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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주말을 지난 현재까지 이제 줄서는 블랙프라이데이는 본토인 미국에서도 볼수 없는 온라인/모바일 쇼핑시대로 넘어갔고요... 직구도 서방이상으로 아니 중국업체들이 대세네요......

요즘 알리부터 중국 직구업체들의 선방에 국내 업체들이 고전중이라는 기분 안좋은 소식도 들리고요... 31살 2000년 팍스넷(Paxnet) 투자정보실 근무 당시 전 사이버 애널리스트였고요... 주특기는 광폭 성장했던 전자상거래(EC)와 택배업종 분석전문가였습니다... 팍스넷(Paxnet) 간판시황인 데일리를 매일 쓰면서 사이버 투자전략가(IS)로 전향했고요^^ 지금은 주요 증권사 랩어카운트 담당자(일임형, 자문형)들과 연결되어 있는 제 고객이 있는 수석 재산관리 집사고요^^ 아래는 NAVER 블로그 프로필에 있는 제 경력(수상)사항입니다...

 

 

(경력사항)

 

드림아이, 팍스넷(Paxnet) 투자정보실, 사이벡스 사이버 애널리스트로 활동...

삼성증권및 머니투데이, 다음(Daum) 증권에서도 사이버 애널활동...

2001년이후에는 사이버 칼럼니스트(처음에는 삼성증권 Fn아너스클럽이라는 고객 사외보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다가 다음(Daum) 사이버 칼럼니스트로 갔다가, 결국 블로그화되더군요..)의 글쟁이...

 

(수상)

 

팍스넷 주최[하나은행 후원] 2000년 상반기 No1 사이버 애널리스트 우수상(최우수상 미래칩스, 우수상 평택촌놈)

머니투데이 제5회 '나도 애널리스트'상 최우수상...

삼성증권 사이버 애널리스트 1등(연속 2회) 수상등 다수의 상 수상...

 

 

국민총생산 GDP, 미국 경제의 2/3를 담당하고 있는 소비... 그들은 여전히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재정,무역)에도 불구하고 소비에서 대답을 찾고 있는데, 올해는 시원치 않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1

 

일시적인 하락... 동절기를 지나봐야 주요 물가지수들의 추세를 알 수 있다는 생각... 이제 인플레이션속 경기침체를 걱정해야 할 판이고 말이다... 스태그플레이션 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12

 

전세계 소비자들이 고물가의 직격탄을 맞고 있고 주머니가 얇야진 상태... 이번달 광군제부터 블랙프라이데이에서의 소매 매출 동향이 연말연시 증시를 결정하는 직격탄이 될듯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9

 

경기침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미국도 여전히 중국과 이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일본/독일/한국도 이 왕서방들의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제조업 부활은 없다... 광군제 화장품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8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중...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속 물가상승) 말이다.. 금리 못내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1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

미국채 10년물 금리 6%~7%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3% 폭락도 이야기한다... 유가는 최소 100달러, 150달러, 250달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9 주요 게

samsongeko1.tistory.com

 

커지는 알리·테무·쉬인 존재감… 中 직구 65%↑ '껑충...

 

 

중국 직구 시장 규모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초저가 상품, 무료 배송·반품 등 파격 혜택을 앞세운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시장 공략에 성공하고 있다는 평가다. 패션부터 가전, 생활용품까지 모든 카테고리에서 점유율을 키우며 국내 e커머스 업계를 위협하고 있다.

 

26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중국 해외직구 건수는 6775만건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64.9% 증가한 수치다.

 

불과 10개월 만에 지난해 전체 직구 건수(5541만건)를 넘어섰다. 지난 1~10월 직구 규모 또한 18억2400만달러로 지난해 전체 직구 규모(17억1200만달러)를 넘어선 상태다.

 

연내 직구 건수 8만건 돌파도 유력하다. 11·12월은 중국 최대 쇼핑 축제 광군제를 비롯해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대규모 프로모션이 몰려있다.

