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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이 시간 현재 코스피 상승률 30개중에 15개가 우선주에 그 중 5개는 상한가... 주도주 부재속에 장질이 안좋아지고 있고요... 조만간 양지수 폭락할 가능성 77.7%입니다..

월가도 그렇고 여의도도 그렇고 고원형 지리한 횡보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지수든 연결된 종목이든 오를 상황에서 오르지 못하면 100% 폭락하는 것이 불문율입니다... 12월 주식양도세 매도 국면도 있고 어설픈 산타/연말랠리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고요... 전정권 법무부장관과 현정권 법무부장관의 총선출마설에 주요 정치인 테마주들이 장질을 더욱 안좋게 하고 있고요... 고점에서 물리기 아주 쉬운 장세및 시황 상황이 양시장에서 특히 폭탄돌리기가 아주 쉬운 코스피 우선주 발흥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아이...

 

 

오늘부터 1주일간 동계운용(2023.12~2024.2) 준비중이고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요동을 치네요.. 주도주 부재속에 주요 테마주(Thema Stock)들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8

 

 

그 정치인테마주는 접근하지 않지만 총선과 관련된 양당의 정책테마주에는 접근합니다... 지난주 이민청 설립에 관련주들이 움직인 적도 있고요... 전력 송배송 민영화 관련주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4

 

서서히 또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내년 총선전까지 주기적으로 급등락하게 생겼다고요^^ 게잡주들보다는 에코아이같은 말이 되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26

 

 

[핫종목]덕성, '한 동훈 테마주' 부인했는데도… 우선주 +20%대 급등...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묶인 덕성(004830)이 연관성 부인 공시를 냈지만 덕성과 덕성 우선주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49분 덕성 주가는 전일 대비 340원(3.77%) 오른 9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은 이날 998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우선주인 덕성우(004835)는 전일 대비 4790원(26.90%) 오른 2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덕성우는 지난 22일 이후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투자 경고 종목로 지정돼 전날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하지만 거래가 풀리자마자 곧바로 20%대 상승을 기록했다.

 

덕성은 공시를 통해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지만, 이날 주가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

 

1966년 설립된 덕성은 신발, 스포츠볼, 장갑, 가구 등에 사용되는 합성피혁을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지난해 제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는 윤석열 당시 후보 관련 테마주로 주목받았다.

 

덕성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다.

 

뉴스1 박 승희 기자

 

 

“정치인과 관련 없다”… 한 동훈·조 국 테마주 급등...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테마주가 주식시장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8분 기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관련주로 묶인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30%)까지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다른 한 장관 관련주인 덕성우(25.21%), 덕성(6.76%)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대상홀딩스는 임세령 부회장의 연인인 배우 이정재 씨가 한 장관과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대학 동문이란 이유로 관련주로 분류됐다. 같은 시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주인 화천기계(6.31%)도 강세다.

 

화천기계는 남광 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버클리대 로스쿨 동문으로 알려진 것이 투자자 사이에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거론되는 인물들과 회사 간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해명이 나오고 있지만,

 

투자자들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이다. 덕성은 최근 “최근 당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과거 및 현재 당사의 사업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시했다.

 

조 전 장관은 화천기계와 관련해 “어떠한 관련도 없다”며 “주식투자자들은 유념해 달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국경제TV 신 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