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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한국 증시...?? 김 건희에서 알수있듯이 주가조작은 기본이고요... 내부자거래도 기본이고요... 각종 통정매매의 부당/부정거래 조미료들... 21세기 정보투자의 시대 단면...

 

상장 대주주및 경영진의 모럴해저드도 기본이고요...

영화 "작전"에서 극중 박 용하의 선배가 했던 말들이 메아리치네요^^ "돈은 주식이 벌어주는거고~~~"로 시작하는 극중대사가 있습니다... 어제 APS 발표를 앞두고 이뤄진 신성델타테크 임원의 대량 주식 매도는 '모럴해저드' 논란이 아니고 모럴해저드 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28일 개정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상장회사 임원, 주요주주 등 내부자들이 주식을 대량 거래를 하는 경우 사전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를 이제서야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입니다.

 

 

미국 APS 학술행사에서 초전도체라 주장하는 PCPOSOS 연구 진행 상황을 발표하는 김 현탁 교수

 

 

이번에는 "고려거란전쟁"의 주인공 최 수종씨..?? 암튼 국내 개인투자가들은 총선도 관심없고 지난해이후 초전도체와 신규 공모 상장주고요^^ 테라사이언스는 리튬에서 초전도체로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50

 

 

이번주 조용한 또다른 이유... 오늘 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를 고점에서 넉놓고 있었다면 -33.8%(저점대비로는 -36.9%) 현재 증시는 투자판이 아니고 투기판이라는 것.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36

 

그 초전도체 낌새가 폭락이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에게 구두 지시후 교체매매, 덕성/서남,씨씨에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에스피소프트, 블루엠텍을 넣으라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9

 

오늘은 초전도체, 비트코인, 증권형 토큰 관련주들이 주도주입니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 연일 상한가고요... 덕성, 서남 연상이고요... 씨씨에스는 연상을 막은 거래정지중.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4

 

그 부외계좌, 명절이후 다시 양상한가를 잡아냈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이걸 사실로 증명한다면 최초의 노벨물리학상과 산업계 대혁명을 일으킬 혁신을 주도하는 겁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3122

 

 

아래는 2시간전에 주요 5개 SNS에 올린 장마감후 코멘트입니다...

 

 

"이건 뭐^^ 영화 "파묘" 밈이네요^^ 암튼 요즘 "건국전쟁" 대항마 "파묘"를 보지 않으면 이야기에 동참이 안될듯하네요~~~^^ 장마감후 주요 계좌정리와 과외지도중입니다... 신규로 들어오신 17명들의 개별(투자)문의 처리하면서요~~~ 집무지는 산본중심상가내 게코아카데미(GA:Gekko Academy) 임시 사무실인 산본아지트에서요... 게코(Gekko)"

 

 

[핫종목]"초전도체주, 발표날이 초상날"… 대표·임원들은 수십억 '돈방석'

실물없는 발표·발표 전 내부자 매도까지… 관련株 급락...

신성델타테크·서남 임원, 주가 최고점에 무더기 매도...

 

 

초전도체 테마주 투자자들이 고대하던

 

미국물리학회(APS) 학술행사 'PCPOSOS' 발표날 초전도체 테마주는 오히려 급락했다. 실망스러운 발표 내용과 내부자들의 발표 전 대량매도 등이 초전도체에 대한 기대감을 꺾은 모양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일 초전도체 테마 대장주인 신성델타테크(065350)는 전일 대비 1만8200원(14.76%) 하락한 10만5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역시 초전도체 테마주로 묶이는 서남(294630) 18.04% 아센디오(012170) 18.57% 파워로직스(047310) 11.67% 씨씨에스(066790) 12.10% 덕성(004830) 7.93% 등도 일제히 하락했다.

 

◇ 초전도체 주장한 'PCPOSOS' 美 APS 발표… 실물 샘플없이 영상·데이터만...

 

이같은 초전도체 테마주 전반의 주가 폭락은 전날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에 열린 미국 APS 학술행사에서 공개된 'PCPOSOS'의 연구 발표 때문으로 풀이된다.

 

'LK-99' 논문의 저자 중 한 명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드메리대학교 교수는 학술행사에서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PCPOSOS의 연구 진행 상황을 구두로 발표했다.

 

PCPOSOS는 지난해 초전도체 열풍을 일으킨 LK-99에 황을 첨가한 물질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 교수는 이날 초전도체 실물 샘플을 공개하지 않았다. 발표는 녹화된 영상과 저항 측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또 데이터상으로는 가장 작은 저항값이 1만분의 1인 10⁻⁴옴(Ω) 수준이었다. 통상 학계에서는 그보다 훨씬 작은 저항값이 측정되어야 초전도체로 여긴다.

 

발표 현장에 참여한 페트르 세르막(Petr Čermák) 체코 카렐대학교 박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발표자들이 자선과 샘플로 보여줄 것을 기대했다"며 "이번 발표에서 새로운 정보는 많이 없었다. 여전히 가능성이 작아 보인다"며 부정적 반응을 보였다.

 

◇ 초전도체 테마주 최고점에 수십억 원 장내매도한 신성델타테크·서남 임원...

 

발표 결과로 재료가 소멸한 것뿐 아니라, 초전도체 테마를 타고 주가가 급등한 기업의 임원들의 매도 역시 실망감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일 공시에 따르면 임관헌 신성델타테크 부사장은

 

신성델타테크의 주가가 최고점(18만4800원)을 찍었던 지난달 21일 처분단가 17만3751원에 8000주를, 지난달 28일에는 처분단가 14만9954원에 6000주등 약 22억9000여만 원을 매도했다.

 

서남도 마찬가지다. 서남의 최대 주주 문승현 대표이사는 서남 주가가 최고점(1만2650원)을 찍었던 지난 21일 1만2051원에 5만2836주를 장내매도 했다.

 

이호엽 부사장도 같은 날 1만1495원에 10만1000주를 장내매도했다. 두 사람이 합쳐 17억6700만 원을 현금화했다.

 

특히 신성델타테크의 경우 자회사를 통해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주장하는 퀀텀에너지연구소의 지분을 간접 소유하고 있다. APS 발표를 앞두고 이뤄진 임원의 대량 주식 매도는 '모럴해저드' 논란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28일 개정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상장회사 임원, 주요주주 등 내부자들이 주식을 대량 거래를 하는 경우 사전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를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1 김 정현, 김 승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