 

1년 중 가장 많은 직구가 이뤄지는 시기로 꼽힌다. 연간 직구 건수가 지난 2020년 3만건 수준이었음을 감안하면 3년 만에 3배 가까운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같은 성장 배경에는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으로 대표되는 중국 e커머스 업체가 있다. 과거 중국 직구 시장은 타오바오몰을 중심으로 한 기업간거래(B2B) 비중이 높았다.

 

최근 알리익스프레스 등 직구 업체들이 한국 소비자 공략을 가속하면서 기업소비자간거래(B2C)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다.

 

이런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바일 시장조사 업체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지난달 알리익스프레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613만3758명에 달했다.

 

국내 e커머스 업체와 비교했을 때 쿠팡, 11번가에 이은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테무도 지난달 MAU 265만6644명으로 지난 8월 대비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e커머스 업계에는 위기감이 돌고 있다. 오픈마켓은 대다수 셀러들이 중국에서 물건을 사입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제품을 현저히 낮은 가격에 무료 배송으로 판매하다 보니 경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패션부터 소형 가전, 문구·완구, 생활용품까지 방대한 카테고리와 상품군도 부담이다.

 

알리익스프레스와 손잡는 국내 브랜드도 늘어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국내 브랜드 전문관 'K-베뉴'에는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애경산업, 쿤달, 깨끗한나라 등 주요 생활용품 업체가 입점해있다.

 

국내 브랜드 유치를 통해 국내 e커머스 업체들과 본격적인 경쟁을 펼치겠다는 신호로 분석된다.

 

서 용구 숙명여대 교수는 “가성비 제품을 앞세운 중국 e커머스 업체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글로벌을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약점으로 꼽히는 품질, CS 이슈 등도 점차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민 경하 기자

 

 

中 '초저가' 공습에 K직구 올 5조 적자...

알리·테무등 국내시장 잠식... 직구·역직구수지 곤두박질...

中서 구매하는 비중 절반 넘어...

전문가 "稅부담 축소 등 시급"

 

 

고물가 시대에 ‘초저가’를 앞세운 중국 e커머스 업체들이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올해 해외직접구매(직구)와 해외직접판매(역직구) 무역수지 적자 규모가 5조 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업체들이 ‘짝퉁’ 이슈를 잠재우고

 

불편한 교환·환불 시스템을 개선한다면 적자 규모는 더 급격히 커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수지 개선을 위해서는 기업들의 경우 역직구 전략을 새로 짜고 정부는 규제 해소 등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직구·역직구 수지 적자는 3조 6811억 원으로, 이미 연간 기준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3조 4823억 원)를 넘어섰다.

 

통상 4분기는 미국과 중국의 최대 할인 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제’의 영향으로 적자 규모가 급증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5조 원 돌파는 확실시된다.

 

불과 2년 전인 2021년까지만 흑자였던 수지가 지난해와 올해 가파르게 적자 폭을 키우고 있는 데는 중국 직구 증가가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올해 3분기 전체 직구에서 중국 직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50.3%로 절반을 넘어섰다. 알리익스프레스·테무·타오바오·쉬인 등에 대한 국내 이용자가 급속히 늘고 있는 가운데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알리의 경우 지난달 우리나라 전체 쇼핑 앱 중 이용자 수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K뷰티 제품 역직구 강국이었던 한국이 직구·역직구 만년 적자국으로 전락하지 않으려면

 

기업과 정부 모두 힘을 합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정부는 기업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판을 깔고 기업은 결제 방식이나 언어 등의 면에서 세계시장에 맞는 전략을 짜야 한다는 의미다.

 

성 태윤 연세대 경제학과 교수는

 

“우리 기업이 제공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 경쟁력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이런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정부는 서류 처리 비용과 세 부담을 줄여주는 등 기업이 가격을 올리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용 한양대 경영학부 교수는 “한국 사이트에서 해외 카드로 물건을 사려면 힘든 점이 있다”며 “인증 절차를 간소화해 결제 편의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울경제 임 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