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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어제 야근에서 두 가지 사건이 특징... AI용 서버 매출에 델컴퓨터의 폭등... 여기에 요즘 일이 잘 안풀리는 테슬라 머스크가 오픈AI 샘 울트먼을 고소했다는 것도 있고요^^

동계에 엔비디아서만 +40%의 투자수익률 제고에 매도후 추세순응전략에 다시 매집한이후 또 +10%가 넘는 투자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현재 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반정부주의자로서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규제에 반감을 가지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추가 실적을 위해서도 중국시장을 포기할 수는 없다고 한 작년 언급이 생각난다... 현재 엔비디아의 AI용 반도체칩은 수요처는 한정되어 있다. 결국 거대한 중국시장이 필요하다는 것은 올해안에 그 수요처의 1차 투자가 마무리될 것이라는 것을 엔비디아는 이미 알고 있다는 것이다... 변곡점을 거쳐 다시 2차 수요 확대기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들을 하는 애널리스트들이 있지만 이건 불분명하다... 이 인공지능으로 주요 인터넷 비지니스 모델(BM)과 수익구조가 아직은 초창기인데 이것으로 수익이 나는 업체들이 즐비하지 않는한 아니 본격화되지 않는한 지금의 선투자가 언제까지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그래서 내내 중국시장의 1차 선투자분이 엔비디아의 2차 성장을 이룰수 있는 요소라는 것을 간과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암튼 AI용 반도체칩/서버 매출이 주가급등을 부추기고는 있는데, 내 볼때는 너무 빠르고 2/4분기가 고비다...

 

 

엔비디아가 1일(현지시간) 822.79달러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으로 시총은 2조 569억원을 기록했다. 종가기준 2조달러 돌파는 처음인 엔비디아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에 이어 ‘시총 2조달러’ 기업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어 애프터 아워에도 활발하게 거래되며 엔비디아 주가는 826달러를 넘어섰다.

 

 

폴란드 크라코프에서 열린 유럽유대인협회 주관 컨퍼런스에 참석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다.

 

 

샘 올트먼 오픈 AI 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코에서 열린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4.3%를 찍던 미국채 10년물 금리 다시 4번째 임시 예산안 통과로 4.2%밑으로 내려놓고, 나스닥/S&P500 지수 다시 사상 최고치로... 끝을 보자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5

 

일단 아시아, 유로부터 춘계운용(2024.3~2024.5) 시작... 오늘밤 해외주식 3팀(월가)도 시작... 낮부터 각 팀장들과 이월시킨 보유 주식들의 주가동향 지켜보고 있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71

 

월가 현금:주식 4:6으로 유지하고 엔비디아부터 주요 기술주들 이월하고 동계운용 마감했고요^^ 전 버블이 꺼지기전에 빠져 나올 자신 있고요^^ 미 국채 10년물 금리 4.5%..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3

 

 

아래는 이 글과 관련된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파트 해외주식 3팀장과 야근(23:30~02:30)중인데~~~ 월가의 상승랠리는 계속되고 있고,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오픈AI 샘 울트먼을 고소했네요^^ 표면상 이유는 오픈AI가 MS에 붙었다는건데, 제가 알기로 머스크도 4년전에 오픈AI 이사회 멤버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의도가 좀 석연치 않네요^^ 3팀장에게 맡기고 전 잠니다~~~^^ 폭락할 일이 없네요~~~^^ 주구장창 랠리네요^^ 3월 첫날도요~~~ 게코(Gekko)"

 

 

"최근 몇 년간 글로벌 반도체 업계는 경기침체로 특히 중국측 수요부진과 자립으로 D램/낸드플래시 공급과잉에 시달려 감산으로 견디었다... 근데 PC/모바일/서버/데이터센터에서 안 팔리던 주요 반도체에서 이제는 인공지능(AI)용 HBM(다층구조의 D램)이 새로운 미래라고 거품을 잔뜩 쌓고 있는 중이다... 암튼 인공지능으로 기대를 형성시키고 과도한 편승심리가 작용중인 현재 난 여전히 인공지능(AI)으로 수익성을 거둘 수 있는지 여전히 회의적이고 엔비디아의 선투자및 주요 업체들의 데이터센터 구축이 미래 성장성이 보이기 때문이라는데에 의구심이 있다... 게코(Gekko)"

 

 

‘+31.6% 폭등’ 델 효과… 엔비디아, 시총 2조달러 돌파...

‘AI서버 확대’ 델, +31.6%나 급등...

