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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보투자 이야기

기업분할(물적이든 인적이든)은 상장기업의 자율경영사항이고요... 기업금융시장이 발달되지 못해서 벌어지고 있는 한국적 특수 상황이라고 보시면 된다.. 문제는 신용거래/미수/공매도

여전히 재벌들의 꼬봉 역할이나 하는 국내 금융권... 강력한 금산분리 정책은 재벌 위주의 낙수효과도 이제는 없고만 새로운 보수정권 출현에 아니 진보인지 보수인지 헷갈리고 비실해진 민주당에 잊혀진지 오래고요... 투자은행이 발달되지 못한 국내 증권업계상 상장기업들의 자금조달로 유상증자와 기업분할에 의한 공모자금이라도 더 받아내 사업을 하고 있는 것을 서구는 안한다고 탓할 일은 아니라는 겁니다... 문제는 국내 은행/증권/보험/제2금융권이 여전히 자본시장의 꽃인 증권시장의 발달에 기여하지 못하고 재벌처럼 안전하고 보증이나 담보가 있는 것에만 대출을 해준다는 것이 더 문제지요... 이래서 위험에 과감하게 베팅하지 않고 위험 감수 능력이 없는 국내 자본/금융/증권시장은 선진국이 되지 못하는 것이고요... 주요 신용거래/미수거래에 의존하는 수수료 위주의 증권사 영업행태나 외국인들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 공매도 시스템의 전산부실이 선결적으로 해결되지 않는한 MSCI 선진국지수 편입등은 우리가 고사하는 낫고요... 국내 외환시장도 선진국이 되기에는 국내 외환트레이더나 기획재정부 분석역량이나 국내 금융권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예전에 김 영삼 전 대통령이 선진국 외치다 IMF 금융위기 맞았듯이 여러 제도가 정비되고 준비되지 않는한 선진국은 안 들어가는게 좋습니다... 현재로서는 필요도 없고요...

 

 

저희는 내일부터 순차적으로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전매도 들어갑니다^^ 배부르네요^^ 주가 전망에 의한 매도가 아니고 추계운용(2023.9~2023.11) 마감차원.. 대미장식^^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25

 

상장일을 잘못 선택해가지고,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연상중이고만, 탄소배출권 강자 에코아이나 수요예측에 실패한 아웃도어 관련주 동인기연 정말로 힘들어하네요^^ 인기없는 업태들이라

https://samsongeko1.tistory.com/12924

 

오늘 바쁘게 생겼네요^^ 거래소 행사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때문에 중소형 신규 상장주 네 개를 동시에 봐야하네요^^ 당일 최대 +300%이상 가능한 종목들을 말입니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96

 

오늘 바쁘게 생겼네요^^ 거래소 행사와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상장때문에 중소형 신규 상장주 네

2차전지/전기차의 유진테크놀로지, 제약/바이오(Bio)의 유투바이오... 최근에 시장에서는 인기 없는 업태들인데 말입니다... 오늘 신규 상장하는 두 공모주 말입니다... 보죠. https://samsongeko1.tistory.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어제/오늘 추계운용 마감 상황을 알리는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들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이번주 마감..... 회사돈만 냅두네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지난주 금요일이후 +100%가 넘는 투자수익률이 난 에코프로머티를 수익실현성 전매도 완료~~~^^ 회사(자가)계정 어제이후 "카카오 4인방"을 3:3:2:2의 비율로 변동없이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이번주 마감 예정.... 차석제자놈 분기내내 고생하더니 막판 한 종목 대박으로 분기 목표수익률 +100% 달성하네요~~~^^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다시 인벤티지랩, 인트론바이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를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에이치엔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현대오토에버, 퓨런티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이번주 마감~~~^^ 전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로 +300%도 넘어갔고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지난주 금요일이후 +100%이상 투자수익률이 난 에코프로머티를 전매도 투자권고중~~~ 오늘 10만원대 돌파만 봤고요~~~^^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이번주 마감..... 회사돈만 냅두네요^^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보유종목 없네요~~~^^ 회사(자가)계정 "카카오 4인방"을 빼고 그 자리에 에코프로머티, 에코아이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위가 어제고 아래는 오늘입니다...

 

 

"이곳부터 추계운용(2023.9~2023.11) 마감..... 기백억원이 들어가 있는 GI 자산운용본부내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하 운용역들이 주도하고 있는 고객계정 보유종목 없네요~~~^^ 회사(자가)계정 에코프로머티, 에코아이를 전매도 완료~~~^^ 비제도권 시장조언자(재야고수)이자 수석 재산관리 집사 게코(Gekko)"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마감 예정~~~^^ 장기대박계획(LMOI) 30억7200만원(120억40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제약/바이오(Bio) 전문가 수석제자 회색늑대(GrayWolf) 주계좌 다시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파로스아이바이오를 다 수익실현후 빼고 그 자리에 마크로젠, 제넥신을 넣고 7:3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307억2000만원(217억5200만원)으로 추계운용 시작한 전장부품 전문가 차석제자 아이오닉(Ioniq) 부계좌 다시 현대오토에버, 퓨런티어를 빼고 그 자리에 윤성에프앤씨, 더블유씨피를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GPMC 여의도 트레이딩센터 개장후 오전장 운용상황입니다..."

