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매도하고 싶을때 매도할 수 없는 최악의 상한가에 물리는 폭탄 돌리기가 가능한 유통물량 극소수의 우선주 말입니다... GPMC 내부자산(투자)운용기준 300이나 제 부외계좌/초단기대박계획(MOAI)에서도 보통주말고는 우선주는 접근하지 않는 곳입니다...
이 시간 현재 코스피 상승률 30개중에 15개가 우선주에 그 중 5개는 상한가... 주도주 부재속에 장질이 안좋아지고 있고요... 조만간 양지수 폭락할 가능성 77.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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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주일간 동계운용(2023.12~2024.2) 준비중이고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요동을 치네요.. 주도주 부재속에 주요 테마주(Thema Stock)들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8
그 정치인테마주는 접근하지 않지만 총선과 관련된 양당의 정책테마주에는 접근합니다... 지난주 이민청 설립에 관련주들이 움직인 적도 있고요... 전력 송배송 민영화 관련주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4
서서히 또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내년 총선전까지 주기적으로 급등락하게 생겼다고요^^ 게잡주들보다는 에코아이같은 말이 되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26
"정작 임 세령은 '한 주'도 없다는데"... '사진 한 장' 때문에 결국 매매정지된 대상홀딩스우...
최근 총선 출마설에 휩싸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가 친구 사이로 알려지면서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대상홀딩스우가 결국 매매거래 중지됐다.
이씨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은 정작 대상홀딩스우의 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상홀딩스우 매매거래는 오는 4일 하루 동안 정지될 예정이다. 투자 경고 종목 지정 이후 주가가 2일간 40% 이상 급등했다는 이유에서다.
대상홀딩스우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월 24일 7670원이었던 주가도 고작 닷새만에 2만 8400원으로 올랐다.
대상홀딩스 보통주 역시 이 기간 40% 가까이 급등했다. 대상홀딩스는 이날 조회공시 요구에 “최근 회사 주식이 정치 테마주로 거론되고 있으나 사업 내용과는 관련이 없다”고 답했다.
앞서 대상홀딩스우는 한 장관이 지난 주말 현대고 동창이자 임 부회장의 연인인 이씨와 서울 서초구의 한 갈빗집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는 소식에 대상홀딩스와 함께 급등세를 연출했다.
이 씨는 임 부회장과 9년째 열애 중이다.
대상홀딩스는 양동운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2년 선후배 사이라는 점, 임상규 사외이사가 한 장관의 부인인 진은정 변호사와 김앤장 직장 동료라는 점 때문에
이전부터 한 장관 테마주로 일찌감치 주목받은 종목이다.
이정재의 연인인 임 부회장이 대상그룹의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 보통주 지분 738만9242주(20.41%)를 보유한 2대 주주라는 이유로 대상홀딩스우까지 한 장관의 테마주로 엮인 것이다.
하지만 정작 매매가 중지된 대상홀딩스 우선주의 경우 임창욱 대상홀딩스 명예회장이 2만8688주(3.14%)를 보유하고 있다. 임 부회장은 보통주만 보유하고 있다.
임 부회장의 동생이자 대상홀딩스 최대 주주인 임상민 대상 전략 담당 중역도 우선주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제 이 종호 기자
우선株 수상한 상한가... 상승장 끝물 신호?
최근 증시에서 우선주가 이상 급등 현상을 보인다. 통상 우선주의 급등은 상승장 끝물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추종 매매를 경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1월 30일 상한가를 기록한 9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이 우선주였다.
덕성우, 태양금속우, 깨끗한나라우, 남선알미우, 대상홀딩스우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덕성우는 지난 11월 22일 이후 6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상홀딩스우 역시 지난 11월 27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상한가를 기록한 우선주 상당수는 정치 테마주로 묶인 종목이다. 덕성우, 태양금속우, 깨끗한나라우, 대상홀딩스우 등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테마주로 분류된다.
이외 주가 상승률 상위 종목에도 우선주가 상당수 포진했다.
흥국화재우, 유유제약2우B, 노루페인트우, 노루홀딩스우, 유유제약1우, 계양전기우, 일양약품우, CJ씨푸드1우, 금강공업우, 크라운해태홀딩스우,동부건설우, 소프트센우, 진흥기업우B 등도
뚜렷한 이유 없이 주가가 큰 폭 오름세를 보인다.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는 보통주 대비 배당수익이 높을 때 투자 가치가 있다. 예컨대 현대자동차 우선주인 현대차2우B는 지난해 기말 배당수익률이 9.6%로 보통주(4.6%)의 두 배에 달한다.
최근 급등한 우선주는 배당금을 한 푼도 지급하지 않고 주가도 보통주 대비 높은 경우가 많다. 시장에서는 뚜렷한 주도주가 보이지 않는 연말 증시에서 투기성 자금이 시가총액, 거래량 등이 작은 우선주를 타깃으로 했다고 본다.
급등한 우선주는 대부분 시가총액 300억원을 밑도는 초소형주다. 거래량도 적어 시세 조종이 용이하다는 점에서 주가 조작 세력의 먹잇감이 될 때가 많다.
전문가들은 우선주 급등 현상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우선주가 이례적으로 폭등(3개월 전 대비 상승률 20% 이상)한 이후 코스피 추가 상승이 제한되거나 조정세가 나타났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통상 우선주 폭등은 순환매 장세의 마지막 국면에서 나타난다”며 “우선주 급등 현상에 경계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매경이코노미 배 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