“관련 매출 49억달러 기록” 발표...

엔비디아 주가 +4% 올라 822.79달러...

시가 총액 2조560억달러 기록해...

시총 3위, 2위 애플과 7180억달러 차...

AI 반도체·서버 기업 주가 동반 상승에...

나스닥도 사상 최고치 갈아치워...

1.14% 오른 1만6274.94p 마감...

 

 

인공지능(AI) 대표주인 엔비디아 주가가 4%가량 오르며 종가 기준 시총이 2조 달러를 넘어섰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4% 급등한 822.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주식 거래액은 380억달러에 달한다. 덕분에 엔비디아의 시가 총액은 2조560억달러를 기록하며 확고한 미국 시총 3위에 올라섰고 2위 애플을 7180억달러로 추격하게 됐다.

 

엔비디아가 장중에 시총 2조 달러를 돌파한 적은 있지만 종가 기준으로 2조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엔비디아의 상승을 이끈 요인은 미국 PC·서버 제조업체 델 테크놀로지다. 델 주가는 전장보다 31.62% 오른 124.59달러에 마감했다. 장중에는 131.06달러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델은 2013년 기업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가 2018년 주식 시장에 다시 상장했는데, 거래를 재개할 당시의 시가총액은 약 160억달러(약 21조3760억원)였다.

 

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80억달러(약 117조5680억원) 수준으로 불었다.

 

델은 전날 회사 분기 실적에서 AI 관련 매출이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AI에 최적화된 서버가 49억달러(6조5천46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프 클라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AI에 최적화된 강력한 서버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으며, 주문은 전년 대비 40%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델이 몰고 온 훈풍에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AI 반도체·서버 기업들의 주가도 함게 상승했다. 엔비디아 칩으로 서버를 만드는 또 다른 기업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의 주가도 이날 4.5% 상승했다.

 

AI 랠리를 타고 있는 다른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마벨 테크놀로지도 각각 7.6%, 8.3% 올랐다. 엔비디아의 경쟁사인 AMD 주가도 5.3% 상승했다.

 

나스닥도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3.02포인트(1.14%) 오른 1만6274.94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장중·종가를 모두 포함해 사상 최고치다.

 

종가 기준으로는 2021년 11월 19일 이후 2년 3개월 만인 지난달 29일 1만6091.92를 하루 만에 넘어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 이전 장중 최고치는 2021년 11월 22일에 기록한 1만6212.23이다.

 

머니투데이 박 준식 특파원

 

 

머스크, 오픈AI 샘 올트먼 고소… "인류 위한다더니 MS 자회사 전락"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쳇GPT 개발사인 오픈AI CEO인 샘 올트먼을 고소했다. 그가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인공지능(AI)을 개발하겠다던 창립사명을 포기했다는 주장이다.

 

1일(현지시간) CNBC는 머스크가 자신의 변호사들을 통해 지난달 29일 목요일 샌프란시스코 법원에 샘 올트만을 고소했다고 전했다.

 

변호사들은 2015년 올트먼과 오픈AI 공동 창업자인 그렉 브록만이 머스크에게 접근해 인간의 이익을 위해 AI를 개발하는 비영리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지만 현재는 약속을 어겼다고 주장했다.

 

2015년 오픈AI를 공동 창업했던 머스크는 이후 4년 만인 2018년 "AI가 핵무기보다 잠재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지적하면서 회사 이사회에서 물러났다.

 

소송서류에는 "오늘날까지 오픈AI 웹사이트에는 일반인공지능이 모든 인류에게 이익이 되도록 보장하는 것이 그들의 헌장임을 계속해서 공언하고 있다"며

 

"그러나 실제로 오픈AI는 세계 최대의 기술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비공개 소스이자 사실상의 자회사로 변해버렸다"고 적혔다. 머스크의 변호사들은 소송에서 오픈AI가 MS의 이익 극대화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그 합의를 깨뜨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머스크의 변호사들은 "오픈AI가 창립 계약을 준수하고 인류의 이익을 위해 일반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사명으로 돌아가도록 강제하기 위해 소송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머스크 혹은 테슬라에 대한 이익을 위한 개별적인 목적이 아닌 것을 분명히 한 것이다.

 

실제로 MS는 오픈AI에 대한 130억 달러 투자로 인해 EU(유럽연합) 독점 금지 규제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다. MS는 최근에는 프랑스 스타트업 미스트랄AI와 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머니투데이 박 준식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