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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오늘부터 1주일간 동계운용(2023.12~2024.2) 준비중이고만, 시장은 아랑곳하지 않고 요동을 치네요.. 주도주 부재속에 주요 테마주(Thema Stock)들 말입니다..

중심에는 여전히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에코아이, 그린리소스등 신규 공모후 상장된주들이 있습니다... 에이직랜드, 퀄리타스반도체, 신성에스티, 인웨이브시스템즈, 에이엘티등 최근에 신규 상장한 주요 반도체관련주들도 주목하시고요...

 

 

그 정치인테마주는 접근하지 않지만 총선과 관련된 양당의 정책테마주에는 접근합니다... 지난주 이민청 설립에 관련주들이 움직인 적도 있고요... 전력 송배송 민영화 관련주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34

 

서서히 또 정치의 계절이 돌아오네요... 내년 총선전까지 주기적으로 급등락하게 생겼다고요^^ 게잡주들보다는 에코아이같은 말이 되는 개별 종목에 집중하시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26

 

그러나 신축년 상반기 최대상승률은 단연 주요 정치테마주들입니다...!!!!! 이 재명관련주 이스타코가 1위, 윤 석열관련주 NE능률이 2위로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1145

 

그러나 신축년 상반기 최대상승률은 단연 주요 정치테마주들입니다...!!!!! 이 재명관련주 이스타

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 및 프레스데이에서 대선 예비 후보들이 행사를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2021.7.1 기여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장마감후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미정부 셧다운 가능성을 다시 임시 예산안 편성으로 부도 가능성은 무디스의 신용등급 하향에도 불구하고 막아냈고, 미국채 10년물은 4.4%까지 내려와 있어, 유가/천연가스의 중동발 전쟁의 진정과 함께 증시에 우호적인 환경인데, 이상하게서리 월가부터 아시아까지 소강상태... 추가적인 금리인상없이, 산타/연말랠리를 논할수도 있는데, 뭔가 장고하는듯한 시장이네요~~~^^ 추계운용 마감후 동계운용(2023.12~2024.2) 준비중인 장마감후 관전평입니다~~~^^ 게코(Gekko)"

 

 

같이 갈비 뜯은 이 정재·한 동훈 포착… 깜짝 폭등한 주식은...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세 종목은 모두 이른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테마주들이었다. 내년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한 장관의 총선 출마설이 확산하자 티끌 만큼의 연관성이 있는 종목도 크게 들썩였다.

 

전문가들은 정치 테마주 특성상 거품이 빠지면

 

손절매가 어려운 만큼 투자자들이 매수 시 신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상홀딩스와 대상홀딩스우, 덕성우 등 세 종목은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대상우 역시 22.36% 급등 마감했다.

 

무려 세 종목이 한 장관 테마주로서 상한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20% 넘게 뛴 종목은 총 7개(대상홀딩스·덕성우·대상홀딩스우·국제약품·에코프로머티리얼·대상우·모두투어리츠)로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한 장관 관련주일 만큼 테마의 파급력이 부각됐다.

 

대상그룹 관련주가 줄줄이 상승한 것은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한 사진들이 공개되면서다.

 

전날 복수의 커뮤니티에는 한 장관이 이정재와 함께 서울 서초구 소재 모 고급 갈빗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뒤 찍은 사진들이 공유됐다. 이 정재는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과 9년째 공개 열애중이다.

 

앞서 대상홀딩스는 양동운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2년 선후배 사이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장관 테마주로 분류돼 왔다. 특히 이날까지 나흘 연속 상한가를 찍은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3160원(29.98%) 오른 1만3700원에 장을 끝냈다.

 

대표와 사외이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같은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단 점에 제20대 대선을 전후해 '윤 대통령 테마주'로 불렸지만 최근 한 장관의 총 출마설이 부각되면서 테마주 앞의 이름만 바꿔달았다.

