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장 침체에 월가든 여의도든 자산효과도 기대할 수 없고요... 이런 상태의 고물가가 이어진다면 결국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경기침체속 물가 상승의 스태그플레이션이 2024년내내 주화두가 될 것으로 보임니다...
경기침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미국도 여전히 중국과 이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일본/독일/한국도 이 왕서방들의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제조업 부활은 없다... 광군제 화장품은??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8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두되고 있는 중...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속 물가상승) 말이다.. 금리 못내린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61
주말을 지나면서 다시 잡혀가던 인플레이션 이야기와 미경제 4/4분기 침체 가능성이 주화두로 대
미국채 10년물 금리 6%~7%까지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일부는 3% 폭락도 이야기한다... 유가는 최소 100달러, 150달러, 250달러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59 주요 게
samsongeko1.tistory.com
아래는 오늘 아침에 주요 6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3개월간 월간 기준 음봉을 기록한 월가가 이틀연속 상승이고 유가는 하락, 천연가스는 폭등, 미 국채 10년물도 FRB 회의를 앞두고 이틀 연속 상승의 5% 재진입전이네요~~~ 산본중심상가내 산본아지트에 출근하여 진두지휘전이네요~~~^^ 게코(Gekko)"
(종합)"美 블랙프라이데이 맞대응"… 국내 유통업계 '11월 할인 대전'
신세계그룹 '쓱데이'… 연중 최대 혜택...
롯데그룹도 '롯데레드페스티벌' 열어...
편의점·e커머스 동참...
미국 최대 할인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중국 광군제를 앞두고 국내 유통업계가 '11월 할인 대전'에 참전했다. 백화점, 마트 등 오프라인부터 e커머스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혜택을 마련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인 '쓱데이'를 진행한다.
쓱데이는 1년에 한 번 신세계그룹 전 계열사(이마트·G마켓·SSG닷컴·프라퍼티·스타벅스·이마트24 등)가 총출동해 선보이는 행사로, 올해는 20개 주요 계열사가 1.5조 물량을 쏟아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이마트에서는 삼겹살 등 먹거리 최대 50% 할인과 삼성전자·LG전자가 참여하는 '쓱데이 전용 가전 스페셜 패키지'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에서는 매일 20% 할인 쿠폰을 지급해 최대 15만원을 할인해주고, SSG닷컴에서는 최대 15% 할인쿠폰을 지급, 신세계백화점에서는 이용 금액의 최대 50%를 리워드로 돌려주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그룹도 오는 2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롯데레드페스티벌'로 맞불을 놨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는 레드 킹크랩과 삼겹살 등을 행사 카드로 결제 시 반값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1+1, 2+1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슈퍼 뷰티 위크' 기간 중 인기 11대 뷰티 상품을 최대 20% 할인해주는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하고,
같은 기간 아울렛은 총 50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주는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은 인기 상품 최대 50% 할인과 단독 특가 상품을 모아 '레드 프라이스'를 선보인다.
편의점도 11월 할인 대전에 뛰어들었다. CU는 11월 한 달간 '쓔퍼세일'과 '2023 코리아세일페스타'를 연달아 전개하고 다양한 상품을 초특가에 판매한다.
쓔퍼세일은 주요 카테고리에서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인기 상품만 따로 모아 매달 1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하는 특별 행사다. 11월에는 90여 개의 상품을 대상으로 1+1, 2+1, 3+3 등 다양한 증정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는 득템 우유, 베이크하우스 405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준다. 다양한 e커머스 업체도 11월 할인 행사에 주력할 예정이다.
11번가는 오는 11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 축제인 '그랜드 십일절'을 열고 1330만개 상품을 최대 7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성 비스포크 제트 무선 청소기', '한돈 삼겹살 구이용', '로보락 로봇청소기', 'LG 그램 노트북' 등이 있다. 이외에도 매일 최대 1만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위메프도 오는 8일까지 '블랙위메프데이'를 개최한다. 위메프가 블랙위메프데이를 재개하는 건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11억원 규모의 '블랙 포인트 리워드'를 통해 행사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2만명에게 결제 금액의 최대 50% 상당의 위메프 포인트를 지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오후에 주요 상품을 선착순 판매하는 '블랙 타임 딜'을 통해 갤럭시 Z플립5 등 인기 상품을 초특가로 만나볼 수도 있다.
