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국내파트든 해외파트든 전부 GPMC 내부자산(투자)운용기준에 근거해 운용중인데, 국내파트는 양시장 주요 유비버스/커버리지내 종목내에서만 투자가 가능하고요^^ 해외파트도 각국의 시장내 주요 대형주에서만 놀고 있고요... 예를들어 해외주식 3팀(월가)의 경우 다우존스, 나스닥, S&P500 지수내 종목내에서만 투자가 가능하고요^^
제가 유일무이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말입니다... 창사이래 처음으로 적자를 낸 이마트보다는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낸 쿠팡이야기가 오늘 들리네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62
유일하게 개인적으로 들고 있는 해외주식이 쿠팡인데, 연속 4분기 흑자를 기록한 국내 CLS... 이곳은 "택배 없는 날" 동참도 안하네요... 배송기사들과 현장요원들도 뿔났겠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662
1년만에 87달러에서 1천달러로 12배 오른 이 주식...
슈퍼마이크로, AI붐에 소형주그룹서 S&P500으로 이전...
PER 70배로 엔비디아보다 더 고평가... 투자 조심...
데이터 서버 제공업체로 이달부터 대형주 지수인 S&P500에 새로 편입되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가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주당 1,000달러를 넘어섰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SMCI)는 미동부표준시로 오전 8시 현재 개장전에 16% 급등한 1,05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 주식은 올들어서만 지난 주말까지 이미 219%나 올랐다.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서버 제조사인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지난 해 AI열풍의 주역인 엔비디아(NVDA)에 납품하는 업체로 알려지면서 작년 한 해에만 700% 가까이 상승했다.
불과 1년전만해도 주당 87달러였다. 현재 주가는 거의 열 두 배 오른 것이다. 1993년 찰스 량, 이시안랴우, 사라 류 등 중국계 미국인에 의해 창업된 이 회사는
MP서버, GPU 및 보조 프로세서, 마이크로클라우드, AMD솔루션, 슈퍼서버, 스토리지, 마더보드, 슈퍼 워크스테이션, 서버관리제품 등을 생산한다.
특히 엔비디아에 서버 제품을 납품하는 것이 알려지면서 지난 해 하반기부터 미국증시에서 엔비디아 ARM과 더불어 인공지능 주도주로 꼽혀왔다. 주가 급등에 힘입어 슈퍼마이크로는
올해 S&P 미드캡 400지수와 러셀 2000지수 상승의 가장 큰 원동력이었다. 현재 S&P 미드캡 400지수에서 가장 큰 회사이며 시가총액은 금요일 기준 4,567억달러에 달한다.
주당 순익은 12.79달러이며 선도수익대비 주가 배수는 70배로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에 비해 고평가되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한편 슈퍼마이크로 컴퓨터는 호카 운동화 및 어그부츠 등을 생산하는 데커스 아웃도어(DECK) 와 함께 3월 18일부터 월요일 시장 개장부터 S&P500에 편입돼 거래된다. 데커스 주가도 이 날 개장전 거래에서 4% 상승했다.
슈퍼마이크로 컴퓨터와 데커스 아웃도어가 새로 대형주 지수인 S&P500에 포함되면서 가전업체인 월풀(WHR) 과 지역은행 자이언스 뱅코프(ZION)는 S&P500에서 탈락된다.
한국경제 김 정아 기자
타임폴리오, “차세대 AI 대장주는 암·슈마컴·팔란티어”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ETF...
AI 관련주 집중 담아 상장후 주가 +62% 상승...
‘액티브 명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인공지능(AI) 테마 관련
차세대 대장주로 암(ARM),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를 꼽았다. 14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현재 AI 반도체 열풍을 이끄는 엔비디아의 바통을 이어받을 종목으로 해당 세 종목을 제시했다.
우선 영국의 반도체 설계사인 ARM은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설계 관련 핵심 기술을 보유한 회사다. AP 칩 설계 시장의 점유율은 90%에 달한다.
최근 AI로 인한 실적 성장 기대감에 주가는 올해 들어 74% 급등했다.
또 AI 장비주로 슈퍼마이크로컴퓨터도 주목받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반도체, 데이터센터의 열을 식히는 냉각 시스템인 ‘액침냉각기술’을 제공해 AI 공정 과정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는 1년 동안 7배 급등했다. 마지막으로 팔란티어가 제시된다. 팔란티어는 AI 데이터 분석업체로, 미국 국방부, 국무부 등 최소 12개 기관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FOLIO 글로벌AI인공지능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는 해당 세 종목을 모두 편입하고 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7.5%, ARM 7.4%, 팔란티어 2.48% 순이다.
해당 ETF는 지난해말 상장후 6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차 창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