 

동시에 이날 장에선 한 장관의 지역 테마주도 강세를 보였다. 한 장관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우리 부모님이 춘천 사람'이라면서 '제가 어릴 때 청주에서 살아서 사투리가 나올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청주시 출마설이 제기되면서

 

청주 소재 본사나 공장을 보유한 심텍홀딩스(8.89%)와 깨끗한나라(2.08%)가 급등했다. 학연과 지연 등으로 엮인 일부 정치 테마주들이 또 한 차례 시장에서 떠들썩하자 전문가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정치 테마주들의 상승세는 업황과 실적 등 모멘텀(동력)이 뒷받침된 게 아니기 때문에 흐름을 이어갈 힘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치 테마주 쏠림 현상에 대한 자본시장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특정 후보의 테마주로 언급된 83개 종목 중 대다수인 90% 이상이 후보와의 공통지인(44%), 사적 인연(18%), 학연(16%), 종친(6%), 지연(5%) 등이었다.

 

개인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다양한 반응이 나왔다. 이들은 종목 토론방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밥 한 끼 먹은 사진으로 관련주가 되다니…도박장이 따로 없네', '잘못 건드리면 강제 장투인데…다들 조심하길',

 

'이젠 하다하다 '찐친'(친한 친구) 테마주도 나온다' 등의 의견을 보이는가 하면 일각에선 '이제 시작이다…마지막 탑승 기회 잡았다' 등 반기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운용사 한 관계자는 테마주로 몰린 수급 현상에 대해 '기업의 펀더멘털(기초 체력)이나 산업을 따라가며 보는 가치투자나 성장 투자의 관점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 테마주들은 급등했다 소리소문없이 사라지는 경우가라며

 

'정치인과 해당 기업 오너가 지인 관계라는 건 혹시나 그 정치인이 유력하면 혜택을 받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하는 투자이지 사실상 제대로 된 분석하고 하는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국경제 유 지희 기자

 

 

[지난주 기사](종합)한 동훈 총선 출마설에 벌써 들썩이는 테마주...

 

 

내년 총선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치 테마주가 다시 활개를 치고 있다. 특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 기대감이 높아지며 한 장관 관련주로 묶인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는 추세다.

 

사외이사가 한 장관과 서울대 법대, 컬럼비아대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한동훈 테마주’가 된 디티앤씨알오는 20일 전 거래일 대비 14.55% 오른 6690원에 마감했다.

 

최근 사흘간 주가 상승률은 82.29%다. 핀테크기업 핑거의 주가도 같은 기간 46.04% 상승했다. 핑거 역시 사외이사직에 한 장관의 서울대 법대 동문이 있다는 이유로 테마주로 분류됐다.

 

대표이사가 한 장관의 고교 후배라는 이유로 테마주에 편입된 사례도 있다. 태평양물산은 대표이사가 한 장관의 현대고 1년 후배로 알려지며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39.98% 급등했다.

 

이밖에 부방(27.88%), 나우IB(19.87%), 체시스(16.88%) 등이 한 장관 관련주로 주목받으며 같은 기간 주가 상승률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런 테마주들은 최근 연말 개각 논의와 맞물려

 

한 장관의 총선 출마 시나리오가 구체화하면서 더 힘을 받는 모습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출마 가능성이 커지면서 테마주로 거론되는 기업이 주목받고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9월 22일 유튜브 채널 딴지방송국의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총선 출마 관련 질문을 받자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같은 달 25일 화천기계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화천기계는 전임 감사가 조 전 장관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로스쿨 동문이라는 이유로 조국 테마주로 분류됐다.

 

화천기계는 지난 6월 “UC버클리 동문인 건 사실이나 그 이상의 친분은 없다”고 공시했지만 테마주 투자자들의 매수세는 이어졌다. 실제로 정치 테마주는 해당 정치인과 연관성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력 후보와의 막연한 관계로 연결되며 선거철을 전후로 가격 변동 폭도 크다. 윤석열 대통령 테마주였던 덕성은 대선 출마 기대감이 높던 2021년 6월 3만2850원까지 치솟았지만 당선 이후로는 1만원대 아래로 급락한 바 있다.

 

남 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치 테마주는 정책적 이슈가 아니라 근거도 거의 없는 사적 인연을 명분으로 삼는다”며 “기업의 실질 내재가치와 관련 없는 이슈로 주가가 급변동하는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합리적 투자라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김 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