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타 통과에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기대심리와 편승심리로 대거 올랐는데, 테마주로서만 처다본다... 현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화두는 가성비 좋은 배터리 원가가 문제의 핵심이며, 이것을 2차전지/전기차의 강자 한국이 떠오르는 중국 LFP배터리 업체들을 이길 수 있는가이다... 난 회의적이다...
[필독]중국증시 끝나자마자 석경에이티 상한가를 생각하면서 GI 자산운용본부내 자산운용과 해외주식파트 1팀장한테 물었다... "닝더스다이, 어떻게 끝났누??" 강보합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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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중국의 반도체 국산화율이 30%를 넘었다... 그리고 2차전지/전기차에서 니켈배터리에 집중한 한국은 이제 이곳에서도 중국의 LFP배터리를 배워야할 판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436
'꿈의 배터리' 전고체 개발사업 예타 통과 소식에… 관련주 일제히 ‘급등’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가 30일 오전 장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냈다.
전날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1100억원대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일 23분 현재 한농화성은 전 거래일 대비 29.92%(3360원) 오른 1만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농화성은 지난해 9월 국책과제인 ‘리튬금속고분자전지용 전고상 고분자 전해질 소재 합성 기술과 상용화 기술 개발‘의 주관기업으로 알려지면서 전고체 관련주로 분류된다.
전고체 배터리 핵심원료인 황화리튬을 생산하는 곳으로 알려진 이수스페셜티케미컬(29.36%)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수화학(24.39%)도 20%를 웃도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레몬(17.12%), 씨아이에스(13.43%), 티에스아이(8.45%), 미래컴퍼니(8.15%) 등도 일제히 올랐다.
전고체 관련주가 급등한 배경에는 정책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열린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회의에서 총사업비 1172억3000만원(국비 820억6000만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2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헤럴드경제
[특징주]'꿈의 배터리' 기술 예타 통과… 한농화성 '상한가'
정부의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조사)를 통과한 가운데 전고체 배터리 사업 관련 한농화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38분 한농화성은 전일 대비 3360원(29.92%) 오른 1만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날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회의에서 총사업비 1172억3000만원(국비 820억6000만원) 규모의 '친환경 이동수단용 고성능 차세대 2차전지 기술 개발 사업'이 예타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사업은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전고체 배터리 시장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한계를 극복할 차세대 배터리로 주목받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액체 전해질을 고체 전해질로 대체해 안전성·에너지 밀도·수명·충전 속도 등에서 우수한 성능을 보여
일명 '꿈의 배터리'라고 불린다. 1976년에 설립된 한농화성은 정밀화학제품 생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머니S 최 자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