아시아경제 이 서희 기자
2023 블랙프라이데이, '득템' 위한 준비물과 꿀팁 총정리! #가볼만한곳
쇼핑 최대 성수기 시즌으로 불리는 '블랙프라이데이(black friday)'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4일! 이번 글에선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참고하기 좋은 정보를 하나씩 살펴볼게요.
「 #01. 블랙프라이데이 유래는? 」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추수감사절(11월 넷째 주 목요일) 다음날인 금요일로, 1년 중 가장 큰 폭의 세일 행사가 시작되는 날을 말해요. 할인 폭이 큰 만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날이죠.
실제로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내 이뤄진 소비가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0%를 차지한다는 조사 결과도 있고요. 할인은 이날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이어지는데요.
원하는 물건을 평소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 맞춰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을 이용하는 이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어요.
「 #02. 블랙프라이데이 준비물 체크리스트 」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에 쇼핑하기 위해선 관련 준비물을 갖추는 게 우선이에요. 일단 VISA, MATER, AMEX 등 해외결제 가능한 카드를 준비해야 하는데요.
해외 쇼핑몰 이용 시 캐시백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팁! 구매 금액의 일정 퍼센트를 환급받을 수 있어 더욱 알뜰하게 쇼핑하기 좋아요.
상품 상세페이지에서 한국 직배송 여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직배송이 가능한 곳은 대부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요구하기 때문에 미리 발급받는 것을 추천해요.
개인통관고유부호의 경우 관세청 사이트에서 발급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만약 국내 직배송이 불가능하다면 해외 배송대행지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이는 상품을 배송대행지로 주문한 뒤 배송대행지에서 한국으로 배송하는 방법을 말한답니다.
이 밖에도 본인 배송지 주소를 미리 영문 주소로 변환해 메모장 등에 저장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 관부가세(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에 부과되는 세금) 계산도 잊지 마세요!
「 #03. 블랙프라이데이 '득템' 사이트 목록 」
제품별 추천 쇼핑몰도 따로 있는데요.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제품 쇼핑몰로는 아마존과 이베이, 베스트바이 등이 유명해요. 명품 등 패션잡화는 센스닷컴과 마이테레사, 파페치 등을 추천.
건강식품 구매는 아마존과 아이허브, 마이프로틴 등을 참고하세요. 한편 국내 이커머스업계에서도 해외 쇼핑몰에 맞서 각종 할인행사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예로 11번가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리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열고 상품 수십만개를 최대 54% 할인 판매한다고 예고한 바 있어요.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아마존 글로벌 스토어 상품이 대거 준비돼 있다고 하네요.
티몬의 경우 앞서 해외직구 초저가샵을 선보인데
이어 국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직구 상품을 특가에 내놓고 있는 상황. 이 밖에도 분야를 막론하고 다양한 쇼핑몰에서 할인 행사를 예고해 많은 쇼핑족들을 설레게 하고 있어요.
「 #04. 블랙프라이데이 주의사항은? 」
블랙프라이데이를 전후해 해외직구 등이 급증하면서 관련 피해 사례도 다수 발생하고 있어요. 지난 2019~2022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상담 사례만 봐도 블랙프라이데이가 열리는 11월 비중이 높은 것만 봐도
사태의 심각성을 짐작할 수 있죠.
상담 사례 가운데 계약불이행과 청약 철회 등이 45%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요. 이처럼 피해 사례가 계속되면서 서울시는 11월 한 달 동안 '해외직구 소비자피해예보제'를 발효한 상황. 함께 전한, 주의사항도 유용한데요.
이에 따르면 SNS에 큰 폭으로 할인한다고 홍보하거나 연락처 등 명확한 사업자 정보가 없는 사이트는 피하는 게 좋아요.
구매 전 이용 후기 등 검색을 통해 피해사례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수. 관부가세와 배송대행료 등 추가 비용을 포함한 최종구매 가격 확인도 잊지 마세요!
엘르 이 인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