 

 

"이곳도 추계운용(2023.9~2023.11) 이번주 마감~~~^^ 전원 에코프로머티(리얼즈)로 +300%도 다들 넘어갔고요~~~ 이번주내내 장중 축하전화 받기로 바쁘네요~~~^^ 하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신청 예비지인 13명포함 주요 지인들 57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70여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들) 오후장 에코프로머티, 에코프로에이치엔을 넣고 6:4의 비율로 전격 매수 투자권고중~~~ 내일 10만원대 재돌파만 보죠~~~^^ 이곳은 아내와 춘계에 들어오신 예비지인 13명등 14명만 빼고 사시든가 마시든가 전 관여하지 않습니다... 장마감후 매매법상의 문제만 지도중~~~ 예비기간 3개월만 무조건 따라와야하고 안하시면 직접 개입형 과외 서비스 해지 사항이고요~~~^^ 잔여 9개월은 독자판단이 가능하고 전 매매시점만 보내는 구조~~~^^ 참조하시고요^^"

 

 

일주일 새 +150% 오른 에코프로머티, ‘빚투’ 막히나… KB證 신용거래 차단...

 

 

KB증권이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증거금률을 100%로 조정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주가가 상장 후 1주일 만에 두 배 이상 급등하면서, 단타 수익을 노린 투기적 매매가 늘어나자 신용위험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21일 KB증권은 에코프로머티(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증거금률을 기존 40%에서 100%로 올렸다. KB증권은 증거금률 100%가 적용된 종목에 대해서 신규 신용대출과 만기 연장을 제한하고 있다.

 

투자자는 종목별로 정해진 증거금률에 따라 돈을 내고 주식을 매수한 후, 나머지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

 

증거금률이 40%에서 100%로 오르면, 투자자가 10만원어치 주식을 사기 위해 4만원만 우선 내면 됐지만 증거금률이 오른 이후엔 10만원 전액이 있어야 주식 매매가 가능하단 의미다.

 

이달 17일 상장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달 23일 전일 대비 8% 넘게 오른 9만910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 전날보다 10% 넘게 오르며 10만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공모가는 3만6200원으로, 상장 이후 5거래일 만에 150% 넘게 올랐다. 에코프로그룹주 가운데 유일하게 신용거래가 허용된 종목으로, 급등하는 주가에 단타성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예고하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KB증권을 시작으로 다른 증권사에서도 에코프로머티리얼즈의 신용거래를 차단할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최근 영풍제지 사태 등으로 증권사의 신용거래 리스크 관리가 도마 위에 오른 상황에서, 증권사들이 발 빠르게 조치해 위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할 것이란 전망이다.

 

조선비즈 정 현진 기자

 

 

자회사 상장에 모회사 폭락... 투자자 울리는 '쪼개기 상장'

 

 

<앵커>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 저평가)’ 원인 중 하나로는 모자회사 동시상장이 꼽히는데요. 동시상장이 기업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기존 주주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에 당국은 여러 차례에 걸쳐 소액주주 보호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자회사들이 상장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추가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심영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5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두산로보틱스(454910). 자회사 상장 소식에 최대주주 두산(000150)의 주가는 연초 대비 50% 가까이 올랐습니다.

 

에코프로(086520) 역시 자회사 에코프로머티(450080)리얼즈 상장 전인 지난 16일, 연초보다 500% 넘게 오른 71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자회사 상장과 함께 이들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알짜 자회사가 상장하면서 모회사 주가가 낮게 평가되는, 이른바 ‘더블카운팅(중복 계산)’에 따른 지주사 할인 현상입니다.

 

지난해 자본시장연구원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동시상장한 기업 157개를 분석한 결과 동시상장 땐 모회사와 자회사 기업가치가 모두 하락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동시상장은 우리나라 증시만의 이례적인 현상으로,

 

해외에선 이 같은 사례가 극히 드뭅니다. 당국은 지난해 주식매수청구권 도입, 공시 강화 등 소액주주 보호 방안을 마련했지만 이를 비웃듯 자회사 상장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연내 상장을 앞두고 있는 한선엔지니어링과 LS머트리얼즈 등도 이미 모회사가 상장돼 있는 곳들입니다. 이에 상법 개정안 통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정 의정/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 “상법 382조의3 ‘이사 충실 의무’를 현재는 회사를 위해 이사가 일하도록 돼 있는데 그것을 ‘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보장하는, ‘주주를 위하여’도 반드시 포함해서 회사와 주주를 위해 이사가 일할 수 있도록 하면 이런 폐해가 상당 부분 근절될...”

 

여기에 기업들의 자발적인 노력도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 상헌/하이투자증권 기업분석 부장] “(물적분할 제도 등을) 악용해서 사용되고 있는 거라 분할 자체를 막을 수는 없어요. 그렇게 막은 나라도 없고. (IMF 이후에) 구조조정 (원활하게 하기 위한) 의도도 있고 그런 거니까 운용의 미를 통해 자율적으로...”

 

투자자 울리는 모자회사 쪼개기 상장. 기업들의 자정노력과 함께 금융당국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데일리TV 심 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