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테이너선 운임이 매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벌크선 운임까지 급등하고 있다. ‘세계의 공장’ 중국의 석탄 철광석 구리 등 원자재 수입이 늘어난 것이 원인이다. 사진은 중국의 산둥성 칭다오 항만에서 선적을 기다리고 있는 벌크선 모습.
중국, 전세계에 마스크 2천242억장 수출, 58조원 규모에 주요 원자재 싹쓸이 수준으로 현재 GI 자산운용본부내 파생상품과가 유일하게 상승에 베팅하는 곳은 원자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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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MC 상해/홍콩지사장들의 전언 - 현재 미중 무역전쟁의 드센 드잡이에도 불구하고 사회주의 체제 베트남이상으로 C-방역 마무리된 중국 경제만 노나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484
중국 증시는 오른다고해도 이해되고 미중 무역전쟁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는 코스피가 오른다해도 이해되는데, 월가가 오르는 이유는 정말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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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이 트럼프의 실수...!!!!! 미국은 앞으로 미중 무역전쟁을 일으킨 것을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다... 중국의 기술패권 주도권을 30년정도 앞당겨줬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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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늘 주요 5개 SNS에 올린 코멘트입니다...
"국산 항체치료제밖에는 없다는 관점에서~~~ GI 자산운용본부장과 자산운용과장이 주도하고 있는 게코인터내셔널(GI) 고객계정 현대모비스, 현대차, 기아차를 다 빼고 카카오, NAVER를 6:4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보유중~~~^^ 회사(자가)계정 "셀트리온 3인방"도 다 빼고 "종근당 3인방"을 5:3:2의 비율로 전격 교체매매후 홀딩중~~~^^ 신축년 연초 2개월 공개로 전환중~~~^^ 요즘 방 준혁 자산운용본부장과 안 지명 자산운용과장이 많이 힘들듯요~~~ 이건 블로그에만 단 코멘트입니다... 게코(Gekko)"
"이곳은 코스닥 엔터로 계속 갑니다^^ 경자년 추계이후 직접 개입형 과외서비스 참여 예비지인 3명포함 주요 지인들 20명들과 아내를 중심으로 장모님, 처남/댁, 여동생/매제등 친인척 13명등 총 33명이 투자그룹을 형성중인 제가 직접 조율하고 있는 또 다른 부외계좌(주요 지인들및 친인척) 드라마 키이스트, IHQ, 초록뱀을 5:3:2의 비율로 홀딩중~~~^^ 아무튼 정통 드라마관련주로 갑니다... 참조하시고요^^"
"조만간 두 계획(Two Plan:MOI/MMOI) 주운용자로 영전해가고 두번째 장기대박계획(LMOI)은 또 다른 제자가 이 운용을 주도합니다~~~^^ 신축년 마지막 2개월은 GPMC 내부자산운용기준상 사흘보유 기준 적용 안함니다^^ 34개월 고생한 놈 2개월 풀어주고 있네요~~~^^ GPMC 장기대박계획(LMOI) 주계좌 메드팩토, 에이비엘바이오, 퀀타매트릭스중 메드를 빼고 엔지켐생명과학를 넣고 4:3:3의 비율로 부분 교체매매후 홀딩중이라는 보고가 들어와 있네요~~~^^ 부계좌 SK케미칼, 셀리버리중 SK도 빼고 이곳에는 녹십자를 넣고 7:3의 비율로 이곳도 부분 교체매매후 보유중~~~^^ 암튼 마저 뺐네~~~??^^ GPMC 트레이딩센터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 오후장 운용상황입니다…"
中 '원자재 블랙홀'에 운임 치솟아... "벌크선 웃돈 4배 줘도 못 구해"
中, 석탄·철광석 수입 급격히 늘고 글로벌 공장 속속 가동...
BDI 3개월 만에 1700 넘어... LNG선 용선료도 7배 이상↑
기업들, 원료 부족에 생산 차질... "물건 못보내 계약 파기도"
작년 하반기 수출 기업에 ‘비상’이 걸렸다. 부산항에 컨테이너선이 ‘실종’된 탓이었다. 중국 때문이었다. 중국은 코로나19 상황을 수습한 뒤 작년 하반기 공장을 본격적으로 가동했다.
