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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f-millionaire

매일 양키 코쟁이들 채무/빛에 따른 미국채 10년물 금리 동향 파악이 주업무다... 기준(단기)금리가 5%대 기대 인플레이션 3%에 육박, 근데 장기물 금리가 4.5%...???

호주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때문에 결국 네 번의 참은 동경을 포기하고 금리인상을 단행했다... 기본적으로 장기 금리는 기준(단기)금리에 인플레이션 기대율, 기간 프리미엄으로 구성되어 있고 단기 금리가 5.25%~5.5%인데 여기에 구조적으로 인플레이션 시대가 도래했는데다가 이것도 현재 2%를 확실히 넘어가고 있는 상황인데, 장기 금리가 4%대다?? 현재 미국의 재정적자가 GOP대비 +5.3%가 넘어가고 있고 조만간 7%에 육박해지는데 기간 프리미엄이 안 붙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도 없고요... 난 그냥 지난 3월 3.3%대에서 들어간 미국채 10년물에 대한 공매도를 유지할란다... 빌 애크먼이 빠져 나가든말든 말이다... JP모건 다이먼 회장말대로 7%대도 고평가다... 현재 최소 미국채 10년물은 8%대이상, 30년물은 12%대도 가능하다고 본다... 조만간 가까운 미래에 아무도 미국채를 사지 않는다...

 

 

국내외 주요 투자전문가들은 지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거 같다..!!!!! 난 미국채 10년물이 안전자산이라는데에 절대 동의하지 않으며 적정 금리는 7.25%대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90

 

건들락, 이 양반이 재정적자발 금융위기를 예상했다고... 근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경기침체에 하락하여 2~3%까지 하락하고...?? 당최 뭔소리인지... 일단 포지션 유지중임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81

 

채권왕?? 빌 애크먼이나 빌 그로스도 관심없고요... 난 요즘 GPMC 뉴욕지사장에게 더블라인캐피털 제프리 건들락 CEO의 동향과 그 회사의 채권투자전략을 파악하라고 주문중이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41

 

20세기에는 조지 소로스... 21세기는 빌 애크먼인데 헤지펀드(Hedge Fund)업계의 대부 말입니다... 이 양반은 숏세일 베팅을 그만두었다고?? 니 지금 실수하는겨^^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9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을 7%까지 보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제 4.8% 저항선은 의미없고요.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36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회장과 게코인터내셔널(GI) 대표이사인 게코(Gekko)는 미국채 10년물의 고점

이 양반도 트럼프급 또라이네... 천문학적인 쌍둥이 적자를 안고 있으면서 또 1000억달러 국채발행을 한다고...?? 이제 4.8%가 아니고 정크 수준의 7%까지 예상해야 한다. https://samsongeko1.tistory.com/1282

samsongeko1.tistory.com

 

(종합)美 장기국채 많이 사려 할까… 입찰 긴장감에 금리↑

美 3년물 입찰서 낙찰금리 4.701%…수요 탄탄...

10·30년물 입찰 줄줄이 대기… 국채수요 가늠자...

亞 시장서는 물량 부담 긴장감에 국채금리 상승...

美 정부 셧다운 가능성·연준 긴축 등 변수 산적...

 

 

글로벌 금융시장의 이목을 모았던 미국 3년물 국채 입찰이 양호하게 끝났다. 시장 일각에서 나오는 미국 재정적자 우려에도 미국 국채에 대한 수요는 비교적 탄탄했다.

 

다만 곧바로 이어지는 10년물과 30년물 입찰을 앞두고 시장은 다소 긴장하는 분위기다. 만에 하나 장기물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 금리는 다시 튈 수 있다.

 

3년물 입찰서 양호한 수요 확인...

 

7일(현지시간) 미국 재무부 등에 따르면 재무부가 이날 진행한 480억달러 규모의 3년물 국채 입찰에서 낙찰금리는 4.701%로 직전인 지난달 3년물 입찰 당시 수준(4.740%)을 밑돌았다.

 

응찰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감수하고서라도 입찰에 참가했다는 의미다. 하지만 응찰률은 2.67배로 이전 6개 입찰 평균(2.79배)에 다소 못 미쳤다. 해외 간접 낙찰률과 미국 내 직접 낙찰률은 각각 64.6%, 19.1%를 기록했다.

 

일반 입찰자들이 물량의 대다수인 83.7%를 가져갔다는 의미다. 통상적인 수준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다. 주요 은행과 증권사 등 프라이머리딜러(뉴욕 연방준비은행이 공인한 정부증권 딜러)가 가져간 비율은 16.3%였다.

