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가상화페를 다 턴 국내외 개미들이 오늘 만들어낸 상한가 5개중에 2개인 씨씨에스, 아센디오가 다시 초전도체주고요^^ 어제 폭락한 신성델타테크 다시 +5%대 상승 마감입니다... 내일 신규 공모의 상장주 케이엔알시스템 있습니다... 요즘 신규 공모의 당일 상장주 거래대금 기본이 5천억원이고요^^ 심한건 1조도 넘고 2조원에 육박합니다... 이 말은 주요 자산시장에서 무한대 쏠림의 극한의 변동성이 특징이라는 겁니다... 다들 "모 아니면 도"식으로 투자하고 있다고요...
한국 증시...?? 김 건희에서 알수있듯이 주가조작은 기본이고요... 내부자거래도 기본이고요... 각종 통정매매의 부당/부정거래 조미료들... 21세기 정보투자의 시대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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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대주주및 경영진의 모럴해저드도 기본이고요... 영화 "작전"에서 극중 박 용하의 선배가 했던 말들이 메아리치네요^^ "돈은 주식이 벌어주는거고~~~"로 시작하는 극중대사가 있습니다... 어제 APS 발표를 앞두고 이뤄진 신성델타테크 임원의 대량 주식 매도는 '모럴해저드' 논란이 아니고 모럴해저드 입니다. 한편 정부는 지난해 12월 28일 개정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에 따라 상장회사 임원, 주요주주 등 내부자들이 주식을 대량 거래를 하는 경우 사전공시 의무를 부과하는 내부자거래 사전공시제도를 이제서야 오는 7월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고려거란전쟁"의 주인공 최 수종씨..?? 암튼 국내 개인투자가들은 총선도 관심없고 지난해이후 초전도체와 신규 공모 상장주고요^^ 테라사이언스는 리튬에서 초전도체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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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조용한 또다른 이유... 오늘 초전도체 대장주 신성델타테크를 고점에서 넉놓고 있었다면 -33.8%(저점대비로는 -36.9%) 현재 증시는 투자판이 아니고 투기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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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초전도체 낌새가 폭락이라,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장에게 구두 지시후 교체매매, 덕성/서남,씨씨에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에스피소프트, 블루엠텍을 넣으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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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초전도체, 비트코인, 증권형 토큰 관련주들이 주도주입니다...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 연일 상한가고요... 덕성, 서남 연상이고요... 씨씨에스는 연상을 막은 거래정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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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외계좌, 명절이후 다시 양상한가를 잡아냈고요^^ 만약 대한민국이 이걸 사실로 증명한다면 최초의 노벨물리학상과 산업계 대혁명을 일으킬 혁신을 주도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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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맹탕 발표에 하락한 초전도체주, 하루 만에 반등...
알맹이 없는 실험 결과 발표에 급락한 초전도체주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6일 오후 2시 19분 기준 신성델타테크는 전날보다 5.23% 오른 11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이 초전도체주로 묶이는 씨씨에스는 24.31%, 아센디오는 29.95% 상승했다.
앞선 4일(현지 시각)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열린 미국물리학회(APS) 3월 학회 초전도체 세션에서 김현탁 미국 윌리엄메리대 연구교수는 ‘PCPOSOS’를 선보였다.
이는 김 교수가 상온·상압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이다. 이 자리에서 김 교수는 PCPOSOS의 제작 방법을 논문 사전공개 사이트 ‘아카이브에’ 공개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연구자들 사이에선 지난해 LK-99 발표보다 진전된 내용은 없었다는 평이 우세했다. 이 탓에 5일 신성델타테크는 14.76%, 씨씨에스는 12.10% 하락 마감했다. 하지만 이날 들어 수요가 몰리면서 다시 주가가 오르고 있다.
조선비즈 문 수빈 기자
[이슈N전략]"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 혼쭐나는 초전도체株...
<앵커>
초전도체 주가가 연일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습니다.
어제(5일)는 그동안 상승세를 탔던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급락했는데요. 김 기자, 미국에서 열린 초전도체 관련 발표회에서 왜 실망스러운 반응이 나온 겁니까?
<기자>
국내 연구진이 새로운 상온·상압 초전도체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는데, 기존 물질과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실물은 보여주지도 않았고, 해당 물질을 찍은 동영상만 공개했는데요.
업계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실망감을 안긴 배경이 됐습니다.
LK-99 연구자인 김현탁 미국 윌리엄앤메리대 교수는 지난 4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열린 미국물리학회(APS) 학술대회에서 'PCPOSOS'의 초전도성 실험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PCPOSOS는 LK-99라고 알려진 물질에 황(S)을 추가한 물질입니다. 연구진들은 이 물질이 '제로 저항(전기저항이 '0'인 상태)'과 '마이스너 효과(초전도체가 외부 자기장에 반발하는 현상)' 등이 나타난다고 주장했는데요.
김 교수는 특정 상황에서 샘플이 자석 위에서 완전히 뜨는 공중부양을 하기도 했다며, 1,600배 확대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장 참여자들은 해당 물질이 초전도체라는 명확한 증거가 없고,
모든 내용이 추측에 불과하다며 혹평을 내놨습니다. 실물을 공개하지 않아서 신뢰성도 떨어지고, 공신력 있는 기관의 검증을 거치지 않았다는 비판도 많았는데요.
전문가들은 학술 발표를 했다고 그 내용을 인정받는 것은 아니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기도 했습니다.
<앵커>
초전도체 대장주라고 할 수 있죠, 신성델타테크 주가가 어제 14% 넘게 떨어졌습니다. 올해 들어 코스닥 시가총액 10위권에도 안착했는데, 주가 변동성이 큰 상황이네요?
<기자>
그동안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급부상한 건 국내 연구진이 초전도체라고 주장하는 물질 'PCPOSOS'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었는데요.
신성델타테크는 연초부터 연구 발표 전날(지난 4일)까지 주가가 200%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코스닥 시장에서 엔켐과 에코앤드림을 이어 상승률 3위를 기록했는데요.
지난해 7월 초로 범위를 넓혀보면 신성델타테크 주가는 1,000% 넘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코스닥 시가총액 순위도 지난해엔 50위권 밖이었는데,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면서 5위(약 5조 790억 원)까지 올라섰다가 하루 만에 8위에서 10위(약 2조 8,900억 원)로 내려앉은 상황입니다.
이 외에도 초전도체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였습니다. 어제 서남(-18.04%)과 아센디오(-18.57%), 씨씨에스(-12.10%) 등이 12~18%대 하락했는데요.
초전도체 연구 발표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대거 쏟아진 것으로 풀이됩니다.
<앵커>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기업 임원들까지 나서서 주식을 내다 팔고 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임관헌 신성델타테크 부사장은 지난 4일 6천 주를 팔았는데요. 앞서 지난달 23일에도 8천 주를 매도한 바 있습니다. 이호엽 서남 부사장도 지난달 29일 회사 주식 10만 1천 주를 장내 매도했는데요.
임원들이 자사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한층 더 위축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미 한국거래소는 씨씨에스와 신성델타테크 등을 잇달아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는데,
과열 조짐이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습이죠. 특히 초전도체 관련주들이 대부분 초전도체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는데요.
시총 10위에 달하는 신성델타테크도 가전제품 부품사인데, 자회사 엘앤에스벤처캐피탈이 퀀텀에너지연구소 지분을 보유한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기 때문입니다.
증권가에서도 이번 발표 이후 상승 재료가 소멸하면서 당분간 초전도체 관련주가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며, 실체 없는 테마주를 경계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한국경제TV 김 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