158억4000만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1 에코프로에이치엔, LS머트리얼즈를 다시 다 빼고 그 자리에 DS단석, 금양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3억원으로 춘계운용 시작한 로봇/인공지능(AI) 전문가 차석제자 휴보(Hubo) 부계좌2 이스트소프트, 플리토를 다 빼고 레인보우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트레이딩센터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테슬라 주가 170달러도 붕괴… 152달러까지 하락 전망도...
테슬라 주가가 13일(현지시간) 또 다시 급락하며 170달러조차 깨졌다. 한 애널리스트의 투자의견 하향 조정이 테슬라 주식에 대한 매도를 부추긴 결과다.
테슬라는 이날 4.5% 급락한 169.48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가 이전에 마지막으로 170달러 밑에서 거래를 마친 것은 10개월 전인 지난해 5월16일이었다. 당시 테슬라 종가는 166.52달러였다.
테슬라는 이날 주가 급락으로 시가총액도 5397억5800만달러로 줄어 14위로 밀려났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테슬라 시총은 매그니피센트 7 중 테슬라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종목은 물론 버크셔 해서웨이, 일라이 릴리, TSMC, 노보노디스크. 브로드컴, 비자, JP모간에도 뒤쳐졌다.
이 가운데 대만 기업인 TSMC와 덴마크 기업인 노보노스크를 제외한 미국 상장기업만 따지면 테슬라의 시총 순위는 12위다.
웰스 파고 "가격 인하 효과 떨어져"
이날 테슬라의 주가 하락은 웰스 파고의 부정적인 평가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웰스 파고의 애널리스트인 콜린 랭컨은 테슬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비중'에서 사실상 '매도' 의견인 '비중축소'로 낮추고 목표주가는 200달러에서 125달러로 대폭 깎았다.
낮아진 목표주가는 이날 종가 대비 26.2%의 하락을 의미하는 것이다.
랭건은 테슬라가 성장 기업처럼 보이지만 지난 12개월간 유럽연합(EU)과 중국에서는 매출액이 거의 제자리걸음을 했고 미국 사업은 지난해 2분기 이후 줄었다고 지적했다.
또 테슬라가 전기차 가격을 인하해도 이전만큼 판매량이 늘어나는 효과는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전기차 판매량이 더 큰 압력을 받는 등 미래에 여러 가지 역풍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내년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저가형 전기차인 이른바 모델 2에 대해서도 저가형 전기차 시장의 경쟁이 이미 극심한데다 출시 자체가 연기될 가능성도 있어 모델 2가 시장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테슬라, S&P500 중 수익률 '최악'
테슬라는 올들어 주가가 31.8% 급락해 S&P500 기업 가운데 최악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들어 테슬라의 주가 하락률은 항공기 결함으로 주가가 30% 내려간 보잉보다 큰 것이다.
테슬라의 올들어 주가 하락폭은 다른 전기차회사에 비해서도 큰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X 자율주행 및 전기차 ETF(DRIV)는 올들어 1.4% 떨어지는데 그쳤기 때문이다.
올들어 S&P500지수는 8.3%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테슬라의 주가 부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웨드부시 "수요 안정될 것"
반면 월가에서 테슬라에 기장 낙관적인 애널리스트 중의 하나인 웨드부시의 댄 아아브스는 테슬라를 둘러싼 투자자들의 부정적인 심리가 "지나치다"고 평가했다.
그는 테슬라에 대한 현재의 비관적인 이야기들이 "테슬라의 빛나는 시기는 끝났다", "전기차는 단지 일시적인 유행일 뿐이다" 등 과거 몇 년간 되풀이됐지만 결국 틀린 것으로 판명된 부정적인 견해들과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또 전기차 수요가 확실히 둔화되긴 했으나 테슬라의 매출액과 수익성은 앞으로 몇 분기 동안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금은 테슬라에 패배의 수건을 던질 때가 아니다. 어두운 먹구름이 형성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테슬라에 대해 현재 수준에서 높은 수준의 확신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이브스는 중국 전기차시장의 가격 인하 전쟁이 "극심하다"면서도 올 봄과 여름에는 가격 인하가 잦아들어 테슬라와 전기차업계 전체에 긍정적인 소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테슬라의 올 1분기 전기차 수요 부진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에 대한 560억달러의 보상 패키지 관련 소음들이 주가에 부담이 되고 있지만
"전기차 수요는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안정화되고 가격 인하는 완화될 것이며 배터리 생산은 강한 비용 효율성을 보이고 있고 저가형 전기차인 모델 2도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기 때문에 최근의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테슬라의 AI(인공지능)와 완전자율주행(FSD)이 큰 진전을 이루고 있다며
현재 5400억달러 수준인 시총이 1조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만큼 테슬라는 현 주가에서 리스크 대비 기대 수익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아이브스는 테슬라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15달러를 유지했다.
