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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경기침체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미국도 여전히 중국과 이권으로 연결되어 있는 일본/독일/한국도 이 왕서방들의 경기가 살아나지 않는다면 제조업 부활은 없다... 광군제 화장품은??

 

올해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그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던 화장품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화장품 대표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미 이 같은 실적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우리가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은 중국에 이권이 걸려 있고 가까운 미래(Near Future) 이 왕서방들의 강력해질 내수 소비력에 한국 경제/산업/금융이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0506

 

위아래 링크들은 2년전 글들입니다...

 

중국, 전세계에 마스크 2천242억장 수출, 58조원 규모에 주요 원자재 싹쓸이 수준으로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가 유일하게 상승에 베팅하는 곳은 원자재시장.....

http://blog.daum.net/samsongeko/10485

GPMC 상해/홍콩지사장들의 전언 - 현재 미중 무역전쟁의 드센 드잡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체제 베트남이상으로 C-방역 마무리된 중국 경제만 노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484

중국 증시는 오른다고해도 이해되고 미중 무역전쟁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코스피가 오른다해도 이해되는데, 월가가 오르는 이유는 정말로 모르겠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430

또라이 트럼프의 실수...!!!!! 미국은 앞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일으킨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중국의 기술패권 주도권을 30년정도 앞당겨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http://blog.daum.net/samsongeko/10248

 

또라이 트럼프의 실수...!!!!! 미국은 앞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일으킨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

(필독)아니꼽고 더럽지만 절대로 중국 내수시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차라리 미국과 등지는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기회주의자 일본 쪽바리들은 벌써 시진핑에 줄서고 있는 중~~~ http://blog.daum.n

samsongeko1.tistory.com

 

11·11 광군제 분위기 띄우는 中… 소비 살아날까...

中전자상거래 업체 광군제 행사 시작...

징둥닷컴 "8억개 제품 최저가 보장"

알리바바, 소비자 10억명 유치 예상...

"中빅테크, 경기 둔화 속 저가 전략 늘려"

 

 

다음달 11일 중국 최대 쇼핑 성수기 ‘광군제’를 앞두고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최근 중국 경기가 둔화하는 가운데 광군제가 내수 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소유한 타오바오와 티몰은 24일부터 광군제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

 

타오바오와 티몰은 8000만개 이상의 제품을 최저가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일반 쿠폰 외에 15%의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직판 가상 행사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오바오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 라이브는 이날까지 10억위안(약 1848억원) 규모의 할인 쿠폰을 뿌렸다.

 

알리바바는 “이번 광군제 할인 행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전례 없는 투자가 이뤄졌다”며 광군제 기간 두 쇼핑몰을 합쳐 총 10억명의 소비자를 유치할 것으로 예상했다.

 

업계 라이벌인 징둥닷컴은 이날 오후 8시부터 광군제 할인 행사를 시작한다. 징둥닷컴은 이날부터 30일 동안 8억개 이상의 제품에 대해 최저가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징둥닷컴에서 구매한 물건을 다른 쇼핑몰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할 경우 그 차액을 보상하겠다는 계획이다. 징둥닷컴에 따르면 올해 광군제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업체가 지난해의 1.5배로 늘어났다.

 

광군제 할인 행사는 알리바바가 지난 2009년 처음 시작했다.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광군제는 11월 11일 24시간 동안 대규모 특가 행사를 벌이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주요 경쟁업체들이 가세하면서 몇 주간 지속하는 대규모 쇼핑 행사로 진화했다.

 

올해 중국 경기 둔화로 소비자들이 좀처럼 지갑을 열지 않아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예전과 같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최근 더우인(틱톡의 중국 버전)이 막대한 활성 사용자 수를 기반으로 쇼핑 사업에 뛰어들고 저가 의류 쇼핑몰 ‘테무’를 앞세운 핀둬둬가 급부상하면서 전자 상거래 업체 간 경쟁도 심화됐다.