세계 주요 선사는 일감이 많은 중국에 몰려갔다. 컨테이너선 대부분이 중국에 투입되면서 세계 컨테이너선 운임도 요동쳤다. 한국 기업들이 부산항에서 웃돈을 얹어줘도 컨테이너선을 이용하지 못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 같은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과 부족 문제는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중국, 원재료 수입 확대...
벌크선 운임지수인 발틱운임지수(BDI), 액화천연가스(LNG)선 용선료 등이 폭등한 것은 작년 하반기 컨테이너선 운임 상승과 원인이 거의 같다. 이번에는 벌크선, LNG선이 중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중국이 원재료 수입을 늘리고 있는 영향이 크다.
중국에선 올 들어 철광석, 석탄 등의 재고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작년 12월 1억3000만t을 넘었던 중국 철광석 항구 재고가 한 달 만에 1000만t 안팎 감소해 1억2000만t 수준까지 내려왔다.
중국 내 제철소 가동률이 높아지자 철광석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철광석을 소비하는 중국 내 제철소들은 최근 가동률을 높이고 있다. 전기차 판매 급증, 건설 공사 확대 등 철강 수요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내 전력 수요 증가도 한 원인이다. 석탄 등 화력발전 비중이 50%를 넘는 중국은 겨울 한파가 닥치자 석탄, LNG 등 화석연료 수입을 빠르게 늘렸다. 이 영향에 세계 주요 선사들은 건화물 벌크선뿐 아니라 LNG선까지 중국 쪽에 투입하고 있다.
중국은 기존 호주 브라질 외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까지 수입처를 다변화하며 벌크선 운임을 주도했다. 벌크선은 대부분 장기 계약을 맺고 기업들이 전용선처럼 운영한다. ‘스폿(단발)’ 성으로 잠깐 이용하는 배는 일부에 불과하다.
이 일부 물량을 중국이 싹 쓸어가자 한국 일본 동남아 등에서 벌크선, LNG선을 추가로 구하는 것이 어렵게 됐다.
내년 도입 예정인 환경규제도 원인이다. 국제해사기구(IMO)는 작년부터 모든 선박에 대해 연료의 황 함유량을 기존 3.5% 이하에서 0.5% 이하로 낮췄다. 이를 맞추려면 노후선박에 탈황설비를 설치해야 하는데 여기에 3~6개월이 걸린다.
해운사들은 작년부터 탈황설비 구축작업에 들어갔다. 한 해운사 관계자는 “규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세계 각국의 타깃이 될 수 있다”며 “주요 선사가 전부 규제를 맞추려 할 것”이라고 했다.
수출·수입 모두 어려운 상황...
컨테이너선에 이어 벌크선 운임까지 급등하면서 기업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직격탄을 맞은 것은 철강·화학업계다. 생산 중단까지 검토하는 회사도 있다.
한 석유화학 업체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에서 들어오기로 한 원료가 벌크선 부족으로 아직까지 오지 않고 있다”며 “국내에서 비싼 원료를 대체 투입해 대응하고 있지만 이익이 나지 않아 공장을 세울 수도 있다”고 말했다.
공장 가동 중단까진 아니지만 어려운 회사가 다수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한국과 인도를 오가는 벌크선 운임이 작년 하반기 대비 네 배 가까이 올랐다”며 “물량을 한꺼번에 모아서 보내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갈수록 배를 구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도 “원료를 해외에서 수급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며 “생산 차질이 빚어질까 봐 상황을 일일이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전했다. 협상력이 약한 중소기업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
작년 말에는 미국 항로에서 물류대란이 집중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유럽 동남아 항로 운임까지 급등하면서 이 지역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벽지용 원단을 유럽으로 수출하는 이석우 이데코아이앤씨 대표는 “제품 원가에서 운임이 차지하는 비중이 작년 상반기엔 10% 미만이었는데 지금은 30%까지 올랐다”며 “이마저 제때 물건을 보내지 못해 계약이 틀어지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일부 해운사의 ‘갑질’을 토로하는 목소리도 있다. 사전통보 없이 일방적으로 계약 조건을 변경하거나 파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한 조선 부품업체 사장은 “요즘 해운사에 운임을 문의하면 자리가 없다는 것이 첫마디”라며 “계약을 연기하는 등 대안을 찾고 있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아니꼽고 더럽지만 절대로 중국 내수시장을 놓쳐서는 안된다... 차라리 미국과 등지는한이 있더라도 말이다... 기회주의자 일본 쪽바리들은 벌써 시진핑에 줄서고 있는 중~~~
http://blog.daum.net/samsongeko/10225
한국 경제/기업들 판단 잘해라이~~~ 그 중국의 거대한 내수시장과 중상위층화돼가고 있는 7억명을 놓치면 안된다... 차라리 미국과 거리를 둔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994
그 미국이 자꾸 이렇게 나오면 우리는 강력한 중산층 많은 중국편에 서야 한다고 했다...!!!!! 미국/유럽을 합쳐도 중국보다 못하다~~~~~
http://blog.daum.net/samsongeko/9683
"중국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주목해야 할 中 관련주는?