다음 지지선은 152달러?
팩트셋에 따르면 테슬라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 50명 가운데 '매수' 의견은 18명뿐이다. 23명은 '중립'이고 웰스 파고의 랭건을 포함한 9명은 '매도' 의견이다.
한편,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7월 중순부터 하락 추세에 접어들어 주가 반등시 고점과 주가 하락시 저점이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오펜하이머의 기술적 애널리스트인 아리 왈드는 테슬라 주가가 지난해 4월 저점인 152달러선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봤다. 반면 반등시 저항선은 지난 1일 종가인 202.64달러 부근인 203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머니투데이 권 성희 기자
무너진 대마불사?… 증권사들 "테슬라 팔아라"
잘나가던 전기차업체 선두 주자 테슬라의 앞날에 빨강 신호등이 크게 켜졌습니다.
올해 매출 성장은 '제로(0)'일 것이며, 내년에는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여러 증권사가 테슬라에 사실상 '매도' 의견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테슬라를 주목하는 48개 증권사 가운데 웰스파고를 포함한 9개 증권사가 테슬라에 대해 '매도' 혹은 '비중 축소' 등급을 부여했습니다.
이렇게 매도 의견이 많은 건 2022년 7월 이후 처음입니다. 웰스파고는 이날 보고서에서 테슬라에 '매도' 등급을 부여하고 올해와 내년 테슬라의 암울한 실적 전망을 근거로 들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이날 4.5% 하락해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169.5달러로 마감했습니다. 올해 들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가 8.3% 오르는 동안에 테슬라 주가는 32% 하락했습니다.
올해 테슬라 시장 가치는 2천450억 달러 이상 사라졌으며 S&P 500 10대 기업에서 밀려나 현재 12위다. JP모건 체이스은행 바로 뒤입니다.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세계 1위 부자' 자리를 한동안 차지했으나 지금은 베르나르 아르노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회장,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에 이어 3위입니다.
테슬라가 이처럼 부진한 이유는 성장성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테슬라의 매출과 이익 성장 속도는 작년부터 현저하게 둔화됐습니다. 50 파크 인베스트먼트의 아단 사르한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시장은 테슬라가 그렇게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면서 "매도자들이 주도권을 쥐고 있으며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면 뭔가 강한 촉매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월가 금융기관들은 테슬라가 3월 초에 실적을 발표한 뒤로
테슬라에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중국과 유럽 시장에서의 판매 부진과 베를린 인근 공장의 생산 차질로 인해 1분기 출하량이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기대치를 밑돌았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수요를 늘리기 위해 가격 인하 정책을 폈지만 별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웰스파고의 콜린 랭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에 대해 "성장이 없는 성장 기업"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자문사 에버코어 애널리스트들도
테슬라의 텍사스 공장 탐방 뒤 '모델 2'로 불리는 테슬라의 저렴한 전기차는 2026년 50만 대 생산에 그칠 수 있다면서 테슬라가 다시 성장단계에 들어서는 것은 몇 년 뒤에나 가능한 얘기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전까지 월가에서는 테슬라가 이 차를 2026년에 100만 대 이상 생산할 것으로 봤습니다.
최근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테슬라 주가는 여전히 미래 예상 수익의 약 55배 수준에서 거래됩니다. 이는 이른바 '매그니피센트 7' 종목의 평균 약 31배에 비해 높은 수준입니다.
랭건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순익 추정치를 지난해 주당 2.40달러에서 올해 2달러로 낮췄습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시장 평균 3.03달러보다 훨씬 낮은 수준입니다.
앱투스 캐피털 어드바이저스의 데이비드 와그너 매니저는 "오랫동안 테슬라는 시장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 중 하나인 전 세계 자동차의 전동화를 바라보고 집중 투자해 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시장이 가장 선호하는 이야기는 인공지능(AI)이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도 뒷전으로 밀려났습니다. 매출과 순익 성장이 둔화되면 과거의 기업가치 프리미엄은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SBS Biz 이 한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