 

SCMP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불균등한 경제 회복과 디플레이션 압력 속에서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소비자를 유인하기 위해 저가 전략을 갑절로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데일리 김 겨레 기자

 

 

화장품 주가, 중국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소식 '기지개'

화장품업종지수 전주 대비 0.23% 상승 마녀공장 ‘오르고’ LG생활건강 ‘내리고’

 

 

올해 3분기 실적 시즌이 본격화된 가운데 그동안 내리막길을 걸었던 화장품 주가가 반등에 성공했다.

 

화장품 대표주로 꼽히는 LG생활건강이 시장의 기대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을 기록했으나 이미 이 같은 실적 우려가 주가에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여기에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에 대한 기대감도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대부분이 참여하는 중국판 ‘블랙 프라이데이’ 광군제가 다가오면서 화장품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관련주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한 주간 화장품 기업의 주가는 전주 대비 0.23% 상승했다.

 

해당 화장품 기업은 네이버증권 화장품업종에 속한 기업 61곳 가운데 우선주와 거래정지 중인 씨엔티드림, 에스디생명공학을 제외한 54곳을 기준으로 했다.

 

지난 한 주 사이 국내 화장품 기업 가운데 마녀공장(23.97%)과 현대바이오(23.09%)의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두 기업의 주가는 20% 넘게 오르며 화장품 업종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마녀공장의 주가는 10월 25일 큰 폭으로 올랐다. 이날 21,650원으로 장을 시작한 마녀공장은 전 거래일 대비 6,450원(30.00%) 상승,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광군제가 가까워지면서 중국의 화장품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상승을 부채질했다는 게 시장의 반응이다. 현대바이오의 주가는 10월 19일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10월 19일(3.80%)과 20일(14.81%) 주가 상승에 이어 10월 23일(8.60%), 24일(5.72%), 25일(6.80%)에도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지난주 후반 들어 주가 상승폭이 다소 주춤해졌다.

 

이에 10월 26일 주가가 소폭 하락(-0.39%)했으며 27일에는 장중 한 때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르기도 했으나 전 거래일 대비 0.78% 오른 38,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아모레퍼시픽(9.24%), 아이패밀리에스씨(7.84%), 세화피앤씨(6.53%), 아모레G(6.52%), 제로투세븐(5.42%), 잇츠한불(5.35%), 이노진(5.03%), 코리아나(5.00%), 애경산업(4.80%), 코스맥스(4.47%), 현대퓨처넷(4.32%), 한국화장품제조(3.93%), 한국콜마(3.88%), 현대바이오랜드(3.78%), 코스메카코리아(3.56%), 코디(2.89%), 한국콜마홀딩스(2.30%), 스킨앤스킨(2.17%), 토니모리(1.90%), 코스나인(1.24%), 원익(1.10%), 제이준코스메틱(0.93%), 라파스(0.52%), 엔에프씨(0.50%), 씨티케이(0.40%), 나우코스(0.10%)의 주가도 한 주 사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디와이디(0.00%), 메디앙스(0.00%)의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반면, CSA 코스믹(-19.86%)과 LG생활건강(-18.03%)은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특히 LG생활건강은 시장이 기대치를 하회한 3분기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은 10월 26일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줄어든 1조 7,462억 원, 영업이익은 32.4% 감소한 1,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발표 다음 날인 10월 27일 LG생활건강은

 

전 거래일 대비 79,500원(-20.33%) 내린 311,5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올리패스(-12.41%), 에스알바이오텍(-11.04%), 파워풀엑스(-8.97%), 진코스텍(-6.98%), 에이블씨엔씨(-6.73%), 셀바이오휴먼텍(-6.48%), 제닉(-5.15%), 선진뷰티사이언스(-5.09%), 본느(-5.04%), 아우딘퓨쳐스(-4.46%), 글로본(-3.35%), 컬러레이(-2.57%), 클리오(-2.53%), 바른손(-1.79%), 내츄럴엔도텍(-1.65%), 오가닉티코스메틱(-1.45%), 브이티(-1.29%), 한국화장품(-0.92%), 씨앤씨인터내셔널(-0.86%), 네오팜(-0.82%), 노드메이슨(-0.50%), 잉글우드랩(-0.22%)도 지난 한 주 사이 주가가 하락했다.

 

코스인코리아닷컴 이 효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