아모레퍼시픽, 中 매출 늘어나...
1분기 영업익 109% 급증 기대...
코스맥스·코스메카도 실적 개선...
F&F, 올 中 매출 3배 증가 전망...
컴투스, 신작 게임 중국 출시...
오스템임플란트·휴젤 등도 수혜...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돌파하는 랠리를 펼치는 동안 국내 중국 관련주는 소외돼 있었다. 한·중 관계 정상화가 지연되는 가운데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한 여파가 1년 내내 이어졌다.
아모레퍼시픽, F&F 등의 주가가 작년 한 해 크게 오르지 못한 이유다.
올해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작년 경제성장률이 2.3%를 기록하는 등 중국의 실물경기가 강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어서다. 증권업계에선 올해는 중국 소비 회복의 수혜를 볼 종목에 주목하라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대표 ‘중국 수출주’ 화장품...
중국 경제가 올해에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경우 수혜를 가장 크게 볼 업종은 화장품이다. 아직까지 국내 매출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부진하지만 중국 매출은 큰 폭으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올 1분기부터 마이너스 성장세에서 탈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54%, 88.07% 줄어들며 4분기 연속 역성장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10.51% 늘어난 1조2497억원, 영업이익은 109.51% 증가한 127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올 들어 12.38% 뛰었다.
박 현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영업이익은 손익분기점에 머물겠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는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꾸준히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인 코스맥스는 지난해 4분기 중국 법인 매출이 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상하이와 광저우 법인의 주문 수량은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코스맥스 주가가 최근 10만원 선을 돌파한 이유다. 김혜미 케이프증권 연구원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19배 미만”이라며 “화장품업계 자체가 실적이 개선되는 와중에 코스맥스는 다른 대형 브랜드사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 ‘에이지 트웨니스’ 브랜드로 알려진 애경산업이 중국 매출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F&F, ‘런닝맨’으로 중국에서 인기...
의류 기업인 F&F도 중국 매출이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 야구 모자 브랜드인 MLB가 중국에서 인기있는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노출되면서 매출이 폭증했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MLB의 중국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1% 늘어난 295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광군제 매출도 100억원 규모로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지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1년 중국 매출은 1819억원으로 지난해 605억원 대비 201%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방 브랜드 ‘캉골’로 알려진 에스제이그룹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상반기에는 하이난 면세점, 오는 7월부터는 중국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에 입점한다. 한경래 대신증권 연구원은 “F&F도 2019년 중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매출이 112% 늘었다”며 중국 수출로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게임·임플란트·보톡스도 중국 매출 뛰어...
게임 기업도 중국 시장 덕을 볼 전망이다.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는 지난해 중국 정식 판호(중국 내 게임 서비스 허가)를 받았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2017년 이후 한국 게임에 처음 발급된 판호로 중국 매출이 추가로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웹젠이 지식재산권(IP) 라이선스를 보유한 모바일 게임 ‘영요대천사’도 지난 6일 중국에 출시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출시 직후 중국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했다”며 “‘영요대천사’보다 기대 수준이 높은 ‘전민기적2 중국’도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플란트 전문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 역시 중국 매출이 실적을 이끌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중국 매출은 15.3% 증가했으며 올해는 2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 중국에 보톡스를 수출하는 휴젤, 건설기계를 수출하는 두산인프라코어 등의 올해 중국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들 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각각 85.8%, 12.2%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