 

프라이머리딜러의 낙찰률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남은 물량이 적었다는 뜻인데, 이번 역시 예상보다 일반 수요가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날 입찰이 유독 주목 받은 것은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폭등하는 국채 투매 현상이 심화하는 와중이었기 때문이다. 입찰마저 부진할 경우 채권시장이 패닉에 빠지고 금융시장 전반이 악영향을 받을 수 있는 탓이다.

 

특히 최근 월가에서는 미국 재정적자 공포가 급증하는 기류다. 미국은 세계 패권전쟁에 따른 국방비 지출, 기후 변화에 따른 녹색 투자, 고령화에 따른 복지 지출 등 돈을 써야 할 일이 산적해 있다.

 

정부가 이를 위한 자금을 조달하려면 국채 발행을 늘려야 하는데, 국채 공급량 증가는 곧 가격 하락(금리 상승) 압력을 높일 수 있다.

 

게다가 높아진 금리에 따른 이자 부담을 메우려 추가 국채 발행을 통해 빚을 더 내야 하는 측면도 있다. 다만 이날 입찰이 양호하게 끝나면서 일단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간밤 뉴욕채권시장에서 3년물과 5년물 이상 장기물을 중심으로 국채금리가 하락한 것은 이같은 이유에서다.

 

10·30년 입찰, 국채수요 가늠자...

 

그러나 더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바로 이튿날인 9일 진행하는 400억달러 규모의 10년물 국채 입찰이다. 미국 10년물은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 역할을 한다.

 

주택담보대출(모기지), 신용카드대출 등에 연동돼 있어 실물경제 파급력 역시 크다.

 

미국 재무부는 오는 9일에는 초장기물인 30년 만기 국채 발행에 나선다. 만에 하나 장기물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 금리는 다시 튈 가능성이 있다. 시장이 아직 안심하기는 이른 셈이다.

 

실제 미국장 이후 아시아 시장에서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고 있다. 10년물의 경우 장중 4.614%까지 뛰었다. 30년물 금리는 4.764%까지 상승했다.

 

장기물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부담에 매도 우위의 분위기인 것이다. 간밤 미국장과는 기류가 약간 달랐다. 투자전문매체 배런스는 “채권시장은 이번주 만일의 국채 수요 부족 사태에 대비해 비상이 걸렸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임시 예산안의 효력이 오는 17일로 끝나는 것도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재료다.

 

미국 의회는 지난 9월 30일 당시 여야 대치 속에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하자 45일짜리 임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케빈 매카시 전 하원의장의 축출 사태에서 보듯 미국 의회를 둘러싼 불확실성은 어느 때보다 높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대외적으로 여전히 긴축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점 역시 변수다.

 

연준 내 대표 비둘기파로 꼽히는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이날 “지금까지 인플레이션이 좋은 경로에 있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필요한지 여부는 지표에 달렸다”며 “2% 물가 목표치로 되돌리는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만약 우리가 더 해야 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했다.

 

이데일리 김 정남 기자

 

 

美 3분기 카드 빚 1409조원으로 ’사상 최대’, 연체율도 증가...

 

 

미국인의 소비력이 경기 침체를 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그만큼 카드 빚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카드 연체율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각) CNN은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이 발간한 가계부채 분기 보고서를 인용해 3분기 신용카드 부채는 1조800억달러(약 1409조760억원)로 전분기보다 4.6%(480억달러·약 62조6256억원)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1540억달러(약 201조원) 늘어난 수치로, 뉴욕 연은이 관련 데이터를 추적한 1999년 이후 최대치다. 뉴욕 연준은 전자상거래 증가, 강력한 미국 경제가 신용카드 부채를 늘리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뉴욕 연준의 이동훈 연구원은 성명을 통해 “신용카드 부채는 3분기에 큰 폭으로 늘었다”며 “이는 소비자 지출과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강력하게 성장한 현상과 일치한다”고 말했다.

 

신용카드 연체율도 증가 중이다.

 

9월 기준 약 3%가 연체 상태로, 전 분기(2.7%)보다 증가했다. 뉴욕 연은은 미국 경제와 노동 시장이 탄탄하다는 상황을 고려하면 신용카드 연체율이 급증하는 것이 “놀랍고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신용카드 연체율이 소득과 지역 구분없이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자동차·학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들 사이에서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뉴욕 연은은 “대출 기준 변화, 소비자의 과도한 소비 증가 등이 영향을 줬을 수 있다”며 향후 조사를 실시할 때 신용카드 연체율 증가 원인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반적인 신용카드 연체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4.7%)보다 낮다. 하지만 폭스비즈는 “이자율이 천문학적으로 높은 상황이라 신용카드 부채와 연체율이 증가하는 것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금융정보업체 뱅크레이트에 따르면 지난주 기준, 신용카드 연이율은 20.72%로 사상 최고치였다. 이전 기록은 1991년 7월의 19%였다.

 

조선비즈 정 미하 기자